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격감유록, 천부경, 송하비결, 정감록 (87)
사차원 소녀의 티스토리 블로그
잉카의 예언 1500년대 잉카 문명이 파괴된 후 케로 Q'ero라는 작은 피난민 부족이 안데스 고지의 고립된 마을로 도피하게 된다. 그들은 그 이후로 줄곧 그곳에서 살았고, 케로 추장과 무당들은 500년에 걸쳐 잉카 언어, 역사, 전통, 예언을 후손들에게 전수했다. 잉카문명 서구 세계가 최초로 케로 마을을 발견한 것은 1955년에 이르러서였다. 서구 사람들과 케로 사이의 의사소통은 그때부터 시작되었고, 1996년에는 제사장인 부족의 지도자와 다른 케로 원로들이 미국을 방문해 자신들의 지식과 의식을 나눠주며 잉카 조상들의 예언을 전하기도 했다. 다음은 그 예언들 중 일부이다. 서쪽에서 지구의 새로운 관리자가 올 것이다. 지구 어머니에게 가장 커다란 충격을 준 사람들은 이제 스스로 탈바꿈한 뒤 지구 어머니와..
남사고는 조선중기의 학자로서 본관은 여양, 호는 격암이라 한다. 그는 역학(易學) ·풍수(風水) ·천문(天文) ·복서(卜筮) ·관상(觀相)의 비결에 도통하여 많은 예언을 남겼으며 놀라울 정도의 적중률을 보였다고 한다. 5년(선조8)의 동서분당(東西分黨), 1592년의 임진왜란(壬辰倭亂) 등을 명종 말기에 벌써 알아맞혔다고 한다. 그에 앞서 1564년(명종19)에 내년에는 태산(泰山)을 봉하게 되리라고 예언하였는데, 과연 이듬해에 문정왕후(文定王后)가 별세하여 태릉(泰陵)에 장사지냈다. 특히 풍수학(風水學)에 조예가 깊어 전국의 명산을 찾아다니며 많은 일화를 남겼다. 1709년(숙종35) 울진(蔚珍)의 향사(鄕祠)에 배향되었다. 문집에 《격암일고(格庵逸稿》가 있다. 남사고는 선조 때 천문교수(天文敎授)를 ..
1953년에 세상을 떠난 미국의 스폴딩(Spalding)은 1894년 이후 3년 반 동안 히말라야의 초인 성자들과 생활하며, 신세계 도래에 대한 소식을 이렇게 들었다고 전한다. “우리는 순수하고 밝은 빛으로 충만한 ‘수정시대(水晶時代)’의 여명이 밝아오기를 얼마나 고대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그 시대의 도래가 임박했습니다. 우리는 머지않아 이 다가오는 시대의 영광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때가 되면 어둠과 모든 제약이 사라질 것입니다. 그리고 그 시대는 영원히 발전해 나갈 것입니다.” “바야흐로 온 세상에 새로운 정신 사이클의 여명이 밝아오고 있으며, 혼란과 소용돌이를 뚫고 맑고 투명한 수정인류(水晶人類)의 시대가 다가오고 있는 것입니다. … 새롭게 생각하는 위대한 신인종(新人種)이 당당한 발걸음으로..
[ 탄허스님의 지축이동 후 세상 ] 우리나라의 탄허(呑虛, 1913∼1983) 스님 역시 정역(正易)에 근거하여, 지구 극이동은 심판이 아니라 성숙이며, 멸망이 아니라 ‘결실’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이제까지 지구의 주축은 23도 7분 기울어져 있는데 이것은 지구가 아직도 미성숙 단계에 있다는 것을 말하며 4년마다 윤달이 있게 되는 원인이기도 합니다.” “북빙하가 녹고 23도 7분 가량 기울어진 지축이 바로 서고 땅 속의 불에 의한 북극의 얼음물이 녹는 심판이 있게 되는 현상은 지구가 마치 초조 이후의 처녀처럼 성숙해 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탄허 스님은 지구 극이동 후, 이 지상에는 온갖 모순이 극복되고 투쟁과 증오에서 해방된 평화낙원이열린다고 예고하고 있다. “정역(正易)의 원리는 후천세계의 자연..
