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제3차 세계대전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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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의 중요한 전쟁이 있을 때마다 아마겟돈의 경고가 있었다. 최초로 원자폭탄이 일본에 투하된 후 아마겟돈의 그림은 더욱 구체성을 띠게 되었다. 어느 날 모든 왕들이 아마겟돈이라는 곳에 모여 일대 결전을 벌이게 되고, 대량의 살육과 함께 인류는 멸망할 것이라는 상상이다. 아마겟돈에 대해 서너 개의 다른 해석들이 있다. 1) 많은 책들과 소설과 영화들이 아마겟돈을 지구 최후의 대 전쟁으로 묘사하고 있다. 지구상에 있는 두 적대 세력의 싸움으로 지구가 멸망하는 지구 최후의 대 전쟁이라는 것이다. 2) 한때 이슬람 세력인 터키와 기독교 국가간의 대 전쟁으로 보는 시각이 우세했었지만 맞지 않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3) 서점에 쏟아져 나오는 다수의 충동적인 종교 서적들은 아마겟돈 전쟁을 중동의 어느 지역에서, 남..
시복식에 한복입은 성모상…교황 의자엔 ‘건곤감리’ 새겨...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문답으로 본 내일 광화문 행사 16일 오전 10시 서울 광화문에서 열리는 시복식은 한국 천주교 역사상 1984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집전한 103위 시성식에 이은 가장 크고 중요한 행사다. 당시 100만명이 운집한 가운데 봉헌됐다. 광화문 안전벽 안에만 교구별 신자 17만명이 참석하며 그 밖엔 더 많은 인파가 함께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시복되는 124위의 면면을 따져보면 한국 천주교로서는 시성식보다 오히려 더 큰 의미가 있다. 124위 시복식의 의미는 무엇일까. 궁금증을 일문일답으로 풀어본다. 1. 복자(福者)란? 죽은 사람의 덕행과 신앙을 증거하여 공경의 대상이 될 만하다고 교황청에서 공식적으로 지정하여 발표..
역대 교황 명단 순서 교황명 출신지 즉위년일 퇴위년일 재위기간 비고 001 성 베드로(St. Petrus) 갈릴래아 베싸이다[3] 29? 64?(67?) 002 성 리노(St. Linus) 이, 투스치아 67 76.5 003 성 아나클레토(St. Anacletus) 이, 로마 76 88 004 성 클레멘스(St. Clemens) 로마 88 97 005 성 에바리스토(St. Evaristus) 그리스 97 105 006 성 알렉산데르 1세(St. Alexander I) 로마 105 115 007 성 식스토 1세(St. Sixtus I) 로마 115 125 008 성 텔레스포로(St. Telesphorus) 그리스 125 136 009 성 히지노(St. Hyginus) 그리스 136 140 010 성 비오 ..
미셸 노스트라다무스 미셸 노스트라다무스(Michel Nostradamus, 1503~1566)는 프랑스의 프로방스 지방 생 레미라는 곳에서 태어난 유태인입니다. 예언가의 왕으로 일컬어지는 그는 남프랑스 살롱지방에서 자신이‘비밀의 방’이라 불렀던 서재에서‘미래로 가는 통로’라고 이름한 검은 거울을 통해, 하늘의 소리를 들으며 예언서『백시선』을 집필했습니다. 멸망의 징후 및 종말적인 상황 뉴욕 쌍둥이 빌딩이 무너지다. 45도에서 하늘이 불타 오르리라. 불이 거대한 새 도시를 향해 다가가 순식간에 거대한 불꽃이 사방으로 폭발하리라. 그때 그들은 노르만족에게서 확인받고 싶어하리라. (6:97) 2001년 9월 11일 뉴욕 쌍둥이 빌딩 테러사건이 일어나기 전부터 노스트라다무스 예언시 연구가들 중 ‘장 클로드 베르..
