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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감록이란 본문

격감유록, 천부경, 송하비결, 정감록

정감록이란

천아1234 2021. 10. 3. 19:49

1. 감결(鑑訣)

 



 

감(鑑)은 사마휘(司馬徽), 제갈량(諸葛亮)보다 낫다.

 

 

 

한륭공(漢隆公)은 완산백(完山伯)에 봉해졌다. 그에게는 아들이 셋 있는데, 맏아들 임(淋)은 일찍 죽었다. 둘째 아들은 심(沁)이요, 셋째 아들은 연(淵)이다. 심과 연이 정공(鄭公)과 함께 팔도 산수의 기이하고 절승(絶勝)한 곳을 유람하다가 금강산(金剛山)에 이르렀다. 세 사람은 대나무 지팡이에 짚신을
rn신고 비비대(飛蜚臺)에 올라 서로 돌아보며 말했다.

 

「천지(天地)는 음양(陰陽)이 먼저 주장이 되도다.」

 

심이 말했다.


 

「산수(山水)의 법이 기이하고 절승하도다.」

 

정이 말했다.

 

「곤륜산(崑崙山)의 내맥(來脈)이 백두산에 이르고, 그 원기가 평양(平壤)에 이르렀다. 그러나 평양은 이미 천년(千年)의 운수가 지나 그것이 송악(松岳)으로 옮겨졌다. 송악은 오백 년 도읍할 땅이나, 요승(妖僧)과 궁녀가 난을 꾸며 지기(地氣)가 쇠하고 천운(天運)이 막혀 운은 다시 한양(漢陽)으로 옮길 것이다. 그 대강은 다음과 같다. '난리는 아직 평정되지 않았는데 충신이 죽었으니 천지가 긴 밤중이로다. 교룡(蛟龍)이 남쪽으로 건넜으니 사람은 어디로 가야 할까 모름지기 흰 소를 쫓아 종성(從城)으로 달아날지어다.」 

 

심이 말했다.

 



「금강산으로 옮겨진 내맥(來脈)의 운이 태백산(太白山)․소백산(小白山)에 이르러 산천의 기운이 뭉쳐져 계룡산(鷄龍山)으로 들어가니, 정씨(鄭氏)의 팔 백년 도읍할 땅이로다. 그후 원맥(元脈)이 가야산(伽倻山)으로 들어가니, 조씨(趙氏)의 천년 도읍할 땅이로다. 전주(全州)는 범씨(范氏)의 육 백년 도읍할 땅이요, 송악(松岳)으로 말하면 왕씨(王氏)가 다시 일어나는 땅인데, 나머지는 상세하지 않아서 무엇이라 말할 수 없다.」

 



 

삼각산(三角山) 백운대(白雲臺)에 앉아 정이 말했다.

 

「모년(某年)이 지나 모년이 되면 지각이 있는 이는 살고, 지각이 없는 이는 죽으리라.」

 

심이 말했다.

 

「언제 그렇게 되겠는가?」

 

정이 말했다.

 

 

「네 자손 말년에 궁중 과부가 오로지 자기 뜻대로 하고 임금이 어려서 나라 일이 잘못되니 홀몸으로 의지할 데가 없고, 집집마다 인삼이요, 마을마다 물방아요, 집집마다 급제요, 사람마다 진사라. 세상 사람들이 모두 안 후에 어진 사람이 나타나 폄론(貶論)하리라. 선비(士)가 관을 비뚜로 쓰고, 신인(神人)이 옷을 벗고, 주변(走邊)에 기(己)를 빗기고, 성인의 휘자(諱字)에 팔(八)을 덧붙이면, 계룡산 돌이 희게 변하고, 청포(淸浦)의 대가 희어지고, 초포(草浦)에 조수가 들어와 배가 다니고, 누런 안개와 검은 구름이 사흘 동안 움직이지 않고, 혜성이 진성(軫星) 머리에서 나타나 은하 사이로 들어가 자미(紫微)를 범하고 두미(斗尾)로 옮았다가 두성(斗星)에 이르러 남두(南斗)에서 멈추면 대중화(大中華)․ 소중화(小中華)가 한꺼번에 망하리라.」 

 

심이 말했다.

