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松下秘訣 全文(송하비결 전문) 본문

격감유록, 천부경, 송하비결, 정감록

松下秘訣 全文(송하비결 전문)

천아1234 2021. 9. 27. 09:31

<2001年>

백사지세(白蛇之歲): 흰 뱀의 해에는

암운불개(暗雲不開): 어두운 구름이 걷히지 않고

음양불화(陰陽不和): 음양이 화합하지 못한다.

돈사이신(豚蛇二神): 돼지와 뱀 두 신령이(돼지는 유태교 혹은 기독교, 뱀은 이슬람교)

선조후소(先凋後笑): 유태교 혹은 기독교는 울고 이슬람교는 웃는다.

중화범위(重華犯胃): 혜성이 위수를 범하니(천문학상으로 농,축,수산업이 흉년이 된다.)

사시불균(四時不均): 네 계절(기후)이 고르지 못하여

과수불수(果穗不秀): 과일과 곡식이 제대로 영글지 못한다.

지신노기(地神怒起): 땅의 신이 노하여 일어난다.(지진이 난다.)

근해지상(近海之象): 한반도 주변의 바다에서

정전절족(鼎轉折足): 솥(국가)이 뒤집어지고 발이 꺾인다.(국가를 흔드는 사건이 일어난다.)

창해대도(滄海大島): 넓은 바다의 큰 섬에

백석화적(柏石化赤): 흰돌이 붉게 변하고

백(柏)은 미국, 혹은 중동지역을 뜻하니 이 지역에 환란이 일어난다는

뜻인 것 같다.

백옥적침(白屋賊侵): 흰집에 도적이 침입한다.

미국의 백악관이거나, 혹은 세계 중심부 어딘가에 테러가 있어

이로 인한 보복전이 일어난다는 뜻임.

만민도박(萬民賭博): 모든 사람이 도박을 하게된다.

조가돈세(朝加豚世): X같은 세상이다.

‘백석화적(柏石化赤) 백옥적침(白屋賊侵)’의 부분은

2000년 12월 10일에 매화역수(김성욱저, 신지평발행) 라는 책의 부록으로 출판이 될 당시의

저자의 원래의 해석을 100% 그대로 옮겼다.

<2002年>

흑마지세(黑馬之歲): 검은말의 해는

동방간국(東邦艮國): 동방의 한국에서

남방지기(南方地氣): 남방의 땅 기운이

향북점입(向北漸入): 북방으로 향하니

흑조지조(黑鳥?鳥): 검은새가 사나운 매가 되고

자오오자(子午午子): 자오가 오자가 된다.(세상의 순리가 뒤집힌다.)

세성역행(歲星逆行): 목성이 역행하고

기범남두(其犯南斗): 또 그것이 남두성을 범한다.

혜성서류(慧星西流): 혜성이 서쪽으로 흘러간다.

만월실색(滿月失色): 보름달은 그 빛을 잃게 된다.

만국만마(萬國萬馬): 많은 나라의 수많은 말들이 달려오고(2002년 월드컵)

동학(東學)의 제2대 교주인 최시형 崔時亨 [1827~1898]은

만국만마(萬國萬馬)뒤에 개벽(開闢)이 온다고 했다.

이것으로 보면 당시 이러한 내용의 비결이 널리 퍼져 있었음을

짐작할수 있다.

희성래조(喜星來照): 희성(기쁨)이 우리나라에 비칠 것이다.

월려우필(月麗于畢): 달이 필성에 걸렸으니(천문학상 비가 크게 온다.)

전야어유(田野魚游): 밭과 들에서 고기가 돌아다닌다.(홍수나 장마로 인한 수해를 의미한다.)

목하첨자(木下添子): 나무 아래에 아들을 더하는 곳에(이‘李’씨를 의미한다.)

목가병국(木加丙國): 나무에 병을 더하는 나라가 있을 진데(권력 병‘柄’을 의미한다.)

존읍정복(尊邑鼎覆): 존읍이 솥(국가, 권력)을 뒤집는다. (정‘鄭’씨를 의미)

양화득권(兩火得權): 두 불이 권력을 얻으리라. ‘일할 노(勞)’노씨, 혹은 노동자

하려하계(何廬何戒): 무엇을 근심하고 또 무엇을 경계하겠는가.(廬=?+노‘盧’씨)

일시경동(一時驚動): 한때 놀라서 동요하게 되리라.

