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차원 소녀의 티스토리 블로그

내가 지금 고민하고 있는것에다가 허구를 붙힌것 http://m.blog.naver.com/hyungrac1000/220236937355

나는 걱정을 많이 하다가 머리가 아파서 침대에 누워 있었다. 인형아, 나 사실은 너에게 털어 놓고 싶은 고민이 있는데 너가 들어줄 수 있어? 나는 인형에게 속삭이며 뽀뽀를 했다. 그러자, 내가 무슨 고민을 들어줄까?하고 들리는 목소리가 있었다.

쓸데없는 고민 많이 해서 그런걸까? 머리가 띵 하니 아프다. 머리를 쥐어 짜고 싶네! 소화도 잘 안되네.

누구에게 물어 봐야 할까? 어른들께 물어 볼까? 최근 걱정과 여러가지 생각들, 감정이 많이 쌓여서 어떻하지? 누구에게 물어 봐야 하나?

졸업후에 취업걱정을 뭐로한다니...

슬슬 혼자서 해결할 날이 얼마 안 남았고 걱정과 감정이 복잡한 것 같았다. 일단 내 걱정부터 해결 하고 나서.

혼자 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어! 나이는 그만큼 들어서 혼자서 모든것을 해결 해야 할 지도.

친구가 그리워. 안 보면 그리울것 같아서 머리속으로 기억하면서 다시 친구와 만나기를 소망한다. 다시 생각나는 이름 친구. 못본지 오래된 친구가 있다. 너무 그리워서 빨리 만나고 싶다. 몸이 약해도 친구를 빨리 보고싶은 마음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