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제3차 세계대전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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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2년에서 1926년까지 살았던 거의 문맹자였던 예언가 니콜라스 반 렌스버그)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노스트라다무스로 불리는 유명한 보어인(네덜란드계 백인) 예언가 니콜라스 반 렌스버그는 1862년 8월 30일 남아프리카 공화국 아토스달 근처 리엣쿨리 농장에서 태어났다. 그의 이름은 니콜라스 피터 조하네스 얀스 반 렌스버그(Nicholaas Pieter Johannes Janse van Rensburg)라는 긴 이름인데, 흔히 시너 반 렌스버그(Siener van Rensburg: 렌스버그 가문의 예언가)로 부르고 있다. 그는 일곱 살에 학교에 들어갔지만, 그의 아버지는 그를 농장에서 일을 시킬 필요가 있었기 때문에 3주 후에 그를 집으로 데려왔다. 니콜라스는 그 이후에 학교에 다녀본 적이 없었다. 미..
바위가 붙으면 전쟁이 일어난다고? 이 바위가 암벽에 와 닿으면 전쟁이 일어난다는 전설이 있다고 한다. 진주성 촉석루 진주성 촉석루 암벽아래 남강 물속에 있는 바위로서 임진 왜란 전에는 위험한 바위라하여 위암(危巖)이라고 불리웠으며 논개가 이 바위에서 왜장을 껴안고 투신한 후 의리를 세운 바위라하여 의암이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 이 바위는 편평한 윗면의 크기가 가로3.65m, 세로 3.3m로 강물위에 솟아 있는데 오랜 시일을 두고 눈에 띄지 않을 정도로 조금씩 움직여 암벽쪽으로 다가섰다가, 때로는 강속으로 들어가서 암벽에서 건너 뛰기가 힘들 정도로 떨어지는 까닭에 그 뿌리는 어디에 닿았는지 알 길이 없다고 전해온다. 바위 서면에는 인조7년(1629)에 원성(原城) 정대륭(鄭大隆)이 논개의 충절을 기리어 ..
멸망의 징후와 종말적인 상황..그리고 대전환 중동전의 비극 두 사람의 형제 왕은 너무도 격렬하게 전쟁을 하고 그 싸움은 멸망에 이르게 할 것이라 두 사람은 각 요새 같은 곳을 차지하고 그들의 대전쟁은 왕국과 삶에 관한 것이 되리라 Deux royoux freres si fort guerroieront Qu'entre eux sera la guerre si mortelle: Qu'un chacun places fortes occuperont, De regne et vie sera leur grande querelle. (백시선3:98) 아랍민족주의와 시오니즘에 얽혀있는 지금의 중동은 형제간의 싸움이다. 유대민족의 조상은 아브라함의 서자인 이스마엘이다. 곧 , 이 전쟁은 구약성서에 나오는 민족의 정통성을 놓..
2010년 세계3차대전을 예언한 불가리아의 바바뱅가 (Baba Vanga, 1911.1.31 - 1996.8.11) ◆ 세계 2차 대전 발발 예언 ◆ [거대한 강철 새가 미국을 공격한다]는 9.11 테러와 관련된 예언 ◆ 다이애나 영국 황태자비의 죽음예언 ◆ 구 소련의 붕괴와 체르노빌 참사, 그리고 러시아의 쿠르스크 핵잠수함 침몰사건 등을 예언 불가리아의 맹인 예언가 바바뱅가가 2010년 3차 대전 발발을 예언 했다는 사실이 새롭게 알려지면서 화재가 되고 있다. 정확한 예언 및 치료사로 큰 명성을 얻은 구쉬테로바는, 제3차 세계 대전이 인도 북부 지방에 위치한 한 나라를 둘러 싼 4개 국가의 갈등에서 시작된다고 언론은 전했다.갈등 끝에 2010년 세계 대전이 일어난다는 것이 그녀가 내다 본 3차 세계 대..
