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차원 소녀의 티스토리 블로그
⊙ 또 하나의 내가 있기까지 본문
* 이 글은 1991년 소형책자를 발간하면서 머릿글로 올렸던 글입니다.
이 글(書)을 드리면서
저자(著者)는 문학(文學)을 하고 철학(哲學)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 세(三) 자녀를 둔 평범한 사회인으로 생활하여 오던중
서기 1990년 12월 22일 일순간 가정이란 울타리가 무너지면서 정신이 심약한 상태에 있던 중 내 나이 사십(四十)을 맞는
서기 1991년 1월 11일부터 신(神)이 내리기 시작하면서 118일 동안 홀로 인고를 치르면서 또 하나의 내가 있게 되는데
밀알출판사 이○○ 사장님께서 주신 정○○ 스님이 저서(著書)한 우리 한인(韓人)의 예언서인 정감록과 격암유록을 읽고
밀알출판사 이 OO 사장님께서 소개 해주신 배달민족 연구원 송OO 원장님이 주신 배달민족의 경전인 천부경과 조화경
삼일신고 366사 을 보면서 옛 우리 선인(先人)들의 말씀에 제가 신(神)이 내려 득한것과 일맥상통(一脈相通)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면서 이 글(書)을 드립니다.
다음의 또 하나의 내가 있기까지의 내용과 수(數)의 의미(意味)를 깊이 이해하시고 훼손되지않은 우리민족의 경전과
격암유록의 선인(先人)들 말씀을 심각(心覺)하게 새기시길 삼가 빌면서 축복(祝福)받으시길 비옵니다.
* 인사말중에 누락된 내용을 첨부하였습니다 *
또 하나의 내가 있기까지
서기 1990년 12월 22일 아침 내 삶과 인생의 운명이 바꾸어 지는 날이다.
내 가정은 꿈이 있었고 행복이 있었는데 일순간 가정이란 울타리가 무너져 내려 나를 통곡하게 했고 광분하게 했으며,
또 하나의 나를 태어나게 하는날 서기 1990년 12월 22일 아침 눈을 뜨고 일어나 보니 나의 머리맡에 애들 엄마가 쓴 유서를
발견하고 그 내용을 읽으면서 뒤통수를 크게 얻어 맞은것 처럼 어지러운 현기증을 느끼면서 내용을 종합 하여보니 한순간
현명하지 못한 실수로 사랑하는 가족을 뒤로하고 그 동안 틈틈히 모아 두었던 수면제를 먹고 저 세상으로 먼저 간다는 내용과
돈을 빌려 주었던 사람들이 모두 악마들이고 돈을 갚고도 차용증을 회수하지 못한게 있는데 혹 피해을 입지 않을까 두렵다는
내용을 읽고 애들 엄마를 찾기위해 현관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는데 그날따라 눈보라가 세차게 몰아치고 몹시 추운 아침에
미친 사람처럼 동내 논바닥을 헤메였으나 애들 엄마가 보이지 않아 집으로 돌아와 큰 딸과 작은 딸을 깨워 머리를 빗기면서
생각 하여보니 애들이 너무 측은하게 생각되어 설움이 복받쳐 애들이 알까봐 소리없는 눈물을 흘렸다.서울에 계시는 어머님께
전화를 하였더니 어머님과 큰 여동생이 와 사실을 말씀드리고 서울에 있는 가게를 잠깐 들려 집에 왔더니 얼굴도 모르는 채권자
들이 찾아와 내 이름과 도장이 찍혀있는 차용증을 보여 주면서 돈을 달라고 하여 처음에는 애들 엄마만 살아 있다면 갚아 주겠다
는 생각 이었으나,시간이 경과되고 하루이틀 지나보니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을 당했다는 생각과함께 그 책임이 나에게도 있다는
것을 느끼면서 나의 인고가 시작된다 낮에는 가게에 나가 집이 비어있는 상태라 연탄 보일러를 관리 할수없어 보일러를 끄고
불기없는 냉방에서 밤에는 울며 생각하고 술마시며 저 허공을 향해 울부짓고 광분하며 지내고 낮에는 가게에 나가 아무일 없는
것 처럼 보내던 중 서기 1990년 12월 30일 채권자들이 내 가게을 찾아 다니며 이 ○○이가 자기 마누라하고 짜고 없는사람 돈을
떼어 먹으려고 한다며 소리치며 삼대까지 죽이고 괴롭게 할 것이라며 악담을 하고 갔다는 소리를 듣고 그날은 감정을 억제할수
없을 정도로 흥분되고 광분하며 목이 쉬도록 울다 지쳐 잠이 들었다.
