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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전쟁에 대한 예언 본문
춘산채지가
한 곳에 다다르니 오선위기(五仙圍碁) 하는구나.
한 노인(老人)은 백기(白碁) 들고 한 노인은 흑기(黑碁) 들고
한 노인은 백기 훈수(訓手) 한 노인은 흑기 훈수(訓手)
초한풍진(楚漢風塵) 일어나니 상산사호(商山四皓) 아니련가.
한 노인은 누구신고 주인노인(主人老人) 분명하다
주인노인(主人老人) 체면 보소 시절풍류( 時節風流) 그 뿐이라
상승상부(相勝相負) 결승할 때 양편 훈수 못하고서
친가유무 공궤(親家有無 供饋)할 때 손님 접대할 뿐이네
수(數)는 점점 높아가고 밤은 점점 깊어간다
원촌(遠村)에 닭이 우니 태극성(太極星)이 비쳤구나.
개가 짖고 날이 새니 각자귀가(各自歸家)하는구나
주인노인 거동 보소 일장춘몽(一場春夢) 깨어 보니
상산사호(商山四皓) 네 노인은 저 갈 대로 다 가고서
바둑판과 바둑돌은 주인(主人)차지 되었구나.
요지자 단주(堯之子 丹朱)로서 바둑판을 받을 적에
후천운수(後天運數) 열렸으니 해원시대 기대(解寃時代 期待)려라 .....
전전자(田田子)로 성궁(成宮)하니 이재전전(利在田田) 이 아닌가
십십교통(十十交通) 되었으니 사정사유(四正四維) 분명하다
이재궁궁(利在弓弓) 뉘 알쏘냐 弓弓乙乙 좋을시구
생사문(生死門)을 열어 놓고 승부판단(勝負判斷) 하올 적에
조개는 白碁 되고 차돌은 黑碁 된다 .....
우리 강산 삼천리(江山 三千里)에 씨름판이 벌어졌네.
天地씨름 上씨름에 大판씨름 넘어간다.
애기씨름 지난 후에 총각(總角)씨름 되는구나.
판(判)씨름에 넘어가니 비교(比較)씨름 되었구나.
상씨름에 판씨름은 한 허리에 달렸으니
술 고기나 많이 먹고 뒷전에서 잠만 잔다.
숙살기운(肅殺氣運) 일어날 때 일야상설 가외(一夜霜雪 可畏)로다
숙살기운 받는 사람 가는 날이 하직이라
혈기 믿는 저 사람아 허화난동(虛華亂動) 조심하고
척신난동(隻神亂動) 되었으니 척신받아 넘어간다.
남북풍(南北風)이 일어나니 만국성진(萬國腥塵) 되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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