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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차원 소녀의 티스토리 블로그
프롤로그과거 세계를 불바다로 감싼 대전.그 재액을 부른 것은,「거신(巨神)」이라 불리는 12기의 장갑기병이었다.이윽고 대전이 끝을 고하자,거신들도 어딘가로 모습을 감추었다.살아남은 인류는 전쟁 피해로부터 부흥을 이뤄냈고,평화로운 시대를 맞이했다.그리고 세월과 함께 대전의 기억도,세계를 멸망시킨 거신에 대한 것도,사람들의 기억에서 잊혀졌다.그때, 운명의 폭풍우가 다시 새로운 페이지를 펼친다…….거신을 기반으로 개발된 전투장갑기계 「배틀 메카」.종래의 장갑차량보다 훨씬 우수한 이 새로운 힘이,국가와 국가 사이에 유지되던 균형을 망가뜨렸고,세계에 다시 전란의 불꽃이 피어 오르기 시작했다.그 소용돌이에 말려든, 무명의 용병 한 명.강철의 거인을 모는 자들의 전설이지금, 시작된다!=========..
배디슨의 시간여행 프로그램을 기억하는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지만 발명순 할머니에게 악당 야골라가 마법 시계에 갇힌후로 배디슨이 시계를 다락방에서 발견하게 되면서 과거로든 미래로든 시간을 마음대로 이동시키고 약당 야골라가 배디슨의 시계를 호시탐탐 뺏으려고 하는 설정이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악당 야골라가 시계에서 나올려면 시계에서 지긋지긋한 봉인을 풀어야한다는 설정이 있었다. 악당야골라가 나오는 시간은 시계 바늘이 하늘과 땅이 만나는 정확히 12시를 가리키는 시점에 나온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악당 야골라 때문에 마음껏 우주여행이 가능한 시대로 가게되었는지도 모르겠다. 배디슨의 시간여행 프로그램에 이런 이야기가 있었다. 악당 야골라는 마법으로 세계를 정복하려고 했겠지. 배디슨이 찬 마법시계에 악당 야골라가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