 

「삼각산(三角山)은 규봉(窺峰), 백악(白岳)은 주산(主山)으로 삼고, 한강은 요대(腰帶)를 삼고, 계락산(稽絡山)은 청룡(靑龍), 안현산(鞍峴山)은 백호(白虎), 관악산(冠岳山)은 안산(案山), 목멱산(木覓山)은 남산(南山)이 되었다.」 

 

정이 말했다.


 

「사방 도둑이 들어와 노략질하나 반드시 다시 중흥하고, 관악산을 안산으로 삼으니 왕궁에 세차래 불이 나 단우(丹宇)에 불꽃이 일어나고, 위는 근심하고 아래는 어지러우니 아전이 태수를 죽이고, 삼강과 오상(吳常)은 영영 사라지리라.」 

 

심이 말했다.

 

「세 사람이 마주 대하였으니 못할 말이 어디 있겠나. 신년(申年) 봄 삼월, 성세(聖歲) 가을 팔월에 인천(仁川)과 부평(富平) 사이에 밤중에 배 1천 척이 정박하고, 안성(安城)과 죽산(竹山) 사이에 시체가 산처럼 쌓이고, 여주(驪州)와 광주(廣州) 사이에 인적이 영영 끊어지고, 수성(隨城)과 당성(唐城) 사이에 피가 흘러 내를 이루고, 한강 남쪽 백리에 닭․개의 소리가 없고, 인적이 영영 끊어질 것이다.」 

 

정이 말했다.

 

「이를 장차 어찌하면 좋은가?」

 

심이 말했다.

 

「몸을 보전할 땅이 열 있으니, 첫째는 풍기(豊基) 예천(醴泉), 둘째는 안동(安東) 화곡(華谷), 셋째는 개령(開寧) 용궁(龍宮), 넷째는 가야(伽倻), 다섯째는 단춘(丹春), 여섯째는 공주(公州) 정산(定山) 마곡(麻谷), 일곱째는 진천(鎭川) 목천(木川), 여덟째는 봉화(奉化), 아홉째는 운봉(雲峰) 두류산(頭流山)으로 이는 길이 살 수 있는 땅이어서 어진 정승, 훌륭한 장수가 연달아 날 것이다. 그리고 열째는 태백(太白)이다.」 

 

심이 말했다.

 

「곡식 종자는 삼풍(三風․豊)에서 구하고 인종(人種)은 양백(兩白)에서 구할 것이다. 이 열 곳은 병화(兵火)는 물론 흉년이 들지 않고, 흰 옷 입은 도둑을 만나면 결혼하고, 형제처럼 이야기를 나누며 즐겁게 지내리라. '영가(永嘉) 사이에 화기가 성하다' 했는데, 영가가 바로 이 산이다. 금강산 서쪽, 오대산 북쪽은 12년간 도둑의 소굴이 되고, 9년간의 수해와 12년간의 병화가 있을 것이니 어느 누가 그것을 피할 수 있겠는가. 그러나 십승지(十勝地)에 들어간 사람은 시국을 잘 관망하여 살리라.」 

 

정이 말했다.


 

「날이 저물었으니 서쪽으로 돌아가자. 이야기가 길었다.」

 

그리하여 서쪽 암자로 돌아가니, 청아한 풍경 소리가 흰구름 사이에서 들려오고, 날아 떨어지는 폭포 소리는 귀를 씻고, 구름 골짜기는 천태만상이었다.

 

다음날, 세 사람은 다시 금강산으로부터 가야산에 이르렀다.

 

정이 말했다.

 

「후세에 만약 지각 있는 사람이 먼저 십승지에 들어가면, 가난한 자는 살고 부자는 죽으리라.」 

 

연이 말했다.

 

「어찌하여 그런가?」

 

정이 말했다.

