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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지성의 탄허스님-지축이동 후 평화낙원이 열린다 본문
[ 탄허스님의 지축이동 후 세상 ]
우리나라의 탄허(呑虛, 1913∼1983) 스님 역시 정역(正易)에 근거하여, 지구 극이동은 심판이 아니라 성숙이며, 멸망이 아니라 ‘결실’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이제까지 지구의 주축은 23도 7분 기울어져 있는데 이것은 지구가 아직도 미성숙 단계에 있다는 것을 말하며 4년마다 윤달이 있게 되는 원인이기도 합니다.”
“북빙하가 녹고 23도 7분 가량 기울어진 지축이 바로 서고 땅 속의 불에 의한 북극의 얼음물이 녹는 심판이 있게 되는 현상은 지구가 마치 초조 이후의 처녀처럼 성숙해 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탄허 스님은 지구 극이동 후, 이 지상에는 온갖 모순이 극복되고 투쟁과 증오에서 해방된 평화낙원이열린다고 예고하고 있다.
“정역(正易)의 원리는 후천세계의 자연계가 어떻게 운행될 것인가, 인류는 어떻게 심판받고 부조리 없는 세계에서 얼마만한 땅에 어느 만큼의 인구가 살 것인가를 풀어 주고 있습니다.”
“반드시 그러한 왕도정치(王道政治)가 세워질 것입니다.
누구의 덕으로 사는지 모를 세상이 펼쳐질 것입니다.
그런데 종교는 과연 어떻게 변모할 것인가가 궁금스러운 일이지만, 모든 껍데기를 벗어 버리고 종교의 알몸이 세상으로 드러날 것입니다. 현재의 종교는 망해야 할 것입니다.
쓸어 없애 버려야 할 것입니다. 신앙인끼리 반목 질시하고 네 종교, 내 종교가 옳다고하며 원수시하는, 이방인(異邦人)이라 해서 동물처럼 취급하는 천박한 종교의 벽이 무너진다는 뜻입니다. 그 장벽이 허물어지면 초종교(超宗敎)가 될 것입니다.”
“우리 선조가 적선해 온 여음(餘蔭)으로 우리 한국은 필경 복을 받게 될 것입니다.
우선 이 우주의 변화가 이렇게 오는 것을 학술적으로 전개한 이가 한국인 외엔 있지 않으며, 이 세계가 멸망이냐 심판이냐 하는 무서운 화탕(火湯) 속에서 인류를 구출해 낼 수 있는 방안을 가지고 있는 이도 한국인 외에 또다시 없는것이다. 그러고 보면 한국은 세계적인 신도(神都), 다시 말하면 정신 수도(首都)의 근거지라 하여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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