<2003年>

흑양지세(黑羊之歲): 검은양의 해에는(癸未)

삼양분지(三羊?地): 세 마리 양(서양의 세 국가)이 땅을 다투게 되고, 미국, 프랑스, 독일등

용호상배(龍虎相背): 용과 호랑이가 서로 등을 돌리게 된다.

대생지차(大牲之嗟): 커다란 희생이 따르니 한탄할 노릇이다.

구화이다(拘火異?): 개의 불은 남쪽 오랑캐와 다르다. (‘개뿔이다.’의 이두식 표현)

탕도내혁(湯道乃革): 탕왕의 도로써 이내 개혁을 하도다.

치자위선(治者爲先): 다스리는 자가 앞서 나가면

착변미신(?邊米愼): 쉬엄쉬엄 가는 옆에 쌀이 있으니 삼가 신중하라.

용전우악(龍戰于岳): 용들이 큰 산에서 싸우게 된다.

이허유고(?虛有古): 비어 있는 턱 안에 옛 것이 있고 ‘굳을 고(固)’

가중입촌(家中入寸): 집 가운데 마디가 들어간다. ‘지킬 수(守)’

요성범두(妖星犯斗): 요성이 두성을 범하니

북문변고(北門變故): 북쪽 문에 변고가 있다.(북쪽 지도자에게 변고가 생긴다.)

십이행괴(十二行乖): 십이세차의 운행이 이긋나게 되니

서천오락(西天烏落): 서쪽하늘에서 까마귀가 떨어진다.

동천상운(東天祥雲): 동쪽 하늘에는 상서로운 구름이 가득하다.

천시불측(天時不測): 하늘의 때를 예측하기 어렵고

가중필산(家中必山): 집 가운데에 반드시 산이 있고 ‘빽빽할, 고요할 밀(密)’

우운불강(雨云佛降): 구름 운 雲, 비밀구름이 어렴풋이 항복한다.

이림개천(已霖開天): 이미 장마가 지고 하늘이 열리려는데

여궤분탈(輿軌奔脫): 두 개의 수레바퀴가 분주히 달리다가 탈선한다.(협상결렬)

토목진기(土木振起): 흙과 나무가 떨쳐 일어난다.대규모 지진(혹은 참사)이 일어난다.

현인지자(賢人知者): 현명한 자와 아는 자라면

의식입낭(衣食入囊): 옷과 음식을 자루에 담는다.

문언불신(聞言不信): 말을 들어도 믿지 않는다.(한반도 전쟁을 믿지 않는다.)

<2004年>

청원지세(靑猿之世): 푸른 원숭이 해에는

국사요요(國事搖搖): 나라의 일이 어지럽고 어지럽다.

건공행려(建公行旅): 제후를 세워 행사하게 되리니

김이박운(金李朴云): 김씨, 이씨, 박씨 등이 거론된다.

군자선피(君子善避): 군자는 잘 피하고

소인미퇴(小人未退): 소인은 아직 물러나지 않도다.

간방우원(艮方遇猿): 한국이 2004년에는

팔방성토(八方聲吐): 팔방에서 소리가 토해진다. (각종 시위와 대규모 집회가 벌어진다.)

계림침백(鷄林侵百): 닭의 숲이 백을 침범한다.(경상도가 전라도의 의석수를 빼앗는다.)

황산분투(黃山奮鬪): 황산에서 힘써 싸웠으나

계백패읍(階伯悖泣): 계백이 뜻이 어그러짐에 눈물을 흘리리라(호남?충청 정치권의 패배)

가야회수(伽倻回首): 가야가 머리를 돌리니(경남 오가야)

해룡기두(海龍起豆): 바다의 용이 제물을 일으킨다.

구화이다(狗火異?): 개의 불은 남쪽의 오랑캐와 다르다.(개뿔이다.)

무도혁명(武道革命): 무왕의 도로써 혁명을 일으키도다. (군대로 혁명을 일으킨다.)

형혹범기(熒惑犯紀): 형혹성이 기성을 범하였으니(熒惑=火星, 紀星=木星)

2004년 9월 29일경 태미원 문앞(처녀좌)에서 태양, 수성, 화성, 목성이

한점에서 만나면서 지나간다. 특히 수성, 화성, 목성은 일치한다.