 

「부자는 많은 돈과 재물이 있으므로 섶을 지고 불에 들어가는 것과 같고 가난한 자는 일정한 생업이 없으니 빈천하게야 어디 간들 못 살겠는가. 그러나 조금이라도 지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시국을 보아 행하리라.」 

 

심이 말했다.

 

「두 서쪽 땅, 곧 황해도와 평안도는 3년간 천리안에 인연(人烟)이 없을 것이요, 또한 동협(東峽)은 심히 꺼릴 땅이니라.」 

 

정이 말했다.

 

「아무 산, 아무 물의 기세가 이러이러하니 천년 뒤의 일을 상세하게 알 수 있는 것이다.」 

 

심이 말했다.


 

「전주에서 도둑이 일어나 호중(湖中)의 진(津)․화(華) 사이로 배 만 척이 강을 가로지르리니, 이것이 하나의 큰 근심이다.」 

 

정이 말했다.

 

「이것은 작은 근심이다. 만약 말세가 닥치면 아전이 태수를 죽이는데 조금도 거리낌이 없고, 상하의 구분이 없어지고, 사람의 도리에 어긋나는 변고가 연달아 일어나리라. 그리하여 마침내 임금은 어리고 나라는 위기를 맞으니, 대대로 녹(祿)을 먹은 신하는 죽을 수밖에 없다.」 

 

정이 말했다.

 

「내 말세에 있을 재앙에 대해 더 상세히 말해 보겠다. 9년 동안 큰 흉년이 들어 백상들은 나무 껍질로 연명하고, 4년 동안 전염병이 돌아 사람이 반으로 줄고, 사대부의 집은 인삼 때문에 망하고 벼슬아치의 집은 이익을 탐하는 것 때문에 망하리라.」 

 

연이 말했다.

 

「후세의 어리석은 자의 눈에는 용문산(龍門山)이 몸을 숨길 만한 곳으로 보이리라. 산수법(山水法)이 아닌 것으로 말하면 생기가 있다고 할 수 있으나, 용문산은 한양에 그 기를 뺏겼으므로 산 가운데 기세가 다 죽은 혈(穴)이다. 따라서 도둑들이 수소문해 알아 낼 것이니, 채 일년이 안되어 목숨이 재가 되리라.」 

 

정이 말했다.


 

「산수의 형상이 이토록 괴상하고 패역하니 어찌 그렇지 않겠는가.」

 

심이 말했다.

 

「만일 후세의 사람들이 지각이 있어 십승지에 들어가려 해도 필시 어리석은 자들이 만류할 것이니 공(公)과 사(私), 크고 작음을 막론하고 화복(禍福)을 어찌 다 말하겠는가. 형용하기가 힘들다.」

 

정이 말했다.

 

「계룡산의 돌이 흰빛이 되고, 모래펄 30리에 남문(南門)을 다시 일으키고, 내 자손 말년에 쥐 얼굴에 범의 눈을 가진 자가 생기고, 큰 흉년이 들고, 호환(虎患)으로 사람이 다치고, 생성과 소금이 지극히 흔하고, 냇물이 마르고, 산이 무너지면 백두산 북쪽에서 호마(胡馬)가 긴 울음을 내고, 양서(兩西) 사이의 하늘에 원맺힌 피가 넘치리니, 한양 남쪽 백리에 어찌 사람이 살 수 있겠는가.」

 

연이 말했다.

 

「목멱산은 그 형상이 아이 낳는 여자의 음부(陰部)와 같으니, 사대부가 허물을 더하면 온 나라가 무력해질 것이다. 이 일을 어쩌면 좋은가?」

 

정이 말했다.

 

「그런 걱정은 할 필요 없다. 음란한 풍속은 막을 것이나 황씨(黃氏)는 후사가 없으리라.」

 

심이 말했다.

 

「계룡산에 나라를 세우면 변씨(卞氏) 성을 가진 정승, 배씨(裵氏) 성을 가진 장수가 개국 일등 공신이 되고, 방성(房姓), 우가(牛哥)가 손발같이 일하리라. 대백(大白)․ 소백(小白) 사이에 옛날 양반들이 다시 일어날 것이니, 후세 사람으로 조금이라도 지각이 있는 자는 그 자손을 대백․소백 사이에 길이 감추어 두리라.」

 

정이 말했다.