서기 1991년 1월 1일 새벽 4시 30분 쯤 눈을 떠 새해를 맞는데 앞전 새해 때에는 희망을 갖고 새해의 새로운 설계을하며 온
가족이 한데모여 웃음 가득한 따뜻한 새해를 맞았는데 서기 1991년 새해는 그 아름다운 가정은 파괴되고 내가 가장 소중하게
생각했던 내 자식들은 졸지에 엄마 없는 가정이 되고,내 인생은 저 아래 수렁으로 내동뎅이 쳐지고 텅빈 냉방에서 새해를
맞으며, 내가 이 생에서 이런 고통을 받을 만큼 큰 죄를 지었나 생각하며 하얀 종이위에 지나온 내 과거를 자술 하면서 지나온
과거에 하느님이 용서 하시지 못할 죄가 있다면 제 목숨도 드리겠으니 아무 것도 모르는 불쌍한 내 자식들에게만은 벌하지 말아
달라고 하느님께 애원하며 빌었다.
서기 1991년 1월 11일 여섯시 쯤 잠에서 깨어나 나의 결백함과 답답함을 세상 사람들에게 알리고 내가 잘못하여 이런 결과가
있었다는 생각에 MBC·FM방송국에 글을 보내고 여성시대를 애청하는 청취자 여러분께 나의 모든 것을 밝히고 이 방송을 듣는
모든 이들이 저를 용서하여 주시고 혹 애들 엄마가 이 방송을 듣는다면 죽지말고 내 삶을 지켜 봐달라는 내용과 애들 엄마의
유서와 내 자술서를 보냈었다. 이렇게 세상 모든 이들에게 용서를 빌고 내 아내와 모든 사채권자들을 용서 하던날 오후 18시 쯤
같은 건물에 있는 ○○증권에 근무하고 있었던 조○○이 상인들과 싸움하는것을 목격하고 싸움하는 것을 막고 싸움했던 이유를
들어보니 조○○의 생각이 정당성이 있고 마음이 맑고 도리를 알고 정의감이 있다고 생각되어그날 의형제을 맺었는데 실지 조
○○의 생활은 일반인들이 보았을때는 미쳐 있다고 하는 상태였다.그는 서기 1990년 10월경 ○○증권사에서 근무하면서 고객
관리를 해 왔는데 고객구좌가 한순간 깡통구좌가 되었을 때에 그동안 돈을 벌게 하였을 때는 자기의 속 마음까지 줄 정도로
아부하는 부녀자들이 정작 깡통구좌가 됐을때는 돌변해 내 돈 내 놓아라 하며 괴롭히자 그는 정신이 심약하여 신(神)이 내렸던
상태였고 신(神)이 내리기 전에는 현실과 타협했던 조○○은 신(神)이 내리고 정신세계에 있었을 때에는 세상 모든 자연들이
아름다워 보였고 자신감이 있었고 인간들의 황금 만능주의를 질타하였고, 인간 도리에 어긋난 행동을 하였을 때는 주위의
상황을 의식하지 않고 과격하게 행동하고 욕을 하는 상태였고, 불쌍한 사람들을 목격했을때는 자기 주머니에 있는 돈을 털어
주는 의로운 인간으로 변신하고 있는 과정에서 보통 인간들은 그를 미쳤다고 하는 상태에서 서기 1990년 12월에 다니던 증권사
를 그만두고 지하 매장에 전자제품을 판매하는 매장을 추진하는 상태였고 조○○의 가족이나 그를아는 사람들은 전에는 그렇지
않던 사람이 갑자기 변하여 말이 많아지고 폭언하며 조○○이 생각하는 사고(생각)가 보통 사람으로는이해가 안가는 정도로
이상이 커 반신반의하는 상태에서 나는 조○○의 사고를 이해하고 믿었고 그의 정신세계와 일맥상통하였던 것은 그날 나도
신(神)이 내리던 날이었다. 그날 우리는 의형제를맺고 그날 저녁에 조○○이 형님이라 부르는 조선생을 만나 대화를 하여보니
서로 대화가 통하여 자정이 넘도록 술을 마신뒤 조선생 댁으로 갔었는데 시간이 오래되서 친동생이 잠이들어 문을 늦게 열어