옛 사람은 달이나 행성이 좌우집법 별에게 다가가거나 태미원

담을 이루는 벼슬 아치별이나 장군별에게 다가가면 대개 불길한

조짐으로 보았다.

북문미순(北門未順): 북한은 순리를 따르지 아니한다.

황룡득주(黃龍得珠): 누런 용이 여의주를 얻으니(중국이 힘을 얻는다.)

병화필지(兵禍必至): 반드시 병란의 화가 미치게 된다.

불연민고(不然民枯): 그렇지 않으면 서민들이 마른나무처럼 된다.

민유삼충(民有三蟲): 백성에게 세 마리의 벌레가 있으니

괴극유사(壞極有事): 극한 상황에서 일들이 벌어진다.

삼충하여(三蟲何如): 세 마리 벌레가 어찌 이와 같은가?

만엽일두(萬?一斗): 만냥에 쌀 한 말이로다.(엄청난 생필품 품귀현상과 인플레)

세행악질(歲行惡疾): 세월이 지날수록 독한 질병이 만연하리라.

황백이성(黃白二姓): 황 백 두 성씨가(황인종인 중국,일본과 백인종인 미국,영국등)

천굉지경(天轟地驚): 하늘을 뒤흔들고 땅을 놀라게하면서

본토치마(本土致馬): 본토에서 말을 타고 이르게 되며

삼국요동(三國撓動): 세 나라가 요동할 것이다.(한국, 일본, 중국, 러시아, 북한등)

암중전등(暗中顚燈): 어두운 가운데 꼭대기의 등잔(어두운 가운데 꼭대기에 불이 올라가)

초막려화(草幕麗火): 초막에 불이 지나간다.

횡횡굉굉(橫橫轟轟): 횡횡 뒤흔들어 울리고 뒤흔들어 울린다.

피피분분(避避奔奔): 피하고 피하며 달리고 달린다.(도망가고 도망가며 달리고 또 달린다.)

군자고거(君子故居): 군자는 원래 있던 곳에 머물러 있는다.

선입자환(先入者還): 먼저 들어간 사람들은 돌아온다.

이어유인(利於幽人): 사람을 피하는 것이 이익이다.

석서위려(碩鼠危旅): 큰 쥐(간신배)가 무리(군대)를 위태롭게 한다.

거양우원(巨羊遇猿): 큰양이 원숭이를 만나면 (2004년 미국에서)

대인철보(大人?寶): 큰 사람은 보물을 줍지만

소인피탈(小人被奪): 소인은 이불을 빼앗긴다.

거양수괴(巨羊首魁): 큰 양의 우두머리가

장망횡액(將亡橫厄): 장차 횡액을 당해 죽어 가로로 눕는다.

원규사시(遠窺射矢): 멀리서 엿보다가 화살을 쏘니

거패거왕(去悖巨王): 패악스러운 큰 왕이 죽는다.

백옥문정(白屋門庭): 흰 집 대문안 정원에서

출문상시(出門喪時): 장례행렬이 문을 나서려고 하는 때

흉적입호(凶賊入?): 흉적이 들어와서 소리 지른다.

몽운불개(蒙雲不開): 덮힌 구름이 개지 않는다.

<2005年>

청계지세(靑鷄之歲): 푸른 닭의 해에는

열즉서산(說卽舒散): 말하고 달래고 나면 펼쳐지고 흩어진다.

강하래풍(江河來風): 물(강) 위로 바람이 몰아치고

수합민심(收合民心): 민심을 거두어 화합한다.

왕천종묘(王薦宗廟): 왕이 종묘를 천거한다. (왕이 종묘에서 제사를 지낸다.)

이산지시(離散之時): 떨어지고 흩어지는 때를 당하여

주지목궤(走之木?): 책상 궤(机)이 달아난다. (재산을 들고 달아난다.)

백금동미(百金同米): 백 개의 금이 한 톨의 쌀과 같도다. (전쟁후 생필품 엄청난 인플레)

남서지사(南西之事): 남서쪽에 변고가 있는데 (전라도 지역)

일촌동란(一村同亂): 한 마을의 난리이다.

탕무혁명(湯武革命): 탕왕과 무왕의 혁명처럼 난리가 일어난다.