 

「대개 인간 세상에서 피신하려면 산도 좋지 않고 물도 좋지 않고 양궁(兩弓)이 가장 좋다. 네 자손 말년에 국운이 팔임(八壬)에 다하고 박(朴)에 난리가 있고 내 자손에서 끝나리라.」

 

심이 말했다.

 

「내 자손이 네 자손을 죽이고 네 자손이 내 자손을 죽이리라.」

 

연이 말했다.

 

「십승지는 사람이 세상에서 피신하기에 가장 좋은 땅이다. 그러나 새재〔鳥嶺〕앞뒤의 큰길은 어찌할까?」

 

정이 말했다.

 

「새재에 성을 쌓으면 대군이 바다에 떠서 배로 남쪽 전주(全州)에 들어가고, 호중(湖中)의 도둑 백성들이 당(黨)을 이루면 화진(華津)과 양서(兩西)의 백성들이 죽음을 당하리라. 그런 까닭에 이 열 곳은 병화(兵火)가 들지 않고 흉년이 들지 않는다. 그러니 이곳을 버리고 어디 가서 살겠는가. 장씨(張氏)가 의병을 일으켜 난을 시작하는 것이 경염(庚炎)의 때이니, 지각이 있는 자는 이때 십승지로 가라. 그러나 먼저 들어가는 자는 되돌아오고, 중간에 들어가는 자는 살고, 나중에 들어가는 자는 죽으리라.」

 

연이 말했다.

 

「이 열 곳은 비록 12년 병화가 있어도 해를 입지 않지만, 6도(六道)의 백성은 죽으리라. 이 열 곳은 사면이 이러이러하므로 흉년이 들지 않는다. 대개 산수의 법은 기이하여, 훗날 지각이 있는 자가 비록 걸식을 하며 이곳에 들어가더라도 좋으리라. 신년(申年) 말과 임년(壬年) 3월을 무사히 지내면 비록 향야(鄕野)에 일이 있다 해도 요행히 편안하리라.」

 

연이 다시 말했다.

 

「계룡산 남쪽 밖 네 고을 또한 백성들이 몸을 보존할 곳이다.」

 

정이 말했다.

 

「여기는 경기도보다는 조금 낫다. 그러나 강원도 산골은 그 허다한 일을 어찌 다 기록하리요.

 

첫째는 풍기(豊基) 차암(車岩) 금계촌(金鷄村)으로, 소백산 두 물곬 사이에 있다.

 

둘째는 화산(花山) 소령(召嶺) 고기(古基)로 청양현(靑陽縣)에 있는데, 봉화(奉化) 동쪽 마을로 넘어 들어갔다.

 

셋째는 보은(報恩) 속리산 사증항(四甑項) 근처로, 난리를 만나 몸을 숨기면 만에 하나도 다치지 않을 것이다.

 

넷째는 운봉(雲峰) 행촌(杏村)이다.

 

다섯째는 예처(醴泉) 금당실(金塘室)로, 이 땅에는 난의 해가 미치지 않는다. 그러나 이곳에 임금의 수레가 닥치면 그렇지 않다.

 

여섯째는 공주(公州) 계룡산으로, 유구(維鳩) 마곡(麻谷)의 두 물곬의 둘레가 2백 리나 되므로 난을 피할 수 있다.

 

일곱째는 영월(寧越) 정동쪽 상류로, 난을 피해 종적을 감출 만하다. 그러나 수염 없는 자가 먼저 들어가면 그렇지 않다.

 

여덟째는 무주(茂朱) 무봉산(舞鳳山) 북쪽 동방(銅傍) 상동(相洞)으로, 피란 못할 곳이 없다.

 

아홉째는 부안(扶安) 호암(壺岩) 아래가 가장 기이하다.