주었는데 술이 취했는지 친동생에게 욕을하는데 내 생각으로는 이해가 안가는 악담을 하여 실망을 하고 있는데 베란다에있는
화초(란)를 돈으로 환산하고 어머니에게 물려받은 병풍을 돈으로 환산하는 것을 보고 실망이 너무 커 형님을 잘못봤다 하고
화를 내고 그 집을 나오는데 조○○이 뒤따라 나와 같이 잠자리를 찾는데 마땅치않아 내 집으로 갔었는데 조○○이 내 집
분위기를 보고 이게 어찌된 영문이냐고 물어 그동안 내집 가정사를 얘기하고 아내의 유서와 내 자술서를 보여주자 왜 이런
사정을 말해주지 않았느냐며 울어 우리 둘이는 함께 울었는데 이상하게도 그동안 내 가슴 속에 야구공 만한 몽오리가 있어
거의 식사를 하지 못했었는데 그 몽오리가 없어졌었다.이튿날 조○○의 집에가 조선생이 저서한 ˚창˚이라는 책을보고 조선생의
내면 세계를 알수있었고 조선생댁에가 어제밤의 무례를 용서해 달라고 빌고 나의 가정 얘기를 말하고 아내의 유서와 내 자술서
를 보여 드렸더니 조선생이 경제학 박사로 미국에서 근무할적에 중국인에게 선물받은 황금용상을 소장하고 계셨는데 용(龍)의
임자는 자기가 아니고 나라고 하시면서 용(龍)을 제게 주시는 것이었다.그 이후 조○○과 같이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고 조○○을
알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현재 조○○의 상태를 변명해 주면서 하루 하루를 보내는데 우리 둘에게 신(神)이 계속 들어와 나는
상대방을 보면 상대의 심성을 알고 대화를 나누면 상대가 말하기 전에 무슨말을 하려는지 먼저알고 증권시황의 오르고 내림을
알며 상대의 이름만 듣고도 상대의모습·성격을 알고 수(數)의 산술법을 터득하고 단(丹)(호흡법)을 터득하게 되면서 언어(言語)의
뜻을 깨우치며, 신(神)이 내리기 전에 보았던 책들의 핵심들이 생각나고 내 이 잇몸에서는 견딜수 없을만큼 쓴맛,짠맛,핏물맛
쇳물맛이 흘러나와 그 맛을 중화 시키기 위해 낮부터 술을 마시게 되고 식사는 하루 한끼로 줄며, 신(神)이 내리기 전에는 말이
없던 내가 말이 많아지자 나도 조○○처럼 보통사람이 보는 시각에서는 나도 미쳐가고 있었다.그런 상태에서 서기1991년 1월
16일 상가 전기실에 근무하고 있는 백○○님의 결혼식날 조○○과 나는 백기사 부부와 부인 친구들을 모시고 ○○대공원
○○○식당 나이트클럽 등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납득되지않는 접대를 하고 보낸뒤 조○○이 안내하는 압구정동 룸카페에가
술을 마신뒤 조○○의 외상값을 갚아주는등 옛날의 내가아닌 상태에서 그날밤 늦게○○○○호텔로가 조차장의 부인을 오게한뒤
같이 자게하고 이튿날 새벽에 눈을 떴는데 웬지 불안해 지면서 이라크전쟁이 터진다는 예감에 구내전화로 조○○에게 전화하여
대통령하고 면담할수있게 해달라고 하였으나 되지않아 아침TV가 방영되기를 기다렸다가 TV가 방영되어 뉴스를 들어보니 미국
군과 다국적군이 이라크를 폭격하고 있다는 것을 접하게된다.조○○은 날이 갈수록 난폭함과 폭언이 더욱 심해져 1월 19일
가족들에 의해 ○○병원 정신병동에 입원하게 되었고 나는 조○○이 입원한게 안타까웠고 조○○을 살릴수있는것은 평소에
