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비밀 (386)
사차원 소녀의 티스토리 블로그

중국산 김치 포비아 온라인에서 확산한 중국 김치 공장 영상 캡처 사진. 배추는 구정물에 절여지고 있고, 녹슨 포클레인과 알몸의 인부가 배추를 휘젓고 있다(왼쪽 사진). 오른쪽 사진은 구덩이에서 무를 절이는 모습. /뉴시스 식품의약품안전처 대변인실 직원이 한국을 ‘중국의 속국’이라 표현해 논란이 일고 있다. 중국산(産) ‘알몸 김치’ 관련해 한 인터넷 매체 취재진이 수입 식품 안전 문제를 질의하자, 중국이 대국(大國)이라 한국이 HACCP(해썹·식품 안전 관리 인증 기준)을 요청하면 기분이 좋지 않을 것이란 취지로 설명했다는 것이다. 2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문제성 발언은 인터넷 매체인 뉴데일리 취재진이 식약처에 중국산 ‘알몸 김치’ 사태와 관련한 식품 안전 관리를 취재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지난달 2..

불과 2-30년 전에는 전자 기기는 일본 제품이 최고라는 인식이 매우 강했었습니다. 실제로 일본의 기술력은 당시 우리 나라보다 50년은 앞서갔다는 분석이 있을 정도였으며, 전세계적으로도 인정을 받고 있었죠. 우리 나라의 경우도 1960년대 후반 해외 전자기술을 도입하면서 무려 70-80%를 일본에 의존했는데요. 지금은 그런 시장의 판도가 뒤집혀 가고 있죠. 1990년대 이후부터 최근까지 일본의 위상은 많이 떨어지고 그 자리를 국내의 기업들이 채워가는 중입니다. 인지도, 시장 점유율 뿐만 아니라 기술력까지도 일본의 제품들을 능가하고 있죠. 특히나 전자 제품 시장에서 그러한 면모가 부각되며, 빠르게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전자 시장 세계 강국이었던 일본은 몰락하는 데 우리는 1위로 부상하고 있는 그 비결에..

관측에서 나타난 북극 증폭(IBS 제공)© News1 지구가 지난 100여 년간 꾸준히 달궈졌지만 전체의 온도가 균일하게 상승한 것은 아니다. 북극해를 둘러싼 시베리아, 알래스카, 캐나다 등의 지역은 다른 지역에 비해 더 빠르게 온난화 됐다. 북극 지역의 온난화가 유독 급속도로 진행되는 현상을 ‘북극 증폭’(Arctic amplification)이라 한다. 기초과학연구원(IBS·원장 김두철)은 기후물리 연구단(단장 악셀 팀머만) 말테 스터커 연구위원이 국제 공동연구진과 함께 북극 증폭이 북극해 지역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때문이라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29일 밝혔다. 연구진은 표면 반사율 감소, 대기 순환, 열대 및 중위도 지역의 온난화, 해류 변화 등 북극권 온난화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모든 요인을 ..

“학대·차별 없었다”는 일본 산업유산정보센터… 95세 강제징용 피해자의 남은 소망은 ▲ 군함도, 또는 지옥섬으로 불리기도 한 하시마(端島). 미쓰비시가 운영한 이 해저탄광의 일부도 메이지 산업혁명 유산으로 유네스코에 등재되었지만, 일본은 여기서 이루어진 강제동원과 희생을 지워버렸다. ⓒ 위키백과 조선인 강제 노동의 역사적 현장인 군함도(하시마)가 다시 뉴스에 불려 나왔다. 일본이 이 섬에 대한 ‘역사 왜곡’을 시도하자 외교부에서 주한 일본대사를 불러 강력히 항의하면서다. 외교부의 항의는 일본이 2015년 군함도를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록할 때 한국인 강제동원 역사를 제대로 알리겠다는 약속을 어긴 것에 대한 것이었다. 메이지 일본의 산업혁명 유산과 강제동원 당시 일본은 ‘메이지 일본의 산업혁명 유산’ 2..