 

열째는 합천(陜川) 가야산(伽倻山) 만수봉(萬壽峰)으로, 그 둘레가 2백 리나 되어 영원히 몸을 보전할 수 있다.

 

동북쪽 정선현( 善縣) 상원산(上元山) 계룡봉(鷄龍峰) 역시 난을 피할 만하다.

 

 

 

참서(讖書)의 하나인 이 책은 여러 비기(記)를 모은 것으로, 참위설(讖緯說) ·풍수지리설 ·도교(道敎)사상 등이 혼합되어 이룩되었으며, 조선의 선조인 이심(李沁)이란 사람이 이씨의 대흥자가 될 정씨의 조상인 정감(鄭堪)으로부터 들은 이야기를 기록한 책이라는 말도 전하나 그 종류가 많아 70종(種)에 이르며 정확한 저자의 이름과 원본은 발견되지 않았다. 따라서 《정감록》이라 하면 《감결(鑑訣)》을 비롯한 여러 비기(記)에다 《동국역대본궁음양결(東國歷代本宮陰陽訣)》 《역대왕도본궁수(歷代王都本宮數)》등을 합친 비기의 집성을 말하기도 하고, 협의(狹義)로는 《감결》 하나만을 떼어서 말하기도 한다. 그 명칭도 많지만, 《정이감여론(鄭李堪輿論)》 《정이문답(鄭李問答)》 《정감록(鄭堪錄)》 《감결》 《징비록(徵懲錄)》 《감인록(鑑寅錄)》 ≪천이록(天以錄)≫《동세기(東世記)》《요람역세(要覽歷世)》《동차결(東車訣)》《경고(鏡古)》《기말록(其末錄)》《참서유취(讖書類聚)》등의 이본(異本)이 있다.

 



현재 이 제목이 붙은 책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①규장각본 《鄭鑑錄》:필사본. 아유까이 후사노신(점貝房之進) 1책.

 

② 김약술(金若述) 소장본 《鄭鑑錄》:필사본. 1책.

 

③ 김용주(金用柱) 발행 《鄭鑑錄》:활자본. 국판. 163쪽. 한성도서(주) 대정12년(1923)년 3월 19일 발행,

 

④ 현병주(玄丙周) 편《비난정감록진본(批難鄭鑑錄眞本)》:활자본. 4×6판. 100쪽, 우문관(友文館), 대정 12년(서기 1923년) 4월 18일
rn초판, 영창서관(永昌書舍官)에서 그해 6월 10일 재판, 운정도인(雲汀道人) 저(著)로 근화사(謹花社),
rn세창서관(世昌書館) 등에서 발행.

 

⑤ 호소이 하지메[細井肇] 편저 《鄭鑑錄》:동경, 자유토구사(自由討究社)4×6판 국립중앙도서관 청구 기호:한-02-5.

 

 야나기타 분지로[柳田文治郞] 편집 겸 발행, <鄭堪錄>,활자본, 4x6판,3 5장(70쪽), 이문당(以文堂), 대정 12년(1923)년 3월 19일 초판, 그해 3월 30일 재판발행.

 

 鄭鑑錄(제목 없음)/영조(英祖)?/45쪽/필사본.

 

 

 

1. 鄭鑑錄/刊年未詳/編者未詳서울大學校 奎章閣圖書館 12371番/(복사본).

 

2. 道宣秘訣/記年未詳/玉龍子/2장:4쪽서울大學校 奎章閣圖書館 12373番/(복사본).

 

3. 無學秘訣/記年未詳/朴自超/4장:7쪽/서울大學校 奎章閣圖書館 12372番/(복사본).

 

4. 北窓秘訣/記年未詳/鄭磏/2장:3쪽/서울大學校 奎章閣圖書館 12374番/(복사본).

 

5. 南師古秘訣/記年未詳/南師古/4장:7쪽/서울大學校 奎章閣圖書館 12375番/(복사본).

 

6. 西山大師秘訣/記年未詳/淸虛(休靜)/1장:1쪽/서울大學校 奎章閣圖書館 12376番/(복사본).