조○○이 전자 매장을1월 25일날 개업을 하겠다고 말하여 내가 조○○을 위해서 할수있는것은 그날 전자점을 개업하는것이
내가 할수있는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하고 1월 20일 일요일 옛날 내가 근무했던 ○○전자 이태원 대리점에 갔었는데 삼십대 초반
으로 보이는 청년이 술이 취했는데 자기 왼쪽팔을 보여주는데 무엇으로 팔을 짓었는지 새까만 지렁이들이 뭉쳐있는 것처럼
보이고 고름이 괴어 있었다.그청년은 자기는 천주교 신자인데 이 세상이 너무 추악해 금식기도를 하고 있는데 오늘이 삼십육일째
(36)되는 날이라고하여 그청년에게도 신(神)이 내렸다고 생각이되어 그 청년과 같이 하루를 보내는데 맨 처음 들린곳은 후암동에
있는 형님댁을 가보니 그형님은 세탁소를 운영하고 계셨고 그형님은 동생을 근심어린 눈으로 보고 있는데 그 형수가 방안에서
시동생에게 욕을 하는데 꼭 악마가 괴성을 지르는것 같았다.다음에 들린곳은 후암동 성당을 들렸는데 신자들이 그 청년을 외면시
하였고 세번째 만난 사람은 어떤 아주머니 이신데 다른사람들은 욕을 하고 외면시 하는데 그아주머니께서는 그 청년을 얼싸안고
내 아들아! 하시고 그청년은 어머니! 하는 모습을 볼때 눈시울이 뜨거워짐을 느꼈고,네번째는 명동성당을 갔었는데 마침 일곱시
저녁 미사가 시작되어 예배를 보는데 이 청년이 술취한 상태에서 영성체를 하겠다고 하니 젊은청년과 예비신부님이 청년의등을
떠밀며 밖으로 쫓을 때에는 사랑의 메세지를 전달하는 사람들이 이러할수 있는가를 생각하니 비통함을 느끼며 그날밤 늦게 그
청년과 헤어졌다.그후 1월 23일부터 전자점을 오픈시키기 위해 마지막 인테리어 작업도하고 상품도 매입하여 1월 25일 조○○
이 원했던날 개업식을 가졌다.
개업을 한뒤 조○○이 병원에 가기전 소개한 황양과 김군이 입사하여 일하던중 조○○이 2월 23일 병원에서 퇴원하여 자기
부인과 이모 되시는 분과 함께와 조○○의 부인과 이모님께 내가 현재 약 삼천만원 들었는데 이 돈은 내게 없어도 내 점포가
세곳이나 있으니 충분히 생활하고 살수있으니 그냥주고 조○○이 장사 개념이 없으니 운영까지 해주겠다고 하였으나 부인과
이모님은 싫다 하시고 굳이 임대보증금 이천만원만 찾아가면 된다 하시며 반대하고 집에가서는 조○○ 부인이 당신도 미쳤는데
컴퓨터 이사장도 미쳤드라 하고 결국은 임대보증금을 찾아 갔었다.
그 뒤 직원 황양의 연고로 전라남도 순천에 있는 이군을 알게 되는데 ○○건설 순천지사에서 아파트를 444세대를 짖는데 도배
(벽지) 공사와인조벽돌 인테리어 공사를 준다기에 공사 계약을 하기위해 직원 황양과 김군을 데리고 비행기편으로 순천을 두번
이나 다녀 왔는데 두번째 내려가는 날부터 내자신도 의심할 정도로 입에서 폭언이 나오고 도리에 어긋나거나 정의에 어긋나면
전에 조○○이 하는 행동처럼 변해가고있었다 두번째 순천에 갔던 날 ○○건설 순천지사 지사장을 만나 공사 계약을 하기 위해
갔었는데 지사장은 오지 않고 이군이 와서 서울 본사에서 손님이와 내일 보자고하여 직원 황양과 김군 그리고 광주 비행장에서
택시운전을 하고온 기사 이군과 스카이라운지에서 술을 마시고 난뒤 지하 룸으로가 술을 또 먹는데 직원 황양과 운전기사 이군
과의 시비로 싸움이 발단되어 직원 황양의 입술은 터지고 룸싸롱은 아수라장이 되었다.