마더쉽톤 그녀는 어떠 인물이었는가! 마더 쉽톤(1488~1561), 그녀는 1488년 7월 영국의 요크셔 한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노스트라다무스보다도 더 이전에 살았으며 주로 영국의 미래사를 연구(連句) 형식으로 쓰는 것을 특기로 하였던 중세의 뛰어난 영능력자의 한 사람으로서, 요크 근처의 크리프톤에 있는 비문에는 '여기에 거짓을 말한 일이 없었던 이가 잠들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마더 쉽톤은 어려서부터 미래에 관한 예언을 하고 자꾸 밤마다 별들을 바라보고 있어, 주위에 있는 사람들을 의아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73세에 죽은 그녀는 미래의 유럽이 발전하는 모습과 자신의 시대로부터 400년 후에 해당하는 세계가 어떠한 생활상을 가지다가 파멸적인 최후의 날을 맞이하 는가 하는 장면을 여성다운 섬세..
(그림설명: 1959년에 타계한 엘더 요셉) 그리스 아토스 산에 있는 바토페디 수도원에는 20세기초 미래를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신비주의 교파 수도사 엘더 요셉이 남긴 아마겟돈 전쟁 모습을 묘사한 예언록이 전해온다. 최근 그리스의 한 뉴스그룹 게시판에는 이마겟돈 전쟁을 묘사한 수도사의 그리스어 예언록을 영어로 번역한 일부 내용이 공개돼 화제가 됐는데 자국 그리스를 중심으로 주변국 터키와 불가리아를 포함해 중동과 유럽 국가들 그리고 한국, 일본 등 동북아 국가들과 미국 등 여러나라들이 관련되고 현 시대상과 일치된다고 주장하면서 화제가 되었다. 요셉은 괴롭고 슬픈 일이지만 예언록에 쓰여진 대로 실현될 것이며 이것은 인류의 숙명이라고 말하고 전쟁의 불씨는 작은 분쟁으로 인해 일어나며 전쟁 소식은 불가리아부..
(그림설명: 투이베이투 예언 45번째 삽화) 7세기 고대 중국 당조 태종 때 천문관이며 역사가인 이순풍과 원천강은 투이베이투 라는 예언서를 남겼다. 오늘날 중국인들은 이 예언서가 프랑스의 유명한 예언가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서처럼 미래를 정확히 예언한 책이라고 말한다. 장차 일어날 사건들에 관해 상세히 묘사한 부분들 때문에 제왕들과 지배 세력들은 앞날의 불행한 예언으로 민심이 동요될 것을 우려해 이 예언서를 금서로 취급했다. 청조가 망하고 공산 정권이 집권했지만 미신 타파를 명분으로 중국 내에서 판매는 계속 금지되다 1990년대 초반 중국을 개방으로 이끈 등소평 정권 말기부터 중국 내에서도 출판이 허용되고 홍콩, 마카오, 타이완에서처럼 베스트셀러가 됐다. 도를 깨우쳐 시공을 초월해 과거와 미래를 정확히 볼..
몇개의 공통된 예언들... 임진왜란을 예견하고 "십만양병설"을 주장햇던 조선시대의 대학자인 이율곡 선생도 2000년부터 2010년 사이에, 대란(大亂)이 있을 것으로 비록(秘錄)에 남겨 놓았다. 한국 정신문화연구원이 소장하고 있는 자료 가운데 "조선비결전집" 이라는 책이 있는데, 그 서문에 다음과 같이 쓰여 있다. " 이 비결전문은 이조시대에도 금서이던 것을 일제총독부 경무청에서 민간인의 소장본 수백종을 압수하여 그 중에서 연구 가치가 있는 것을 선택하여 일본인들의 연구용으로 몇십부 등사하여 극비로 하였던 귀중한 문헌이다." 이 "조선비결전집"에 옥룡자청학동결(玉龍子靑鶴洞訣) 이라는 제목의 비결 가운데 이율곡 선생이 미래를 예언한 칠언고시(七言古詩) 형식의 비결이 있다. 율곡설(栗谷說) : 전문 생략 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