 

7. 土亭家藏訣/記年未詳/李之菡/25쪽/서울大學校 奎章閣圖書館 12379番/(복사본).

 

8. 杜師聰秘訣/記年未詳/杜師聰/4장:8쪽/서울大學校 奎章閣圖書館 12377番/(복사본).

 

9. 西溪家藏訣/記年未詳/李得胤/ 14쪽/서울大學校 奎章閣圖書館 12378番/(복사본).

 

10. 鄭勘秘錄/編者未詳/記年未詳/22장:44쪽/서울大學校 想白古133J459番/(복사본).

 

11. 秘訣輯錄/編者未詳/記年未詳/46張:91쪽/서울大學校 奎章閣圖書館 7568番/(복사본).

 

12. 徵秘寶藏(징비록(徵秘錄)/30쪽/哲宗九年 戊午(단기4191〈서기1858〉)음 2월 9일/ 編者未詳/印本/국립중도서관 한-19-110/(복사본).

 

13. 鏡古/編者未詳/116쪽/記年未詳/筆寫本/國立中央圖書館 古 19-20番/(복사본).

 

14. 其末錄/編者未詳/71쪽/記年未詳/ 印本/國立中央圖書館 古 19-42番(복사본.

 

15. 鑑寅錄/記年未詳/編者未詳/63張:125쪽/釜山大學校圖書館/(복사본)

 

16. 秘覽(聽流堂陰晴錄)/필사본/22쪽.

 

17. 秘藏/필사본/14장.

 

18.鄭邯錄(盤溪訣在中附論心及楊柳問答)/ 필사본/33쪽/庚寅 臘月(陰12월) 初八日.

 

19.鄭賦‧沁與勘長歎賦/필사본/3쪽.

 

20. 東國要覽/37쪽/필사본/신해(辛亥) 9월

 

21. 鄭鑑錄/63쪽/이소암(李小岩)?/ 필사본.

정감록 해설(鄭鑑錄 解說)(李西溪家藏訣)

 

 

모두 16쪽. 종서(縱書)

 

편집겸 발행인 : 신현창(申鉉彰).

 

서기 1946년 2월 15일 발행.신세계사(新世界社) 발행.

 

 

 

 

제목 :원본해설 정감록.

 

모두 66쪽. 종서(縱書)

 

펴낸 곳 : 오륜출판사,

 

펴낸이 : 최호

 

서기 1969년 10월 30일 발행,

 



 

정감록(원문해설)

 

 

 

모두 66쪽, 종서(縱書)

 

단기 4288(서기 1955)년 5월 27일.

 

편자(編者) : 창신문화사편집부(昌新文化社編輯部).

 

발행소(發行所) : 창신문화사(昌新文化社)

 




 

 

 

 

 

 

 

 

 

鄭鑑錄에 對한 社會學的考察

 

 

 

크기 : 가로 12.3cm, 세로 18.3cm. 종서(縱書)

 

서기 1948년 4월 5일 발행.

 

저자(著者) : 최수정(崔守正).

 

총판매소 : 해방서림(解放書林).

 





 

 

 

 

 

 

 

 

 

批難 鄭鑑錄 眞本(비난 정감록 진본)

 

 

 

가로 13.5cm, 세로 20,0cm.

 

목차 6쪽, 본문 100쪽 총 106쪽. 종서(縱書)

 

대정(大正) 12(서기 1923)년 4월 18일 초판(初版).

 

대정(大正) 15(서기 1926)년 6월 10일 재판(再版).

 

정가 金 70전(錢).

 

편집 겸 발행인 : 현병주(玄丙周).

 

총발행소 : 영창서관(永昌書館).

 





 

 

 

 

 

 

 

鄭鑑錄(정감록)

 

 

 

77쪽.가로 12.8cm, 18.2cm.

 

종서(縱書), 인쇄본 신할자본(新活字本),

 

편자 및 간행년도, 발행소 기재사항 없음.

