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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차원 소녀의 티스토리 블로그

부모가 제3차 세계대전을 암시해서 앞으로는 미지의 미래에 대해서 방향을 잘 잡으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일상생활을 평범하게 살고 있는데 갑자기 국제사회의 향방이 궁금해졌고. 국제사회가 불확실성 국면에 놓이게 되었다고 그때부터 생각했었다. 그때부터인가 미래에 대한 고민을 혼자 하기 시작했었다. 몇년전부터 국제사회가 그럴것이라고 생각했었으니까. 국제사회가 어떻게 돌아갈지 그건 아무도 모른다. 과거, 현재, 미래는 따로 떨어진것이 아니라 시간의 연속성위에서 존재할뿐이다. 시간이 언제까지 기다려주지는 않는다. 그것도 타이밍이 맞아야 어느정도 가능하다고 본다. 국제사회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가게될지 그것을 생각해보는것이 필요할지도 모른다. 사람들은 몇년전부터 미래에 대한 불안감에 사로잡혀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

경기도고양시에 집에 살고 있었는데 부모 중 한분이 이미 제3차 세계대전 이야기를 자라고 나서 듣게 되었다. 그건 좀 생각을 해봐야할지도 모르겠다. 앞으로의 미래가 너무 불안해서 못 참겠다. 고등학교 졸업하고 불확실한 미래 때문에 서점가에서 경제/경영, IT/트렌드 미래전망서를 사들고 와서 미래계획을 직접 세웠던건데.... 미래가 너무 불안한것은 어쩔 수 없었다. 긴박한 미래생태계 때문에 일부러 그러기로 했었다. 도서관 사서 보조 계약직으로 계약기간이 남아있다. 미래가 불안한것은 어떻게 참냐고? 몇년전 스타필드 고양 안에 있는 영풍문고에서 미래전망서를 샀었는데 그 이후로 이모한테 말없이 옷깃을 부여잡히고 말았지. 미래전망서를 그만사라고 해서 미래전망서를 사는거 막아버렸지. 교보문고, 영풍문고, 연신내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