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사차원 소녀의 티스토리 블로그

중학교 시절에 자신을 가르쳤던 신도림역 근처에 사는 이재웅 사회 선생님이 물어볼지도 모른다. 본문

카테고리 없음

중학교 시절에 자신을 가르쳤던 신도림역 근처에 사는 이재웅 사회 선생님이 물어볼지도 모른다.

천아1234 2024. 8. 15. 09:52

중학교 시절에 자신을 가르쳤던 신도림역 근처에 사는 이재웅 사회 선생님이 물어볼지도 모른다. 앞으로 국제사회는 내 의도와는 전혀 관련 없이 흘러갈지도 모른다. 국제사회 문제는 나의 의도와는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제가 누구부탁을 들어주고 있었냐면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 미래학자 최윤식 미래학자 최현식 목사 말을 듣고 있었습니다. 대한민국 내부때문에 어쩔 수 없었으니까요. 한국에서 나혼자 미래보고서를 읽다가 다른곳으로 빠져나가기로 결심을 굳혀버렸으니 말이다. 국제사회는 내 의도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미래학자 부탁에 어쩔 수 없이 하는것이다.

 

티샤 베아브-이스라엘의 성전파괴일 공격 위협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스라엘은 전쟁을 대비하며 긴장 속에 있습니다.

 

12일 저녁 서부 갈릴리에 수십 발의 미사일이 쏟아지는 상황 속에 아이언 돔이 서부 갈릴리로 날아온 미사일들을 요격했습니다. 그러나 아직 대대적인 공격은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에 이스라엘은 이란에서 24시간 안에 이스라엘을 공격하겠다는 다짐을 보인 후 완전한 전투 태세로 들어갔습니다.

 

랍비국은 이번 전쟁에 대비해 이례적으로 성전파괴일인 티샤베아브라도 금식하지 말라는 지침을 내렸고 이는 생명을 위협하는 문제라고 말하며 작전 활동 중에 금식하는 것은 금지라고 말했습니다.

 

티샤 베아브는 히브리력으로 아브월 9일에 일어난 제 1차 성전과 제 2차 성전의 파괴와 비극을 기념하는 날로 전통적으로 일몰부터 다음날 일몰까지 금식을 하고 애가서를 읽습니다. 그러나 랍비국은 이번 지시는 가자지구, 이스라엘 북부, 유대 및 사마리아를 포함한 군인들에게 모두 적용된다고 말하며 군인들이 최적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먹고 마시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이러한 가운데 12일 저녁 규모 5.2의 지진이 이스라엘 북부와 중부 및 주변 국가를 강타했습니다. 독일 지구과학 연구센터 GFZ에 따르면 이 지진은 요르단-시리아 지역을 강타했으며 이스라엘 중부와 북부 지역에 발생한 시각은 밤 11시 56분 이었습니다.

 

지진의 진원 깊이는 10Km 이며 하마 시에서 동쪽으로 약 30km 떨어진 살라미야 마을에서는 주민들이 두려움에 사로잡혀 어두운 거리로 뛰쳐 나왔습니다. 주민들은 발코니가 무너지고 기절한 사람들을 치료하는 구급차를 보았다고말했습니다. 또한 시리아 지역은 화요일 아침 지진이 일어났으며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에 거주하는 움 함자는 "마치 땅에서 나오는 소리와 같았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어지러움이 났지만, 이전 지진이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고 있었기 때문에 더 무서웠습니다.” 라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보고서에 따르면 시리아와 레바논 지역을 강타한 지진은 규모 5.4로 이스라엘보다 조금 더 큰 지진이었습니다. 이 지진으로 인해 이란의 공인 대리인인 헤즈볼라는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을 준비하던 중 공격을 중단했으며 터널이 무너지고 무기고가 묻히면서 예상치 못한 혼란에 빠졌습니다.

 

* 전운이 감도는 이스라엘에 유대인들이 제 1 성전과 제 2 성전 파괴 사건을 기억하는 티샤 베아브 기간에 5.2 규모 지진이 이스라엘을 강타하였다.

 

전 세계적으로 지진의 활동이 활발해지는 가운데 이스라엘에서도 티샤 베아브 기간에 꽤나 규모가 큰 지진이 발생한 것인데, 성경에는 장차 종말의 사건과 연관된 3차례의 큰 지진이 이스라엘 땅에 발생할 것이라는 예언이 등장한다.

 

첫 번째는 곡과 마곡의 전쟁과 연관된 지진이고, 두 번째는 요한계시록 11장을 보면 7년 대환난의 중반부에 예루살렘에서 활동하던 두 증인이 적그리스도에 의해 목숨을 잃고 사흘 반 만에 부활하여 하늘로 올라갈 때 예루살렘에 큰 지진이 일어나 “성 십분의 일이 무너지고 지진에 죽은 사람이 칠천”(계 11:13)이 될 것이라 예언하고 있다.

 

마지막 세 번째 지진은 스가랴 14장에 기록되어 있는데, 7년 대환난의 끝에 예수님이 휴거되었던 성도들과 함께 지상 재림하실 때(슥 14:5), “예루살렘 동편 감람산이 동서로 갈라져 매우 큰 골짜기가 만들어 질 것”(슥 14:4)이라 예언하고 있다. 예수님의 지상 재림과 함께 예루살렘에 큰 지진이 일어날 것임을 알 수 있는 말씀들인 것이다.

 

이번에 티샤 베아브 기간에 일어난 이스라엘의 지진이 성경에서 예언하고 있는 종말의 사건들이 임박했음을 보여주는 예표적 사건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종말론 학자들 가운데는 곡과 마곡의 전쟁 때 일어나는 큰 지진으로(겔 38:19)으로 인해 성전산을 차지하고 있는 황금돔 사원이 무너지고, 그곳에 제 3 성전이 지어질 것으로 보는 이들이 있다(블로거의 개인적인 견해도 이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