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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박 전 대통령 회고록에 대한 호불호가 크게 갈립니다. 그러나 그는 기록은 남겼습니다. 기록조차 남기지 않은 전직 대통령이 있습니다. 최규하, 전두환 전 대통령입니다. 그들에게 증언은 어느정도 의무이기도 했습니다. 기록의 의무를 저버린 대통령, 최규하 기념사업회가 2012년부터 원주시청의 예산 지원으로 운영 중입니다. 대통령 기록의 의미와 무게를, 최규하 전 대통령을 통해 다시 짚었습니다. 1941년 만주는 엘도라도였다. “식민지 조선·대만 출신자들에게 입신출세나 일확천금의 기회를 부여잡을 수 있는 ‘동양의 엘도라도’”였다. 식민지 조선의 엘리트 청년도 24살께 엘도라도에 갔다. 만주에 가기 전에 이미 엘리트였다. 경성제1고등보통학교를 나와 1941년께 일본 도쿄고등사범학교 영문과를 졸업한 것으로 ..
이승만(1~3대) 1948. 7~1960. 4 윤보선(4대) 1960. 8~1962. 3 박정희(5~9대) 1963. 12~1979.12 최규하(10대 권한대행) 1979. 12~1980. 8 전두환(11~12대) 1980. 9~1988. 2 노태우(13대) 1988. 2~1993. 2 김영삼(14대) 1993. 2~1998. 2 김대중(15대) 1998. 2~2003. 2 노무현(16대) 2003. 2~2008. 2

6.25하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제각각 다르지만, 필자의 경우 전쟁의 흐름을 바꾸었던 인천상륙작전, 고지전도 아닌 장사상륙작전이다. 이렇듯 각자 6.25하면 생각나는 상황이 있을 것이고 없는 것도 있을 터인데, 오늘은 이런저런 이야기는 거두절미하고 6.25 전쟁에 대해서 정말 하나도 모르는 무식쟁이들을 위해서 역사에 대해서 간단 브리핑 하려고 한다. 이번 글을 정독하게 되면 아마 6.25 전쟁에 대한 큰 정보들은 가져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1. 6.25 전쟁 요약 그 시작은 1950년 6월 25일, 일요일 새벽4시에 북한 쪽에서 조용하면서도 북적한 움직임이 있었다. 이러한 움직임은 ‘폭풍 244’라는 작전명을 가지고 월남하여 기습작전으로 시작된 것이다. 그 어떤 선전포고 없이, 무력으로 침투하여 ..

이승만 공: 우리나라의 공산화를 일단은 막음 과: 6.25 초기대응 실패로 우리나라가 북한에 완전 점령당할뻔함, 불법 개헌으로 독재 시도, 답없는 경제정책으로 경제가 중앙아프리카 수준이 됨 박정희 공: 그래도 국가 개발, 경제성장을 이룬 바 있음 과: 군사적으로 국민을 탄압하였으며, 과도하게 엄격한 각종 규제로 문화발전을 저해하였으며, 지역 불균형을 심화시킴. 전두환 공: 문화검열 완화로 어느정도 규제를 풀어줌 과: 역시 삼청교육대 등으로 군사적으로 국민을 탄압하였을 뿐만 아니라 자기 권력을 위해 쿠테타를 일으켰으며, 국민을 마구 학살하였음에도 아직 반성조차 없고, 각종 뇌물을 받아먹으며 뻔뻔한 태도를 보임. 노태우 공: 범죄와의 전쟁으로 우리나라의 치안을 발전시킴 과: 역시 전두환만큼 군사적인 문제를 ..

안전성평가연구소, 실험쥐 대상 실험..."근거자료 될 것" 시중에서 판매된 가습기살균제.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제공 가습기 살균제 성분 중 하나인 ‘플리헥사메틸렌구아디닌(PHMG-P)’이 천식 증상을 유발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규홍 안전성평가연구소 인체유해인자 흡입독성연구단 단장팀은 17일 실험 쥐를 대상으로 PHMG-P 노출을 실험한 결과, 천식 증상이 유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2011년 4월 '가습기살균제 사건’이 발생했다. 사용자들이 가습기살균제를 사용하다 그 안의 특정 성분 때문에 폐 손상 질환 등을 앓았다. 사망자만 1400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된다. 연구팀은 “PHMG-P가 함유된 가습기 살균제 사용에 의한 천식 피해 사례가 존재하고 피해 질환으로 인정됐다”며 “다만 동..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1월 12일 법원이 가습기 살균제를 제조 또는 판매한 SK케미칼과 애경산업, 이마트 등의 전임 임직원들에게 모두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해당 가습기 살균제의 특정 성분과 폐 손상, 천식과의 인과관계가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았다고 본 것이죠. 검찰은 곧바로 항소했고 재판에 증인으로 참석한 과학자들은 기자회견을 열며 공개적으로 반박에 나섰습니다. 무엇이, 왜 논란이 되는지 짚어봤습니다. 쟁점 ① CMIT·MIT는 위해성이 없다? 법원 CMIT/MIT가 호흡기 하부 질환인 폐 손상이나 천식을 일으켰다는 증거가 발견되지 않았다. 과학자 CMIT/MIT가 호흡기 상부에 질병을 일으킨 증거는 많고, 일부 동물실험에서는 하기도 손상 증거도 발견됐다. 무엇보다 CMIT/MIT 제품을 쓴 피해자의 ..

김진수 한국원자력의학원 선임연구원(오른쪽)과 강충모 선임연구원(오른쪽에서 두번째). 한국원자력의학원 제공. 한국원자력의학원은 김진수·강충모 방사선의학연구소 선임연구원팀이 방사성동위원소를 이용한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으로 미세플라스틱의 체내 흡수 경로를 규명했다. 쥐를 활용한 동물실험이긴 하지만 미세플라스틱의 흡수 경로를 규명해 인체 영향 관련 임상 활용 가능성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된다. 플라스틱 생산·소비가 늘면서 많은 양의 플라스틱 폐기물이 해양에 유입되고 있다. 자외선이나 풍화에 마모된 5mm 미만의 미세 플라스틱이 해양생물에서 검출되고 있지만 이를 섭취한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 연구는 아직 걸음마 단계다. 연구팀은 0.2마이크로미터(㎛, 100만분의 1미터) 크기의 미세플라스틱 폴리스티렌에 방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