일단 나는 이재명.윤석열하고 이재명 tv토론이나 간담회 엄청 비교해가면서 봤는데윤석열은 진짜 도저히.....도저히 아닌 것 같아 정권교체고 나발이고얘 대통령 됐다간 제2 박근혜를 넘어설 것 같은 느낌임..청약 모르는거, 외신기자 간담회때 국가망신수준에, 요소수도 모르고 걍 다모르는 것 같더라고ㅜㅠㅠ이재명은 관훈토론이나 청년 기후대책 토론, 주식시장 토론 같은거 보니까 진짜 똑똑해보이긴 해본인이 뭘 주장하고 무엇을 추구하는지 명확한 느낌?말하는 것도 형식적인게 아니고 본인이 평소에 경험하고 고민해서 말하는 느낌이야.정책적인 면에서도 사실 이재명 되면 공산주의된다 어쩌고도 솔직히 오바구기본소득은 사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4차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하기 위해 중요하게 논의되고 있는 논제야.기본소특은 빌게이츠 같은 ..

크리에이터 Sue는 언론만을 접하는 일반인들이 세계 정세가 움직이는 상황을 파악하기가 어렵다는 점을 전제하면서 특히 세계종교 문제는 로마교황청과 예수회의 실체를 알아야 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기위해서 반드시 거쳐가는 코스가 일루미나티와 프리메이슨임을 강조합니다. 현재 미국에서 최고의 인기를 끌고있는 대부분의 초대형교회들은 실제로 프리메이슨 또는 일루미나티이거나 그 동조세력으로 알려져 있다고 진단합니다. 그 실예로 미국의 가장 큰 교회로 알려진 텍사스 휴스턴의 조엘 오스틴 목사가 담임으로 있는 레이크우드교회를 언급합니다. 또 프리메이슨 33도인 노만 빈센트 필 목사, 그의 제자인 프리메이슨 33도 수정교회 로버트 슐러 목사, 캘리포니아 레익포리스트 시에 있는 새들백교회의 릭 워렌 목사도 언급합니다. 또 ..

지구는 살아있다. 실제로 지구가 생명이라는 뜻은 아니다. 대륙과 해양 그리고 대기의 모습뿐만 아니라 땅과 바다에 살고 있는 생명 역시 시시각각 변하는 것을 두고 하는 말이다. 지구에 살고 있는 생명이 시간에 따라 변하는 모습을 두고 그것이 바로 자연의 신비라고 말한다. 그런데 그 변화의 방식이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멸종이다. 멸종이라는 말은 우리 마음을 무겁고 슬프게 만든다. 하지만 꼭 그렇게 볼 일만은 아니다. 멸종이란 자연에 다음 세대가 등장할 수 있게 앞 세대가 자리를 비켜주는 것이다. 마치 졸업과 같다. 학교가 아무리 좋다고 해서 졸업하지 않고 버틴다면 신입생이 들어올 수 없다. 선배들이 자리를 비켜주어야 신입생이 들어오는 것처럼 앞 세대의 생명들이 자연에서 자리를 비켜주어야 새로운 생명이 등장..
어쨌든 지구 온난화 문제가 심각하긴 심각하네요. 섬으로 된 나라 하나가 통째로 사라지기 직전이고... 전쟁이 일어나기 직전이라니... 그러려니... 하면서 지내왔는데 이 동영상을 보고 이런 걸 '불편한 진실'이라고 부르는 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동영상 맨 마지막에 온난화를 막기 위해 가장 쉽게 우리 모두가 할 수 있는 일이 '육식을 하지 않는 것'이라는 말이 좀 의아했는데 아래에 함께 있는 만화 덕에 쉽게 이해할 수 있더군요. - 자동차, 기차, 배, 비행기 가스 배출량 사람에게 먹일 경우 14억 명이 기아 구제 가능 - 고기 1인분 포기 = 전체 기아 인구 중 22명 감소 - 고기 1kg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