 





 

 

 

 

 

 

 

필사본(筆寫本). 중간 낙장이 됨. 10행(行)

 

표지에 단기 4282(서기 1949)년 1월 9일.양면괘지(兩面罫紙)에 세로로 씀[縱書],

 

목차(目次)

 

鑑訣(감결?).

 

無學秘訣(무학비결)

 

日月無學訓(일월무학훈) 坦禪謹記(탄선근기)

 

保身山秘記(보신산비기)

 

一周甲凶豊吉(일주갑흉풍길)

 




 

 

 

 

가로 14,8cm, 세로 22.1cm.

 

연활자본(鉛活字本). 종서(縱書)

 

 

 

목차 :4쪽

 

 

 

본문171쪽

 

소제목 7쪽

 

모두 182쪽

 

1. 徵秘錄(징비록) 12쪽

 

2. 運奇龜策(운기구책) 13쪽

 

3. 要覽歷世(요람역세) 22쪽

 

4. 東世記(동세기) 11쪽

 

5. 東車訣(동차결) 22쪽

 

6. 鑑訣(감결) 38쪽

 

7. 鑑寅錄(감인록) 53쪽

 

 

 

대정(大正) 12(서기 1923)년 3월 19일 발행.

 

정가 1원, 저자 겸 발행자 : 김용주(金用柱).

 

47본(本)이 실려 가장 많이 비결이 실려 있음.

 

총발매소 : 漢城圖書株式會社(한성도서주식회사)

 

朝鮮圖書株式會社(조선도서주식회사)

 



 

 

眞本(진본) 鄭堪錄(정감록)

 

 

 

신활자본(新活字本).

 

가로 15.0cm, 세로 22.3cm.

 

35장(張)(70쪽). 종서(縱書)

 

대정(大正) 12(서기 1923)년 3월19일 발행.

 

대정(大正) 12(서기 1923)년 3월30일 재판발행.

 

정가 金 75전(錢).

 

편집 겸 발행자 : 나기다 멘치오(柳田文治郞).

 

발매소(發賣所) : 이문당(以文堂)

 



가로 13.0cm, 세로19.2cm. 217쪽. 세로로 쓰임.

 

서기 1968년 10월 25일 발행.

 

편저자(編著者) : 김수산(金水山).

 




 

 

 

 

 

 

 

 

 

서기 1972년 4월 15일 初版發行.

 

발행처 : 명문당(明문堂).

 

정가 : 600원.

 

편자(編者) : 김수산(金水山).

 

217쪽, 가로 13.4cm, 세로 19.2cm. 세로로 쓰여짐.

 



鄭鑑錄(정감록)

 

 

 

값 400원, 217쪽. 세로로 쓰여 있음.

 

서기 1970년 2월 25일 발행.

 

편저자(編著者) : 김수산(金水山).

 

발행소 : 홍익출판사(弘益出版社)

 




 

 

 

 

 

 

 

 

 

 

 

原本 鄭鑑錄

 

 

 

서기 1976년 11월 15일 再版發行.

 

편자(編者) : 김수산(金水山), 값 1200원.

 

발행처 : 명문당(明文堂).

 

세로로 쓰여 있음.

 




 

 

 

 

 

 

 

 

 

책 제목 : 현장풍수

 

 

 

지은이 : 崔於中(최어중)

 

펴낸이 : 유재영.

 

펴낸곳 : 동학사(東學社)

 

초판 발행 : 1992년 8월 10일.(十勝地를 찾아서)

 

2쇄 발행 : 1992년 10월 1일

 

272쪽,

 



 

 

 

 

 

 

 

 

 

 

 

 

 

 

 

 

책제목 : 정감록원본해설

 

376쪽, 가로 15.4cm, 세로 22.2cm. 가로로 쓰여짐.

 

서기 1986년 4월 28일 발행.

 

저자 : 정다운.

 

발행처 : 도서출판 밀알.

 




 

 

 

 

 

책제목 : 鄭鑑錄

 

정가 3,000원, 241쪽.

 

서기 1993년 1월 10일 초판발행.

 

편저 : 하명중

 

발행처 : 고려출판문화공사

 

가로 15.1cm, 세로22.3cm.