대부분의 예언자는 종말적 상황에 대하여는 상세히 전하고 있으나, 그 이후의 세계에 대하여는 별 언급이 없습니다. 하지만 NBC 방송에서 특별 취재를 하였던「고든 마이클 스칼리온」은 대변화 이후의 세계에 대해 언급한 몇 몇 안되는 예언가 중의 한사람입니다. 그는 대변화 이후의 21세기에 대해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평화롭게 살고 대부분 도시보다는 시골에 살게 될 것이다. 공기는 맑고 오존층의 구멍은 사라진다. 집은 둥근 돔으로 짓는데, 천장은 스스로 난방과 냉방이 되며 실내의 조명까지도 조절하는 얇은 막으로 덮게 될 것이다. 자동차는 사라지게 되고 대신 바퀴가 없는 새로운 형태의 운송수단이 등장하는데, 담배모양으로 길쭉하게 생긴 것이 소음공해 없이 사람들을 실어 나르게 될 것이다. 사람들은 텔레..
19세기 초반 인도의 마할스트라시 셜디 마을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젊은 청년이 마을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몇일을 굶은 것처럼 보이는 청년에게 음식을 주려고 하였던 마을사람들은 배고파 보이는 청년이 이를 사양하는 것을 보고 의아해 했지만 음식을 동물들과 함께 먹는 기이한 모습를 본 마을 사람들은 그가 정상인이 아니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어느날 마을 사람들의 모임에 우연히 참석하게된 청년은 자신의 이름이 사이 바바라고 하면서 마을 사람들에게 힘든 일이 있으면 자신을 부르라는 말을 전하고 마을사람들을 도와주기 시작합니다. 마을에 살면서 사이 바바가 여러가지의 기적을 일으킨 모습을 목격한 주민들은 사이 바바가 보통의 젊은 청년이 아닌 아닌 성자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고 하며 셜티 마을에서 109..
너무나도 유명한 인디언들의 무지개 전사들 예언입니다. 그린피스를 무지개 전사들이라고 부르기도 하죠.. 무지개 예언들 모든 사람들은 평등하게 태어났다. 예언된 무지개 빛 전사들은 합칠것이고 사랑을 가져올 것이며 세계를 치료하고 조화를 가져올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여기, 그리고 지금, 내면속에서 시작될 것이다. 무지개 전사들 (Dragonfly) 인디언들은 이 이야기를 캠프파이어 근처에서 그들의 어린애들에게 들려준다. 그 이야기는 이와 같다. 인디언이 말했다. "미래의 어느날 동물들이 사라질것이다. 사람들은 더이상 늑대와 곰 독수리들을 볼 수 없을 것이다. 그리고 커다란 나무들 또한 사라질것이다. 그리고 사람들은 서로 싸우게 될것이고 서로 사랑하지 않게 될것이다. 그리고 하늘에서 아름다운 무지개가 사라질것이..
원폭 日투하 사실로 드러나 유명 아마게돈 같은 인류종말 경고도 2차대전을 끝낸 원폭의 일본 투하를 이미 1000년 전에 예언했던 호피족들이 이제 지구의 멸망을 말하고 있다. 호피족은 가장 오래된 아메리칸 인디언이다. 이들의 신화에 따르면, 창조주 다이오와가 만든 제 1세계는 인구 증가로 서로 싸우기 시작했고, 이에 다이오와가 진노해 올바른 인간들만 지구 속으로 데리고 들어가고 지상은 화산 폭발과 물로 휩쓸어버렸다. 그 뒤에도 두번씩이나 얼음과 홍수로 인류의 잘못을 심판한 뒤 현재는 제 4세계를 맞았다고 한다. 호피족의 예언은 돌판과 바위 그림, 신탁에 숨겨져 있다. 사방 10cm 석판에 별, 태양, V자, S선, 머리없는 인간들의 표지와 그림들을 그려 넣었으며, 호피족의 근거지인 오라비아 바위에 새겨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