이신격상(以臣擊上): 신하로써 위를 치니

시하역리(是何逆理): 어찌 역리옳다고 하겠는가?(이와 정반대의 해석도 있다.)

거왕적산(居王積散): 왕이 거처하는 곳에 쌓여 있는 것을 흩어지게 한다.

신민대명(新民大命): 새로운 백성의 큰 명이다.

일리천금(壹履仟金): 한 개의 신발이 천개의 금과 같다.

중원진기(中原振起): 가운데가 떨쳐 일어나게 된다. (중부지방, 중국)

삼오사오(三五四五): 15년~20년간

마월양월(馬月羊月): 2005년 5월, 6월에

초심불안(草心不安): 민초들의 마음이 불안하다.

박릉괴동(剝陵壞動): 높은 언덕이 박살나고 요동치며 무너진다.

청계우백(靑鷄遇柏): 푸른 닭이 잣나무를 만난다.(미국이 2005년에는)

만방호령(萬方號令): 만방에 호령을 한다.

종극절기(終極折氣): 끝에 가서는 기가 꺾인다.

청계지세(靑鷄之歲): 푸른 닭의 해에는 (2005년에는)

동해적룡(東海赤龍): 동해 바다 붉은 용이(동해에 있는 일본에서)

내우괴란(內憂壞亂): 안이 무너지는 난리가 있다.

쌍청원계(雙靑猿鷄): 두 개의 푸른 원숭이와 닭에는

흑시입호(黑豕入虎): 검은 돼지에게 호랑이가 간다.

근신즉안(謹愼卽安): 근신하면 편안하고

과결즉위(果決卽危): 과감하게 결단을 내리면 위태롭다.

<2006年>

적구지세(赤狗之歲): 붉은 개의 해에는

천지감응(天地感應): 하늘과 땅이 감응한다.

인심화평(人心和平): 사람들의 마음이 화평해지고

동서통기(東西通氣): 동쪽과 서쪽의 기운이 통한다.

인가유재(隣家有災): 이웃집에 재난이 있으니 (隣家=북한)

결제파랑(決堤波浪): 방죽이 터져 물결이 넘쳐 흐르리니

이국천도(移國遷都): 나라를 옮기고 수도를 옮긴다.

광랑입경(狂浪入京): 미친 물결이 수도(서울)로 밀려오니

황중변백(黃中變白): 누런 것이 가운데 서서 백을 변화시킨다.

불연즉재(不然則災): 그렇지 않으면 곧 재앙이 있다.

구적사호(寇賊射弧): 외적이 활을 쏘아댄다.

선괴후해(先乖后偕): 먼저 어긋나고 임금과 함께한다.

세행독질(世行毒疾): 세상에 지독한 질병이 난무하여

인명다상(人命多傷): 많은 사람이 죽는다.

괴변연출(怪變連出): 괴이한 변고가 잇달아 발생하니

이피번화(以避繁華): 번화한 곳은 피해야하며

지자입산(知者入山): 아는 자는 산으로 들어가고

우자입곡(愚者入谷): 어리석은 자는 골짜기로 들어간다. (俗)

화천이신(火泉二神): 불이 나오는 샘의 두 신령이

상살개망(相殺皆亡): 서로 죽여 모두 망한다.

<2007年>

적돈지세(赤豚之歲): 붉은 돼지의 해에는

복성분란(福星紛亂): 복성이 어지러워져 난이 생긴다.

출사출군(出師出群): 군대는 출동하고 무리는 나아간다.

졸사실율(卒師失律): 장수와 졸병 모두 규율을 잃게된다.

장로전일(長老專一): 노련한 인물이 마음과 힘을 모아 오직 한 곳에만 쓴다.

상견회음(相見淮陰): 유방이 한신장군을 만나는 것과 같도다.

행남서산(行南西山): 남방의 서산으로 행군하여

능이군정(能以群正): 무리를 능히 바르게 이끈다.

거양득시(巨羊得豕): 큰 양이 돼지를 얻는다.(2007년 미국은)

여궤분탈(輿軌奔脫): 두 개의 수레바퀴가 분주하게 달리다가 탈선한다.

지중염광(地中炎狂): 땅 가운데 미친 불길이 있다.

만월점식(滿月漸食): 둥근달이 점차 이지러진다.

거양귀향(巨羊歸鄕): 큰 양이 고향으로 돌아간다.(미국의 세력이 물러간다.)

