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비밀 (386)
사차원 소녀의 티스토리 블로그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의 조사가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자유한국당 일부에서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조사를 대통령 선거 이후로 미뤄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박 전 대통령 수사가 대통령 선거에 영향을 준다는 이유 때문이다.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13일 기자회견을 열어 “민간인 박근혜에 대한 수사는 대선 이후로 연기하라”고 주장한데 이어 대선출마를 선언한 김진 자유한국당 상임고문도 13일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김성덕입니다’ 프로그램에 나와 박근혜 전 대통령의 검찰 수사를 대선 이후로 미뤄야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김 고문은 ‘박 전 대통령의 수사는 어떻게 진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상당히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 이유로 1997년 대통령 선거 직전..

1. 전두환 대통령은 김재규-정승화-장태완 군벌이 일으킨 12.12 군사반란과 김대중이 김일성과 짜고 일으킨 5.18 광주폭동을 모두 진압하고 실권을 장악해서 10.26 사태 이후의 사회적 혼란을 잠재웠다. 김영삼이 군사반란 단체라며 없애버린 하나회는 사실 12.12 군사반란-5.18 광주폭동 진압에 기여한 애국단체였던 것이고, 김영삼이 하나회를 없애버리고 문재인이 알자회를 없애버리는 바람에 김대중-노무현 좌파독재 정권 때도, 지금도 군부가 힘을 못 쓰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제 2의 하나회-알자회를 만들어 제 2의 5.16 혁명을 준비해야 할 것이다. 2. 전두환 대통령은 물가 안정과 경제 성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은 몇 안 되는 지도자 중 한 명이다. 박정희 대통령은 경제 성장은 시..

4대강이 신음하고 있습니다. 큰빗이끼벌레와 녹조가 창궐하고 있는 4대강. 어느 누구도 책임지려고 하지 않는 채, 환경오염, 예산 낭비 등 부작용만 속출하고 있습니다. 는 환경운동연합과 함께, 4대강이 나아갈 길을 모색해봅니다. [편집자말] 세월호 참사 발생 뒤 일부 언론들은 본질과 관계없는 엉뚱한 문제에 초점을 맞춰 기사를 쏟아냈다. 세월호 유가족과 그들을 지지하는 이들의 신상을 터는 것도 모자라, 그들을 국가를 흔들려는 전문 시위꾼들로 둔갑시키려 했다. 세월호 진상 규명 요구를 왜곡하려 한 일부 언론들의 속내가 여실히 드러난 사례였다. 본질에서 벗어난 곁가지에 초점을 맞춰 프레임을 확장시키는 건 자신들만의 이익을 지키고자 할 때 자주 등장하는 수단이다. 11일자 3면 기사 ‘치킨 vs 개밥… 인격비하 ..
2002년 4월 29일은 '조중동'이란 단어가 고유명사로 국어사전에 오를 수 있는 단초를 제공한 날로 역사에 기록되지 않을까. 29일자 조선 중앙 동아 세 신문은 공교롭게도 각각 노무현 민주당 대통령 후보 확정을 보도한 머릿기사부터 3꼭지로 구성된 사설까지 동일한 주제와 소재를 거의 비슷한 시각으로 다루고 있다. '초록은 동색'이라는 말이 무색할 지경이다. 29일자 조선일보 사설은 순서대로 '노무현 후보의 '과거' '현재' '미래'' '북이 요구하니까 '주적' 삭제인가' '전교조 '민주화운동 인정' 뒤에 남는 것'이다. 중앙일보 사설은 '노무현 후보가 해야 할 일' '주적론, 군사회담에서 풀어야' '민주화 운동 평가 성급하다'이며, 동아일보는 '노무현 민주당 대선후보' '주적론 삭제 신중해야'..

조중동과 일부 언론, 무분별 공포와 혐오·갈등 조장 조선일보는 WHO 권고 무시 ‘우한 코로나’ 표기 고집 감염원·감염경로 일방적 추론…‘책임론’으로 연결 급급 “언론의 공포 마케팅, 사회적 신뢰 무너뜨릴 수준” 코로나19 사태에 관한 언론의 보도 행태가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조중동을 비롯한 일부 언론은 기사와 칼럼을 통해 과도한 공포와 혐오, 불필요한 갈등을 부추기는데 열을 올리고 있다는 지적을 받습니다. 극단적인 공포마케팅, 혐오마케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에 대한 언론의 그릇된 보도는 여기서 멈추지 않습니다. 과학적 검증을 충분히 거치지 않은 주장만으로 감염원과 감염 경로를 섣불리 추론하고, 이를 바탕으로 ‘책임론’을 만들어냅니다. 예컨대 정부의 ‘중국 차단 실패’가 코로나19 대규모 ..

대한민국에서 '유엔사 해체'와 '주한미군 철수'를 목적으로 해 적화통일 하려는 '한반도평화법' 반대서명 10만명이 필요합니다. 주변에 널리 알려 동참시켜주시기 바랍니다. https://form.jotform.com/203498641601051

"여러분 내 눈을 똑바로 보세요. 내 얼굴을 똑똑히 보십시오. 나는 내 장래에 대해서 큰 포부가 있습니다. 나는 돈 몇푼 받아 가지고 내 장래를 망칠 사람이 아닙니다. 나는 내 꿈이 너무도 크기 때문에 더러운 돈 같은 것은 아무리 고통스럽고 괴로워도 안중에 없다는 것을 명백히 해둡니다. 이 김대중은 돈을 돌보듯 합니다" "이 김대중이 대통령이 되면 우리 가족은 무재산 가족이 될 것입니다." "저희는 이번에도 저희 자식들 재산까지 다 공개했는데 앞으로 대통령이 되면 자식뿐 아니라 형제의 재산까지도 공개를 하고 이렇게 해서 정말 무소유가 되겠습니다. 정말로 내 자식들에게는 미안한 이야기이지만 우리 가족은 무재산 가족이 될 것입니다. 돈은 먹고 살 만큼만 있으면 됩니다. 이번에 영등포의 땅과 경기도 수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