이튿날 직원 황양은 어제밤의 일로 서운 했던지 김군과 서울로 올라가고 없었고 이군과 ○○건설 순천지사에가 지사장을 만나서
잠정적인 수의계약을 하고 이군과 지사를 나오면서 이군에게 지사장 관상을 보니 배신할 상(相)이라고 얘기한 뒤 서울에 올라와
같은 상가에서 벽지공사를하는 ○○장식 김사장님에게 공사 내용을 말했더니 서면계약을 하지 않고 수의계약한 상태에서 사례금
500만원을 먼저 달라는 것은 이상하다고 하여 주택공사에 근무하고 있는 친구에게 확인하여 보니 ○○건설 순천지사가 없다는
것이다.이 모든 일들이 나를 시험에 들게하고 나를 깨우치게하는 과정이었다.
그 뒤 직원 황양도 나오지 않고 조○○도 퇴원한 뒤 십여일 온 뒤로는 현실세계로 돌아가 오지않고 혼자 남게 되면서 인간들의
이기심을 증오하고 비정함을 피부로 느끼면서 술로 하루하루를 보내는데 1층 외산가전제품 매장에서 동생 사업을 도와주고
계시는 박○○ 형님과 친하게되는데 그형님은 신(神)이 내리지 않았으나 나의정신세계를 이해해 주셨고 그 형님도 9년전 부인과
이혼한뒤 인고를 겪으면서 보통 사람으로는 마음을 비운 상태였고 인정도많고 도리(道理)와 정의(正義)도 강하시어 형님으로
모시게 된다.서기 1991년 3월 31일 내 가정이 파괴되어 인고가 시작된지 99일째 되던날 박○○형님께서 속초에서 대리점신청이
와 계약하러 가는데 같이 가자고 하여 같이 가던 날 저녁에 대관령 아흔아홉(99)고개를 넘어가는데 둥근 달이 훤하게 떠있는데
앞을 분간할 수 없을정도로 눈보라가 휘날렸는데 박○○ 형님은 오십이 넘도록 이런날은 처음 보셨다는 것이다.
오대산 소금강 입구 민가에서 자고 아침에 일어나보니 어제밤과는 대조적으로 쾌창한 날이었고 그날 4월 1일은 내인고의
100일째 되던날 난생 처음으로 우리 한반도의 허리인 위도 38˚ 선에 가 행운석을 샀는데 그 돌에 새겨진 내용이 너무좋았다.
"하늘에 별처럼 들에 꽃처럼"하나하고 어둡고 추한 세상에 빛과 소금의 사명을 다하게 하소소" 라는 행운석 두개를 샀었다
.그 이후 내가신(神)이 내려 득한 것을 일반인들에게 대화해 보았으나, 이해하지 못하여 철학인들을 찾아다니며 대화를하는데
그중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하고있는 백운산철학원 유선생님께서 저의 얘기를 들으시고 이론을 정립시켜 책으로 내보라는
권유가 있어 그때부터 원고지에 옮기기 시작 하였다.서기 1991년 4월 19일내가 신(神)이 내리던 1월 11일 부터 98일 되던날
새벽1시쯤 택시를 타기위해 택시을 기다리고 있는데 술취한 택시승객의 시비로 강남경찰서 보호실에서 자게되고 내 인고가
시작되던날 서기 1990년12월 22일부터 118일, 신(神)이 내리던 날부터 99일째되던 서기 1991년 4월 20일 나 혼자 방황하며
시험받고 인고를 치루던 날을 끝내고 내 자식들과 어머님과 합치는 날이다.
서기 1991 년 6 월 6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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