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 스타레일 계시카드 그외

2024년 새해가 되었어도 달라진것은 아무것도 없는것 같다. 자라서 한국인들 미래를 챙기는것이 명운이다. 권력때문이 아니다. 한반도 주변 복잡한 주변 정세를 읽고 혼자 사라지는 편이 낫다. 2015년이나 2024년이나 각오가 달라진적이 없다. 한국인들 미래를 챙겨주어야 하기때문에 정치는 제외 경제/경영, IT/트렌드를 읽어 그냥. 정세가 급변 한국 사회가 과도기가 될 줄 알았지. 다른나라는 신경도 안써. 권력 때문이 아니라 다른 이유 때문이라고. 저출산, 고령화 기타등등 여러가지 문제가 남아있기 때문에. 2024년 새해가 되었지만 하나도 기쁘지않다. 성년의 날 지나기전에도 한국인들 미래를 챙기기로 했었다. 2015년 대한민국 서울특별시에서 혼자 작정. 아직 포기를 모르겠지... 20대 중반밖에 안되었는데 대한민국에서 가장 젊은 사람이 할듯. 몇년전 한강을 보며 그 생각이... 강물은 흘러갑니다 제3 한강교 밑을. 남들이 아무도 대한민국 다음세대를 도와주지 못할것입니다. 자신만의 독특함을 찾게 될 것입니다. 몇년전 사주카페 주인은 알고 있습니다. 혼자이고 돌아갈 길이 없습니다. 기독교인 미래학자 최윤식 목사는 대한민국 다음세대 사정을 잘 알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가능성을 깨워주는 수 밖에는 답없다. 무엇때문에 우는지 알지도 모르겠지만 자라면 한국사회가 처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을것이다. 남들은 한번도 성공하지 못했다. 한국경제가 변곡점을 지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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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30억 명 ‘SNS 스타들’ 서울 집결…“한국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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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취된 여성에 ‘몹쓸 짓’…의사 800명 성범죄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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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앞두고 가자 이어지는 공습…확전 우려도 커져

[앵커]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도 끝을 알 수 없는 곳으로 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군의 공습이 계속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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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반격, 러 접경 15명 사망…러 “집속탄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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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콘텐츠를 살려라’ 1조 투자해 ‘토종 OTT’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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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지상파 재허가 의결 연기

방송통신위원회가 KBS2TV와 SBS, MBC UHD 등 주요 지상파 방송국에 대한 재허가 안건 의결을 연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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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세계 평화 지키겠습니다!” 파병 장병들의 새해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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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살림살이 나아질까?…내년 경제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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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가 휜 2023, 가계부 돌아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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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국내 10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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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SNS에 한반도 위성사진 “밤과 낮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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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야의 종’ 타종 행사 10만 인파 예상…일대 도로 전면통제

[앵커] 타종 행사를 앞두고 벌써부터 보신각 주변에는 많은 인파가 모이고 있습니다. 최대 10만 명이 몰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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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최고령 응시자’…타종행사 시민대표가 전하는 희망

[앵커]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제야의 종 타종 행사, 올해도 시민들이 직접 추천한 특별한 사람들이 함께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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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산간 눈, 동해안은 비…해돋이 감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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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혐오에 무당층 32%…당내 통합 요원한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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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365일 대립’…분열과 갈등의 2023년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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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공관위 인선 막바지…이, 5일 전후 창당 발표·‘비명계 4인방’도 곧 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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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명백한 도발”…야 “윤석열 정부도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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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北핵미사일고도화·대남노선전환 “강력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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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대남노선 근본적 방향 전환…강경 노선 천명 이유와 전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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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올 한 해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K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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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인 2014년 언제부터인가 한국교회의 전통이 되어버린 ‘말씀 뽑기 행사’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글을 올린 바 있는데, 당시 이 글에 대한 반발이 만만치 않은 것에 당혹감을 느낀 바 있다.

