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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차원 소녀의 티스토리 블로그

‘탕, 탕, 탕!’ 총성 후… 경찰은 몽양의 동지들만 체포했다 ■ 해방정국의 정치 지형 1945년 8월15일 정오, 태평양전쟁에서 일본의 항복을 고하는 히로히토 일왕의 처량한 ‘옥음방송’은 우리 조선 민족에게는 천지개벽에 버금가는 해방의 복음이었다. 그러나 그 거족적 환희 뒤에는 뜻밖의 어두운 그림자가 금방 따라붙고 있었다. 서울에 진주한 미군 사령관 하지 중장이 일본 총독 아베 노부유키(阿部信行)로부터 항복문서를 받은 9월9일 오후, 조선총독부 건물에는 일장기 대신 성조기가 펄럭이기 시작했다. ‘식민지 조선’의 어둠이 걷히고 독립정부 수립의 기대에 들떠 있던 우리 민족 앞에 38선을 경계로 한 미·소 양군의 주둔은 국토 분단의 비극을 강요했다. 패전국 일본조차도 미군의 직접 군정은 면했는데 ‘해방 조선..
세월호 사고 당시 인근해역에 미해군 배가 있었대요 훈련을 마치고 일본으로 귀환하던 배였고 해상에서 능수능란한 수영과 구조가 가능한 해군3천명, 헬기48대, 웬만한 병원을 능가하는 최첨단 의료시설,인력까지 갖췄구요 전속력으로 사고해역으로 향하고있었는데 한국정부가 구조작업하는걸 불허했대요 진입도 거부하구요 정말 샅샅이 밝혀야 할 문제에요 *댓글보고 추가요 1.저 배는 재난,구조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만들어진 배고 저 특수함에 탄 특수해병 3천여명이 사고침몰당시부터 6일동안이나 인근해역에 대기중이었대요.. 2.세월호 침몰 즉시 황기철 해군참모총장(해군총지휘자)의 긴급지시로 사고해역에 통영함(최첨단구조함),청해진함을 두번이나 긴급투입하려했느나 뚜렷하게 밝혀지지 않은 이유로 거절당했고 그로부터 1년후..

[이슈진단+] 테러만큼 무서운 혐오표현·악플 (하) 혐오표현을 동반한 악성댓글이 전 세계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잇따른 유명인의 극단적 선택으로 심각성이 더욱 커진 상태다. 이에 후천적인 대응보다는 문제를 정확히 진단하고 선제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국내외 인터넷 기업들도 인공지능(AI)을 도입하는 등 기술을 통한 악플 대응에 나섰지만 근본적인 대응책이 되긴 힘들다는 평가도 있다. 상편에서는 국내 댓글 문화와 함께 혐오표현과 악플 규제에 대해 진단해보고, 하편에서는 해외 규제 사례와 대응책에 대해서 알아본다. [편집자주] 인터넷의 발달로 자신의 의견을 실시간으로 확산시킬 수 있게 되면서 혐오표현과 악성댓글(악플)은 어느 한 나라만의 문제가 아니다. ..

[이슈진단+] 테러만큼 무서운 혐오표현·악플 (상) 혐오표현을 동반한 악성댓글이 전 세계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잇따른 유명인의 극단적 선택으로 심각성이 더욱 커진 상태다. 이에 후천적인 대응보다는 문제를 정확히 진단하고 선제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국내외 인터넷 기업들도 인공지능(AI)을 도입하는 등 기술을 통한 악플 대응에 나섰지만 근본적인 대응책이 되긴 힘들다는 평가도 있다. 상편에서는 국내 댓글 문화와 함께 혐오표현과 악플 규제에 대해 진단해보고, 하편에서는 해외 규제 사례와 대응책에 대해서 알아본다. [편집자주] 최근 악성 댓글(악플)로 고통을 호소했던 두 명의 연예인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어린 나이에 데뷔한 두 연예인은 미성년자일 때부..
- 진사성인 출세( 辰巳聖人 出世 ) - ◐ 북두칠성(北斗七星)이 , 인간(人間)으로 오다 ◑ 해월유록(海月遺錄) ⓟ197에 ~ http://www.myungs.co.kr/ [ 해월선생문집(海月先生文集) 1권 28장 146편 ] 고옥남산하(古屋南山下) 사인북두방(斯人北斗傍) 산천환장기(山川還壯氣) 초목대소광(草木帶昭光) 업진삼도몽(業盡三刀夢) 시전일판향(詩傳一瓣香) 남산(南山)아래에, 오래된 집에 인간(斯人)북두(北斗 : 정도령)가, 곁에 있으며 산천도, 장한 기운(壯氣)으로 둘러있고 초목도 밝은 빛을 뿜어내며, 더욱더 교교(皎皎)한데 정해진 일(業)이, 이르니 , 꿈에, 칼 3자루가 보이고, 시(詩)를 전하고자하니, 온통, 향기(香)가 가득하도다. ..

개 좆같은 나라 그냥 뜨고 미국으로 삼성 본사 이전했음 좋겠다 존나 괴롭히네 ㅋㅋㅋ어휴 https://n.news.naver.com/article/374/0000254850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눅 21:36) 예루살렘의 멸망에 대한 예언 가운데서 그리스도께서는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마 24:12, 13). 이 예언은 다시 성취될 것입니다. 그 시대의 차고 넘치던 그와 똑같은 죄악을 현대에서 봅니다. 복음 전파에 관한 예언도 그와 같습니다. 예루살렘이 멸망하기 전에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한 바울의 기록에는 복음이 “천하 만민에게“(골 1:23) 전파된 바라고 선언하였습니다. 그와 같이 인자가 오시기 전에 이제 영원한 복음이 “여러 나라..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을 위하여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마 24:9) 너희를 환난에 넘겨주겠으며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을 위하여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마 24:9) 재난의 시기 바로 다음에는, 하나님의 참된 백성이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는 시기가 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환난은 그리스도인들이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는 환난입니다. 어떻게 몇몇 형제나 몇몇 이웃에게가 아니고,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는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요? 이 예언은 종교의 자유를 제한하는 법이 세워질 것을 의미합니다. 진실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어길 수밖에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