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사차원 소녀의 티스토리 블로그

서양에서 전쟁이 준비되면 다음해에 돌림병이 찾아오리라 본문

제3차 세계대전

서양에서 전쟁이 준비되면 다음해에 돌림병이 찾아오리라

천아1234 2021. 7. 12. 16:59

미셸 노스트라다무스

 

 

 

 

 

미셸 노스트라다무스(Michel Nostradamus, 1503~1566)는 프랑스의 프로방스 지방 생 레미라는 곳에서 태어난 유태인입니다. 예언가의 왕으로 일컬어지는 그는 남프랑스 살롱지방에서 자신이‘비밀의 방’이라 불렀던 서재에서‘미래로 가는 통로’라고 이름한 검은 거울을 통해, 하늘의 소리를 들으며 예언서『백시선』을 집필했습니다.

 

멸망의 징후 및 종말적인 상황

 

 

뉴욕 쌍둥이 빌딩이 무너지다.

 

45도에서 하늘이 불타 오르리라.

불이 거대한 새 도시를 향해 다가가

순식간에 거대한 불꽃이 사방으로 폭발하리라.

그때 그들은 노르만족에게서 확인받고 싶어하리라. (6:97)

 

2001년 9월 11일 뉴욕 쌍둥이 빌딩 테러사건이 일어나기 전부터 노스트라다무스 예언시 연구가들 중 ‘장 클로드 베르나르’와‘코르바자’는 이 시를 뉴욕의 피습을 예언한 시로 보아왔습니다. 베르나르는 1절에서의 45도를 위도 45가 아닌 위도 40.5도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원문의 (5와 40)는 45 혹은 40.5의 두 가지 해석이 모두 가능한데, 실제로 뉴욕의 정확한 위도는 40.77입니다. 또 위도 40.5도 부근에서 ‘neuve’(새로운)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거대 도시는 뉴욕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지금의 중동전은 형제간의 싸움

 

두 사람의 형제 왕은 너무도 격렬하게 전쟁을 하고

그 싸움은 멸망에 이르게 할 것이라.

두 사람은 각자 요새 같은 곳을 차지하고

그들의 대전쟁은 왕국과 삶에 관한 것이 되리라. (3:98)

 

 

아랍민족주의와 시오니즘(Zionism)에 얽혀있는 지금의 중동戰은 형제간의 싸움입니다. 유대민족의 조상은 아브라함의 적자인 이삭이며, 아랍민족의 조상은 아브라함의 서자인 이스마엘이다. 곧, 이 전쟁은 구약성서에 나오는 민족의 정통성을 놓고 싸우는 끝없는 투쟁입니다. 노스트라다무스는 중동지역의 이 처절한 싸움을 인류종말의 큰 징조로 말하고 있습니다.

 

대전쟁과 질병이 지구촌을 함꼐 휩쓴다

 

무서운 전쟁이 서양에서 준비되면 다음해에 돌림병이 찾아오리라. 
너무도 두려워하리라, 젊은이도 늙은이도 동물도 (9:55)

 

9·11 사태 이후 테러와의 전쟁을 선포한 미국과 그 동맹국들은 아프가니스탄 전쟁과 이라크전쟁을 감행했으며, 이제 다음 타켓으로 이란과 북한을 지목하고 있습니다. 노스트라다무스는 가공할 공포의 전쟁이 움트기 시작하는 다음 해에 질병이 퍼진다고 했습니다. 이 낯선 병은 말 그대로 정체를 알 수 없는 괴질입니다.


대이변의 진원지는 화성이다.

 

“아들아, 그 원인은 화성이다. 종말이 올 때 갖가지 이변이 덮쳐온다. 그리고 지구의 마지막 대 이변은 화성이 일으킨다. 유례없는 질병, 전쟁, 기아, 대지진 …. 아들아, 이리하여 세상의 변혁과 별들은 합치하는 것이다.” 

 “모든 것은 불로 파괴될 것이다. 이 모든 것은 최후의 대재난 이전에 갑작스럽게 일어날 것이다. 이는 화성의 운행주기와 관계가 있다.”

*내 아들아, 이제 내가 신으로부터 받은 영감에 일치하고 별들의 운행을 계산함으로써 ....이러한 모든 변혁은 별자리와 일치하는 것이며, 주님의 말씀과도 일치하는 것이다.

 

 

 

 

화성은 유난히 붉게 빛나는 행성으로 유명합니다, 예로부터 문명, 광명 등의 긍정적 이미지 외에 전쟁이나 재앙(災殃) 등의 부정적 이미지도 갖고 있습니다. 화성을 뜻하는 영어의 마르스(Mars)는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전쟁의 신(神), 군신(軍神)입니다. 지구와 이웃하고 있는 행성인 화성이 2003년 8월 27일 약 7만3000년 만에 지구와 가장 가까운 위치로 접근한다는 것이다.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에 의하면 화성이 3차대전의 단초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2003년 8월 27일 무슨일이 있었을까? 북핵을 제거하기 위해 강대국이 모여 진행하는 6자회담이 시작된 날이 화성이 가장 가까이 다가온 날과 일치한다. 노스트라다무스는 북핵의 난항을 그리고 파국적으로 치닫는 전쟁을 내다본 것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