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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아카이브' 3.5주년 페스 캐릭터는 시로코(테러)·호시노(임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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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아카이브' 3.5주년 페스 캐릭터는 시로코(테러)·호시노(임전)

천아1234 2024. 8. 4. 06:18

역대 최초 '페스 캐릭터' 2인 동시 출시
수영복 아리우스 스쿼드 이벤트도 공개

넥슨의 미소녀 수집형 RPG '블루 아카이브'의 출시 3.5주년 기념 이벤트, 이른바 '페스' 캐릭터로 '스나오오카미 시로코(테러)'와 '타카나시 호시노(임전)'이 동시에 출시된다.

블루 아카이브 일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선 3.5주년 기념 라이브 방송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새로이 출시될 캐릭터들과 이벤트 등 향후 로드맵이 공개됐다.
일본 서버 기준 22일에는 메인스토리 1부 3장 '그 꿈이 남기고 간 흔적들'의 다섯번째 편이 공개된다. 이와 더불어 일주일 동안 평소 대비 2배 높은 6%의 확률로 3성 캐릭터를 뽑을 수 있는 '페스 모집(확률 뽑기)'이 열린다.

페스 모집의 대상으로는 앞서 언급한 '시로코(테러)', '호시노(임전)'과 더불어 2주년 기념 페스 캐릭터로 출시됐던 '미소노 미카'가 복각된다. 새로운 페스 캐릭터가 한 번에 두 명 출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새로 출시된 두 캐릭터는 모두 신비 속성 공격을 하는 스트라이커 캐릭터다. 시로코(테러)는 자신의 체력을 깎아가며 강력한 단일 피해를 주는 캐릭터로, 치명적 피해를 받아도 일정 시간 안에 체력을 회복하면 퇴각하지 않는 데미지 딜러형 캐릭터다. 호시노(임전)은 기본적으로는 탱커이나 방어력 무시 피해를 입히는 공격형 캐릭터로 전환하며 싸우는 특성을 갖고 있다.

메인 스토리와 더불어 22일, 아리우스 스쿼드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이벤트 스토리 '쉬사이드 아웃사이드(Sheside Outside)'가 공개된다. 이와 더불어 페스 기간 직후 스쿼드의 멤버 '조마에 사오리'와 '츠치나가 히요리', '히카리 아츠코'가 수영복을 입은 모습이 새로운 플레이 가능 캐릭터로 등장한다.

이중 사오리(수영복)은 신비 속성 광역 피해를 입히는 데미지 딜러, 히요리(수영복)은 단일 대상에게 관통 피해를 입히는 능력와 아군의 Ex 게이지 회복 속도를 증가시키는 다양한 역할을 겸비한 스트라이커로 디자인됐다. 아츠코(수영복)의 경우 아군의 공격속도를 늘려주고 체력을 회복시키는 스페셜(지원형) 캐릭터다.

사오리(수영복)과 히요리(수영복)은 기간 한정으로 얻을 수 있는 3성 캐릭터다. 아츠코(수영복)은 이벤트 스토리를 플레이하면 별도 과금 없이 얻을 수 있는 1성 캐릭터로 출시된다.

인게임 콘텐츠 외에도 이번 방송에선 현지 시계 브랜드 '애니딜'과 이어폰 브랜드 'ag', 편의점 '로손', 피규어 제작·퍼블리싱사 '굿스마일 컴퍼니', 서점 '츠타야' 세이부치치역 소재 대형 온천 '마쓰리노유' 등과의 컬래버레이션이 발표됐다.

블루 아카이브 한국 서버는 통상 일본 서버에 업데이트된 콘텐츠들이 약 6개월 뒤에 추가된다. 이에 따라 이번 페스 기간에 공개된 캐릭터들은 한국 서버 기준 내년 1월 전후에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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