사해 문서의 수수께끼 '2018년 인류 최후의 전쟁' 예언 ◇ 2000년 이상 숨겨져 있던 '사해 문서'의 원본. 1947년 봄, 중동 사해의 북서안 쿰란 지역. 세 명의 베두인족 양치기 소년이 잃어버린 양을 찾다가 작은 동굴을 발견했다. 과거 소금 호수였던 곳으로 해면보다 400미터나 낮은 동굴이었다. 높이 60cm의 동굴로 겨우 기어 들어간 이들은 방부 처리가 잘 된 10여개의 종이 두루마리가 들어있는 항아리를 발견했다. 바로 2000년전에 지구상에서 사라진 고대 히브리어로 쓰여진 귀중하면서 끔찍한 문서였다. 헤브라이 대학의 스게니그 교수가 감정한 결과 2018년 인류 최후의 전쟁이 벌어진다는 등 성서에서 볼 수 없는 예언들이 쏟아져 나왔다. 2개의 이사야서 사본에서 해독하면 할수록 믿고 싶지 않은 ..
(그림설명: 치열한 참호전이 발생한 1차세계대전) 독일의 노스트라다무스로 불리우는 마티아스 스톰버거는 18세기 라벤스타인 교외 산림 자락에 있는 소작농 집안에서 태어났습니다. 그가 어떻게 미래에 발생할 일들을 예언할 수 있었는지는 알려진 바 없지만 그는 철도와 기차 등 다방면의 미래 기술과 세차례의 세계대전을 예언했는데 2차대전 직전 나치 정부는 그의 예언서에 히틀러와 나치가 등장하고 나치가 멸망한다고 쓰여있어 이를 모조리 수거하여 불태웠으나 스톰버거의 예언서는 다행히 나치 정권이 수립되기 이전 일부가 해외로 반출된 것이 남아 오늘날 전해오고 있습니다. "철도가 건설될 것입니다. 철 괴물들이 황야를 달리며 소리치고 말이 필요없는 마차가 다니고 사람들이 새처럼 하늘을 날아다닐 거예요. (중략) 카톨릭 신앙..
이 예언은 오래전에 노르웨이 에서 주어진 것입니다. 어느 노르웨이에 사는 90세의 할머니가 1968년에 하나님께로 부터 환상을 받았습니다. 복음 전도자인 에마뉴엘 마이노스 라는 분이, 그 할머니가 사시는 곳에서 예배를 본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그녀를 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할머니는 그에게 그녀가 본 것들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는 받아 적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받아 적어 두었던 것이 이해할 수 없다는 생각에 그냥 서랍에 넣어 두었습니다. 이제 거진 30년이 지난 지금, 그는 그 환상을 다른 사람들과 함께 나누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할머니는 아주 민감하시며, 신뢰성이 높으시며, 깨어있는, 믿을만한 그리스도인 이셨습니다. 모든사람들에게 평판이 좋으셨습니다. 이것이 그 할머니가..
핵폭탄이 떨어진 이후 영국 런던의 중심지 모습을 그린 어느 화가의 그림. 영국의 유력 일간지 데일리 메일이 영국 정부에서 비밀리에 진행해온 '세계 3차대전에 대한 시나리오'를 29일 공개해 파문이 일고 있다. 과거에도 3차대전에 대한 시나리오가 공개된 적이 있지만 일부분에 불과했다. 이번에 공개된 시나리오는 1970년대 제작된 것으로 3개의 방대한 문건으로 이루어진 책자다. 여기에는 3차 세계대전이 시작되는 바로 그 시점에 진행될 일들에 대해 시간대별로 아주 구체적으로 기록돼 있다. 영국 수상은 3차 세계대전이 발발하면 코츠월드 외곽의 완만한 구릉지대 깊숲이 파놓은 지하 벙커에 들어가 그곳에서 수상과 함께 한 장관들과 참모들이 세계 종말을 가져올 핵무기 사용에 대한 결정을 하게 된다는 내용이다. 끔찍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