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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차원 소녀의 티스토리 블로그
다시 말하지만, 지금 좌파세력이 열심히 뭉칠 때에 우파세력은 흩어지고 있다. 1000명의 좌파원로들과 여론주도자들이 좌파세력의 단합을 촉구하는 성명을 3일 발표하고, '정동영과 문국현이 나란히 앉아있는 모습이 좋다'는 김대중의 칭찬이 4일 나오는 표현되는 것과 동시에, 정동영과 문국현은 막판 단일화의 로드맵을 완성했다. 그것이 집권 좌파세력의 승리를 위한 결정적인 힘이다. 좌파는 눈빛만 봐도 서로 단결하고 공조할 수 있는 저력을 가진 반면에, 우파세력은 망치로 뒷통수를 때리면서 단결과 공조를 요구해도, 서로의 차이점만 강조하는 불신의 늪에서 허우적 거린다. 총성 없는 권력뺏기 게임인 선거에서, 이렇게 압도적으로 국민들이 우파세력을 지원해도, 무조건 뭉치는 좌파세력은 무조건 흩어지는 우파세력에게 어렵잖게 ..
한국 보수 세력의 배신자라고 불릴 만한 네 인물이 있다. 金泳三(김영삼), 金鍾泌(김종필), 鄭夢準(정몽준), 李仁濟(이인제)씨이다. 1. 김영삼씨는 1992년 약 200만 표 차이로 김대중 후보를 누르고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1993년 2월 취임연설에서 그는 “민족이 이념보다도, 동맹보다도 중요하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는 북한 정권의 소위 민족주의 공세에 동조한 말이었다. 김영삼 당시 대통령은 한완상씨 등 좌파적 역사관을 가진 참모들을 중용했다. 이들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김영삼씨는 한국 현대사의 정통성을 깡그리 부정하고 역대 대통령을 매도했다. 그는 또 북한 핵문제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韓美갈등을 유발했다. 김영삼 당시 대통령은 보수 대연합의 민자당을 해체하고 김종필씨를 추방함으로써 보수 분열을 가져왔다..
1992년 12월 大選에서 김대중 후보를 누르고 약200만 표 차이로 대통령에 당선된 金泳三씨는 盧泰愚 5년간의 민주화 실험기를 정리하고 한국을 一流국가로 도약시킬 수 있는 절호의 찬스를 잡았다. 金大中씨는 은퇴를 선언했고, 국회에서 민자당은 거의 3분의 2 의석을 차지했다. 최초의 文民대통령이란 그의 선전에 속아주는 국민들도 많았다. 그는 굴러온 복을 차버렸다. 그의 뇌구조 속으로 좌경적 역사관이 들어갔기 때문이다. 그는 좌파의 宿主로 변해 보수세력을 분열시켜 金大中의 정계복귀를 허용하고 나라를 外換위기로 몰고가더니 드디어 좌파정권 등장의 1등 공신이 되었다. 그는 대통령이 되자말자 좌경적 참모들의 영향권 아래 들어가 부정적 역사관과 국가관, 그리고 애매한 對北觀의 포로가 되었다. 좌파 후원자 역할을 ..

탄허스님의 한반도 통일 예언 예언이니 뭐니 그딴거 미신에 불과하다고 코 웃음치시는 분들이 있겠지만 그냥 심심풀이라고 생각하시고 가볍게 읽어주세요.... 요즘 탄허스님의 예언이라며 여자대통령이 나오고 3-4년뒤 통일.. 이런거는 탄허스님의 예언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제가 올리는 탄허스님의 통일에 대한 발언은 그분의 저서에 나오는 내용이거나 제자스님들의 전언처럼 확실하게 탄허스님이 말씀하신 것만 추려 올립니다... 아주 재밌는 내용이 많습니다... 먼저 탄허스님은 한반도의 통일이 있은 후 지구의 대격변을 예언했습니다... 대격변이란 기울어진 지구의 지축이 똑바로 서면서 북극의 얼음이 녹아 지구에 대격변이 일어난다고 주장하셨지요.....이런것은 그렇다 치더라도 탄허스님은 한반도의 통일은 미국의 금풍, ..

바바 반가 지난 1996년에 사망한 한 불가리아의 눈먼 예언자 할머니가 생전에 미국의 9·11 테러와 아프리카계 미국인의 대통령 당선, 이슬람 근본주의 테러집단 ‘이슬람 국가(IS)’의 득세 등을 ‘예언’했다? 적중률이 85%였다는 이 예언가 할머니 바바 반가(Baba Vanga)가 죽기 전에 했던 “미국의 마지막 대통령은 흑인”이라는 말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고,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이 10일 보도했다. 1911년 불가리아에서 태어난 이 할머니 예언자는 ‘발칸 반도의 노스트라다무스’라고도 불렸다. 그는 폭풍우에 휩쓸려 시력을 잃었고, 이후 자신에게 예언 능력이 생겼다고 주장했다. 이에 전 세계 수많은 부호·정치인 등이 그에게 조언을 구했고, 그는 1996년 85세로 숨지기 전까지 수많은 ‘예언’을 ..
지난 13일 오후 1시 서울 종묘공원에서 시민 2000여명이 모여 '중국 동북공정 저지 범국민대회'를 열었다. 국학운동시민연합,국학원,우리역사바로알기시민연대,세계국학원 청년단,홍익교사협의회 등의 단체 소속 회원들이 주축이었다. 이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지난 10일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린 노무현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원자바오 총리가 중국의 동북공정을 2004년과 마찬가지로 다시 학술단체의 사안으로 돌린 데 대해 강한 유감을 표시하고 한국 정부의 확실한 대책을 촉구했다. 온라인에서도 동북공정 반대 의견이 연일 개진되고 있다. 국학원 사이트에서 1000만명 서명운동이 벌어지고 있고 유네스코 등 국제기구에 중국의 동북공정이 부당하다는 내용을 담은 메일을 보내자는 캠페인도 진행되고 있다. ◆중국이 동북공정을 시도하는..
‘다크 서클’ 하면 며칠 밤을 샌 듯 보이는 퀭한 얼굴이 떠오른다. 상상만 해도 피곤해 보이는 느낌. 다크 서클이 심하면 상대방에게 좋지 않은 인상을 줄까 염려하다 콤플렉스로 자리 잡는 경우도 있다. 특히나 밝고 진취적인 인상이 중요한 취업준비생들에게 ‘그늘진 인상’은 더욱 고민일 수밖에 없다. 다크 서클의 원인은 다양하다. 노화와 유전, 얇은 피부 등 선천적인 원인과 자외선 노출, 피로, 호르몬 분비 등 후천적인 원인이 결합돼 나타난다. 다크 서클의 종류를 원인별로 살펴보면 △눈 밑이 움푹 꺼지면서 그늘이 지는 ‘눈 밑 함몰’형 △‘멜라닌 과다침착’형 △‘과다한 눈 밑 지방’형 △‘혈관과다’형 등 4가지가 있다. 여기에 이들 원인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혼합’형까지 하면 5가지. 함몰형과 멜라닉 과다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