송하유돈(松下有豚): 소나무 밑에 돼지가 누워 있으니 핵(核)폭발이나 핵사고

백광차목(白光遮目): 흰광선이 눈을 가린다.

자오충입(子午衝入): 자오가 충돌하여 들어오니(자는 북쪽, 오는 남쪽을 남북전쟁)

불고가산(不顧家産): 가산(재산)을 돌볼 틈도 없이

동분서주(東奔西走): 동쪽과 서쪽으로 달아난다.(피난간다.)

쌍화구돈(雙火狗豚): 두 불과 개와 돼지에 (2006년과 2007년에)

북문북두(北門北斗): 북문의 북두성과 (북한 지도자)

만월지식(滿月之食): 둥근 달이 이지러지고 (북한 지도부가 그 권위를 잃게 되고)

망동초앙(妄同招殃): 함께 망동을 부려 재앙을 초래하니

백서비래(柏西飛來): 잣나무가 서쪽으로부터 날아와서(柏=巨羊=미국)

흑룡토혈(黑龍吐血): 검은 용이 피를 토한다.(북한이 붕괴되거나 북한 최고지도자의 사망)

우녀이성(牛女二星): 견우성과 직녀성 두 별이(통일의 형식? 대선등의 정치적 상황을 의미)

오작상봉(烏鵲相逢): 오작교에서 서로 만나듯이

팔방통합(八方統合): 팔방이 하나로 통합된다. (사실상 통일이 된다.)

소도잠룡(小島潛龍): 작은 섬 잠수한 용

계백회생(階伯回生): 계백이 다시 태어나서

목가병국(木加丙局): 나무 목에다가 병을 더하는 국면에‘권력 병(柄)’

득주비천(得珠飛天): 여의주를 얻고 하늘로 날아오른다.

행남서산(行南西山): 서산에서 남쪽으로 향하여 (출군하여)

남정대획(南征大獲): 남쪽을 정벌하여 적의 괴수를 잡으니

능이군중(能以群衆): 능히 군중을 좌지우지 한다.

<2008年>

황서지세(黃鼠之歲): 누런 쥐의 해에는

양소음성(陽消陰盛): 양기가 소멸하고 음기가 성대해지니

음사활귀(陰邪活鬼): 어둡고 사악한 귀신이 활개를 친다.

일부만부(一夫萬婦): 남자 하나에 여자가 만명이고

일처만부(一妻萬夫): 여자 하나에 남자가 만명이다.(쾌락주의가 난무한다.)

인가노부(隣家老婦): 이웃집의 늙은 할머니가(隣家=北韓, 북한 패잔병)

규견침가(?見侵家): 몰래 엿보고 집으로 침입하려는 상이니

적병여산(賊兵如山): 적병이 산처럼 몰려오지만

오합지졸(烏合之卒): 사실 오합지졸에 불과하도다.

(권력붕괴와 공황으로 도처에 난이 발생한다.)

이재전전(利在田田): 이로움이 밭과 밭에 있으니

장수입조(長水入朝): 긴 물줄기가 조정으로 들어온다.

수중악전(手中握田): 손 가운데 밭을 움켜쥔다.

이절기근(李絶其根): 오얏나무의 그 뿌리가 끊어지고(木과 관련된 사람)

부절기서(訃竊其書): 편지 봉투 속의 글을 훔쳐 간 것에(卜과 관련된 사람, 朴)

치세당요(治世唐堯): 세상을 다스림이 요임금의 때와 같으리라

삼동지세(三冬之歲): 세 겨울의 해에는

간민영험(艱民泳險): 고생하는 백성이 헤엄치는 위험이 있다.(일본 난민)

<2009年>

황우지세(黃牛之歲): 누런 소의 해에는(己丑年)

휴입조궁(?入朝宮): 수리부엉이가 조정에 들어오는 형상이니

역신회두(逆臣回頭): 역신이 머리를 되돌리니

국사번요(國事煩擾): 나라의 일이 이와 같으니 매우 번거롭고 소란하다.

혁명반군(革命返軍): 반란군이 혁명을 도모하여

병성경동(兵聲驚動): 병사들의 함성이 들리니 놀라고 소란스러울 것이며

박이평정(朴李平定): 박씨와 이씨가 이런 상황을 평정한다. (우회적인 표현일수 있다.)