 

송구영신 예배 때 진행되는 말씀뽑기 행사는 백번을 양보해도 신년마다 한 해의 운세를 점치는 무속신앙(토정비결 보기)에서 비롯된 것인데, 이런 사악한 가나안의 풍습(구습)을 척결하는데 앞장을 서야 할 교회들이 오히려 이를 조장하고 확장시키는 일에 앞장을 섰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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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하나님이 가증히 여기시는 ‘사술의 풍습’을 아무렇지도 않게 교회 안에 정착시킨 한국교회였기에, 2023년에는 온 국민이 보는 TV 프로그램에서 점술사를 찾아가 ‘타로점을 보는 목사’까지 배출하게 된 것이다.

 

관련글>> 타로점을 보는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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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날수록 삼박자축복으로 대변되는 기복신앙과 말씀뽑기로 대변되는 무속신앙에 물들어가는 한국교회의 모습을 보면서 2024년에는 또 어떤 타락한 모습을 보여줄 것인지 염려되는데 그런 의미에서 송구영신 예배 때마다 많은 교회가 실시하고 있는 말씀뽑기 행사의 문제점을 지적한 2014년의 글을 다시 게재한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신년운세 보기?>>

 

매년 송구영신 예배 혹은 신년예배 때마다 많은 교회들이 ‘올 해 내게 주신 말씀 뽑기’라는 행사를 진행한다. 제단 위에 여러 성경구절이 적힌 카드를 올려놓거나, 아니면 아예 목회자가 말씀이 적힌 카드들이 든 통(주머니)을 들고 있으면 교인들이 한 사람 씩 나와서 말씀을 뽑기도 한다. 일부 교회에선 말씀을 뽑으러 나오기 전에 준비한 감사 헌금을 제단에 바치기도 한다.

 

예전엔 교회마다 이 행사에 쓰일 말씀들을 직접 써서 준비했지만, 요즘엔 아예 기독교 서점에서 ‘신년(송구영신) 말씀 카드’라는 상품을 쉽게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 ‘신년(송구영신) 말씀 카드’라는 상품까지 출시 된 것을 보면 신년 맞이 ‘말씀 뽑기’행사가 한국 교회 안에 이미 깊이 뿌리를 내린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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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말씀 뽑기 행사’를 보고 있자면 새해마다 복채를 가지고 한해의 운세를 점쳐달라고 점쟁이를 찾는 불신자들의 모습이 떠오른다. 언제부터 한국교회 안에서 송구영신 예배가 신년운세를 점치는 자리가 된 것일까? 언제부터 거룩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한 해의 길흉화복을 점치는 점괘의 도구가 된 것일까? 이 행사를 진행하는 목회자들은 이것이 하나님이 가증히 여기시는 ‘가나안의 풍습’인 것을 알지 못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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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신앙에서 년초마다 신년운세를 점쳐보던 풍습이 '신년 말씀 뽑기'행사라는 이름으로 교회 안에 뿌리를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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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는 "성경안에서도 제비를 뽑는 사건과 이에 관한 말씀도 나오는데(잠언 16장 33절) 성경말씀 뽑기 행사가 무슨 문제가 있느냐?"는 질문에 대한 답입니다.

 

: 성경에서 하나님의 뜻을 확증하기 위해 제비를 뽑던 것과, 거룩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뽑기(점괘)의 대상으로 삼는 것은 본질적으로 다른 겁니다.

 

신년이면 한해의 복을 빌며 토정비결을 보던 민간의 풍속을 교회 안에 들여오면서 억지로 성경에서 근거를 찾다보니 그런 궁색한 변명이 나온 겁니다.

 

신년 말씀 뽑기 행사가 한국교회의 오래된 전통이 아니라, 80,90년대 한국교회 안에 기복신앙(축복복음)이 유행하면서 시작된 프로그램이라는 사실도 이 행사의 의도가 무엇인지를 짐작케합니다.

 

이 행사에 참여하는 목회자와 성도들이 자신들은 순수한 마음으로 이 일을 하고 있다는 주장을 하시지만, 순수한(Pure) 마음과 순진한(Naive)한 마음은 근본적으로 다른 겁니다. 동기가 잘못되었고, 절차(행사의 모습)가 잘못되었다면 버려야 하는 겁니다. 그것이 진짜 '순수한 마음(Pure Heart)'입니다.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라"(살전 5:22) 하셨습니다.

[출처] 말씀뽑기에 무감각해진 한국교회가 타로점을 보는 목사를 배출한 것이다|작성자 예레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