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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일본의 독도 불법편입과 독도강치 멸종' 학술세미나 개최 [메트로신문] /문화체육관광부 최근 일본 정부가 '독도는 日 고유의 영토'라는 허위 사실을 초·중학교에서 교육시킨다는 지침을 내려 한·일 외교적 마찰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과거 일본이 독도를 불법으로 편입시킨 역사적 사실을 다시 확인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은 16일 부산 YMCA회관에서 '일본의 독도 불법편입과 독도강치 멸종'이란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서 현대송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독도연구센터장은 주제 발표를 통해 일본의 독도 불법 편입 과정과 독도 편입 후 자원 침탈의 실상을 밝혔다. 현 센터장은 "1905년 만주와 한반도의 이권을 두고 러시아와 전쟁 중이던 일본..
일본 문부과학성은 지난 27일 고등학교 교과서 검정 결과를 발표했다. 우리의 관심을 끈 독도에 관한 기술은 검정을 통과한 39종의 사회과 교과서 가운데 21종에서 확인됐다. 한국 정부는 독도가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우리의 고유 영토라며, 일본의 미래를 짊어질 청소년이 왜곡된 역사관의 최대 피해자가 될 것이라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일본 정부 스스로 “역사를 직시하는 가운데 미래지향적 한·일 동반자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국제사회에 약속해 놓고, 진정성을 의심케 하는 행동을 반복하고 있는 것이다. 전체적인 내용이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한국 정부와 사회는 이전에 비해 비교적 차분하게 대응하고 있는 것 같다. 일본의 행위는 교과서의 내용으로부터 표출된 것이라는 점에서 적절..

31.5일. 지난 여름 한국의 날씨는 기상 관측 사상 가장 더웠다. 기상청이 집계한 폭염 일수가 31.5일이나 됐다. 폭염일은 하루 최고 기온이 33도 이상 올라간 날을 일컫는다. 폭염일수가 사상 두번째로 길었던 해는 지난 1994년(31.4일)이다. 3번째 높았던 해는 지난 2016년, 4번째가 지난 2013년이다. 폭염일수 많은 해 1, 3, 4위가 지난 5년 사이 다 몰렸다. 지구온난화를 한국에서도 체감할 수 있는 수치다. 지난 여름 그린란드 북부 해상의 해빙(海氷)이 사상 처음 녹아내렸다고 해외주요매체들이 보도했다. 지구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두꺼운 북극, 그린란드 해빙층이 붕괴한 것은 이전까지 관측된 바 없는 현상이라고 한다. 지구온난화로 북극과 그린란드의 빙하가 녹아내리는 것은 해수면상승의..

아마존의 우림은 계속해서 불타고 있습니다. 농업 및 벌목 산업을 위한 개간에 불을 이용하기 때문에 산림 벌채 지역의 화재 발생 건수는 늘어만가고 있습니다. 아마존 우림의 대형 화재는 지구 전체에 심각한 영향을 끼칩니다. 8 월 23 일, 브라질 파라에 위치한 Serra do Cachimbo REBIO(생태 보호 구역)의 항공 사진 © Victor Moriyama / Greenpeace 지금 브라질은 물론 전 세계가 아마존 화재로 인해 충격에 빠졌습니다. 브라질의 상 파울로 주와 심지어 파라나 주에서까지도 연기가 느껴질 정도로 심각한 상황입니다. 최근 몇 년 동안 아마존에서 발생한 화재 중에서 최대 규모에 속하는 이번 화재는 아마존의 생물 다양성과 현지 원주민 공동체는 물론, 전 세계의 기후를 위협하고 있..

예전에는 술도 김치 등 음식과 같이 집에서 빚어 마시는 것이 우리의 문화였다. 1930년에 일본총독부에 신고된 개인 양조자 수가 42만여 명으로 당시 300만 가구의 7분의 1 정도였다고 한다. 모르거나 일제에 협조하기 싫어 신고하지 않은 사람도 상당히 많았을 것이다. 조선시대에는 집에서 술 빚는 것은 어느 정도 경제력이 있는 집안의 경우 일상이었다. 장례식이나 결혼식 등 큰 행사뿐 아니라 제사, 농사일 새참, 손님 접대 등을 위해 집에서 술을 직접 빚었다. 그리고 술 빚는 것을 음식 만드는 것보다 어렵고 중요한 일로 생각했던 것 같다.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한글 요리책인 음식디미방(1690년 경)을 보면 146종류의 음식 조리법이 나온다. 이 중 3분의 1이 넘는 51가지가 술 빚는 방법이다. 술 빚는..

7월부터 일본은 밍크고래를 상업적으로 포경할 수 있다 26일 일본은 내년 7월부터 상업 포경을 재개할 것이라고 정식 표명했다. 이에 따라 일본의 국제포경위원회 (IWC) 탈퇴는 공식화됐다. 포경으로 인해 일부 고래 종이 멸종위기에 처하자, 지난 1986년 IWC는 상업 포경을 금지했다. 1951년부터 IWC 회원국이었던 일본은 고래 고기가 일본 전통문화의 일부라고 주장해왔다. 다년간 일본은 '연구 목적'을 방패로 고래잡이를 계속하면서 환경보호단체들로부터 비난을 받았다. 일본이 IWC를 탈퇴하면, 밍크고래와 같이 보호를 받는 고래 종들도 자유롭게 포경할 수 있게 된다. 공식 발표 내용 스가 요스히데 일본 관방장관은 이번 상업 포경은 일본의 경제수역 안에서만 허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IWC 탈퇴로 일본은 ..
동영상도 있는데...텍스트로 정리된 버젼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출처는 엽혹진입니다. 읽어보면 노 전 대통령의 혜안에 한번 놀라고....현 정권이 그 예측 그대로 돌아가는 사실에 경악하실겁니다. ========================================================================================== 참여정부 평가포럼에서 2007-06-02 노무현이 연설한 내용을 채록한 것 만일에 한나라당이 정권을 잡으면 어떤 일이 생길까, (일동 웃음 및 박수) 민주주의의 일반 원리로 보면 정부는 왔다 갔다 해야 합니다. 그럴수록 민주주의가 점차 발전하는 것이지요. 그런데 그 막상 그렇게 되면 어떤 일이 생길까 생각해 보니까 아, 이..

2021년 신축년의 한국의 국운 예언 및 우리나라의 운세, 20대 차기대통령 예언, 김정은 운세 2021년 신축년의 한해가 밝았습니다. 새롭게 시작될 2021년도의 우리나라의 국운은 어떠할지 궁금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요. 이제부터 2021년도 신축년의 우리나라의 국운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 게시글에서 소개해드리는 2021년의 우리나라의 국운 예언은 저의 개인적인 판단이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뛰어난 예지능력을 갖추고계신 영험한 무당과 역술가들이 밝힌 내용들을 소개해드리는 것임을 먼저 알려드립니다. 우리나라의 영험한 무당과 뛰어난 역술가들이 2021년 대한민국의 국운에 대해 예언한 내용을 오늘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어요! 2021년은 신축년(辛丑年)으로서, 흰소의 해를 의미합니다. 신축년(辛丑年)은 절기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