 




 

 

 

 

 

책제목 : 정감록 鄭鑑錄

 

 

 

정가 : 3,000원. 246쪽.

 

서기 1986년 7월 15일 발행.

 

편자 : 백운항

 

발행자 : 윤옥

 

발행인 : 일광사.

 

가로 15. 2cm, 세로 22.5cm.

 




 

 

 

 

 

 

 

 

 

 

 

 

 

책제목 : 正本秘傳 鄭鑑錄解說(全)

 

서기 1994년 4월 20일 초판발행.

 

編者(편자) : 朴僉知(박첨지).

 

발행자 : 金東求(김동구).

 

발행처 : 明文堂(명문당).

 

값 4,500원.

 

가로 15.5cm, 세로 22.5cm.

 




 

 

 

 

 

 

 

 

 

 

 

 

 

 

 

鄭邯錄(정감록)

 

내제(內題) : 심감록(沁邯錄)

 

34쪽, 필사본(筆寫本), 종서(縱書)

 

가로 18.2cm, 세로 19,5cm.

 

목차(目次)

 

부(附) 논심(論心)

 

반계결(盤溪訣)

 

동국허판사(東國許判事) 천조상소(天朝上訴)

 

 

 

경인(庚寅)(?) 납월(臘月) 초팔일(初八日)

 




 

 

 

 

 

 

 

조선비결전집(朝鮮秘訣全集)

 

서기 1966년 10월 20일 발행.

 

200부한정판(限定版).

 

규문각(奎文閣) 간(刊). 프린트본(本), 종서(縱書)

 

97쪽, 정가 250원.

 

가로 13.2cm, 세로 19.0cm.

 




 

 

 

 

 

 

 

 

 

 

 

 

 

청류당음청록(聽流堂陰晴錄) 비람(秘覽)

 

목차(目次)

 

비람(秘覽) 5쪽

 

교외문답(敎外問答) 4쪽

 

감결(鑑訣)

 

년론(年論)

 

옥룡자십승지비결(玉龍子十勝地秘訣)

 

팔명당(八名堂)

 

 

 

가로 16.8cm, 세로 31.3cm.

 

청류당(聽流堂) (원주동헌 原州東軒)

 

고종 28(서기 1891, 단기 4219, 辛卯)년 음력 4월 등초(謄招)

 




 

 

 

 

 

 

 

 

 

 

 

 

 

내제(內題): 동국요람(東國要覽)

 

필사본(筆寫本) 신해(辛亥)(?), 종서(縱書)

 

목차(目次)

 

동국요람(東國要覽)

 

정씨조선(鄭氏朝鮮)

 

도선시왈(道詵詩曰)

 

무학시왈(無學詩曰)

 

산론(山論)

 

십승지(十勝地)

 

십대승지록(十大勝地錄)

 

구황벽곡법(救荒벽穀法)

 

정결왈(鄭訣曰)

 

남사고파심비결(南師古破心秘訣)

 

유산록(遊山錄)

 

외유산록(外遊山錄)

 




 

 

 

 

 

 

 

 

 

잡서결(雜書訣)

 

목차

 

비방(秘方)

 

경험방(經驗方)

 

옥룡자시(玉龍子詩)

 

토정력대기(土亭歷代記)

 

윤고산일기(尹孤山日記)

 

이서구궁궁해의(李書九弓弓解意)

 

서산대사비기(西山大師秘記)

 

겸암비결(謙菴秘訣)

 

정북창동저기(鄭北窓東底記)

 

낭선자결(浪仙子訣)

 

토정결(土亭訣)

 

토계선생비결(退溪先生秘訣)

 

동부선생(東阜先生)

 

토정서(土亭書)

 

이강산[李薑山( 서구 書九)결訣 칠언시(七言詩)

 

석천(石泉) 정세영(鄭世永) 구송(口誦) 인서록(因書錄) 정축(丁丑)? 월 일

 

23장(張), 필사본(筆寫本), 종서(縱書)

 

가로18.8cm, 세로 15.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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