괴성대난(塊聲大難): 흙덩어리가 소리내어 큰 어려움이 있다. (일본 천재지변)

천붕입국(仟朋入國): 천여명의 친구가 들어오게 되리라. (일본 구호 활동)

<2010年>

백호지세(白虎之歲): 흰 호랑이 해에는(庚寅年)

태백발휘(太白發煇): 태백이 빛을 발하니

황백분토(黃白奮土): 황과 백이 땅을 흔든다.(화 낸다.)

천횡지경(天橫地驚): 하늘을 가로지르고 땅을 놀라게 한다.

굉굉정정(轟轟丁丁): 폭발하고 폭발하며 정정 울린다.(의성어:쾅쾅 쿵쿵)

산하혈광(山下血光): 산 아래에 피 빛이 있다.

도중분연(都中焚煙): 도시 가운데가 불타고 연기가 오른다.

절절박박(折折剝剝): 꺾여지고 꺾여지고 벗겨지고 벗겨진다.

호경장군(鎬京將軍): 호경 출신 장군

목복장군(木卜將軍): 박씨 장군이

간국구제(艱國救濟): 어려움에 빠진 나라를 구제한다.

제후입궁(諸侯入宮): 제후들이 궁 안에 들어오고

천자향연(天子饗宴): 천자가 향연을 베풀게 된다.

천홍입조(仟鴻入朝): 천마리 기러기가 조선(조정)으로 들어온다.

백조비상(白鳥飛翔): 흰 백조가 날아오른다.

백야군비(白野群飛): 흰들에서 무리들이 날게 된다.

<2011년>

백토지세(白兎之歲): 흰토끼의 해에는(2011년에는)

광랑입성(狂浪入城): 미친 파도가 도시로 밀려드니

불사군조(不射群鳥): 새 무리들을 쏘지 않고

용민포서(容民抱庶): 백성들을 용서하고 서민들을 포용한다.

노장육중(老將育衆): 노장이 대중들을 교육시킨다.

좌중우군(左衆右群): 백성과 무리를 좌지우지 하니

팔방대왕(八方大王): 팔방대왕이다.

<2012년>

흑룡지세(黑龍之歲): 검은 용의 해에는(2012년에는)

태평지중(太平之中): 세상이 태평한 가운데

청악우옥(靑岳于屋): 푸른산에 집이 있는 곳에서(청와대 혹은 대통령의 거처)

대인의피(大人宜避): 대인은 피함이 마땅하다.

군왕가려(君王可廬): 군왕은 임시 거처로 가는 것이 옳다.

<2013년>

흑사지세(黑蛇之歲): 검은 뱀의 해에는(2013년에는)

선주양마(善舟良馬): 좋은 배와 좋은 말이(해상운송 수단과 육상운송수단)

기덕광대(其德廣大): 그것의 덕이 광대하여

축재적곡(蓄財積穀): 재산이 쌓이고 곡식이 축적된다.

상도대행(常道大行): 불변의 도(혹은 법율)가 크게 행해진다.

<2014년>

청마지세(靑馬之歲): 푸른 말의 해에는(2014년에는)

어유대하(魚游大河): 물고기가 큰 강에서 돌아다닌다.

설변화방(說辨化邦): 말로써 분별하여 나라가 되게한다.

형살조임(刑殺照臨): 형살이 와서 비춘다.(큰 강력사건이 발생한다.)

입법논의(立法論議): 입법 논의가 일어난다.

정법제도(正法制度): 바른 법 제도를 제정하게 된다.

재산불상(財産不喪): 재산을 잃어버리지 않게 된다.

방도서민(防盜庶民): 도적으로부터 서민들을 보호한다.

<2015년>

청양지세(靑羊之歲): 푸른 양의 해에는(2015년에는)

민생유수(民生流水): 민생이 물 흐르듯이 흘러간다.(국민들이 순탄하고 평안하게 산다.)

돌연천재(突然天災): 갑자기 천재지변이 일어난다.

일시경동(一時警動): 한때 놀라는 일이 있다.

뇌천지진(雷天地震): 하늘에서 우뢰가 치고 지진이 일어난다.

불연왕가(不然王家): 그렇지 않으면 왕가에 문제가 생긴다.

[출처] 송하비결 (WhatVoIP) |작성자 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