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어쩌면 그랬는지도 모르겠다. 각종 물건이 많기는 많다. 집안에서 미지의 미래를 개척하기로 다짐했었다고 어쩌면 나이가 많은 상대는 인생에서 처음보는지도 모르겠다.

아니 어쩌면 그랬는지도 모르겠다. 각종 물건이 많기는 많다. 집안에서 미지의 미래를 개척하기로 다짐했었다고 어쩌면 나이가 많은 상대는 인생에서 처음보는지도 모르겠다. 미래학자 몇 명 때문에 개인주의자로 살아도 크게 상관은 없었지만. 교보문고, 영풍문고, 연신내문고, 알라딘 중고서점, 반디앤루니스에서 2015년에 미래전망서를 책쇼핑 했다. 그 미래전망서를 서점 계산대에서 계산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서 미지의 미래를 집안에서 혼자 미래탐구를 하기로 했었다. 미래가 몇년전부터 관심이 있어서 취미생활로 미래학을 보기로 한 것이다. 그 세계는 어쩌면 내 자신밖에는 개척하지 못하는 것 같다. 취미생활로 미래보고서를 라이프스타일로 보기로 했었는데 부모한테서 미래보고서를 그만사라고 윽박지르기 전까지는.... 각종 첨단기술이 생긴다고 할지라도 왼손에는 이미 미래보고서가 들려져 있었을뿐. 과거, 현재, 미래는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시간의 연속성위에 있는 것이다. 몇년전에 스티븐호킹 박사가 인류멸망 시나리오를 말했었고 아인슈타인이 인류 최후의 전쟁을 이미 이야기 했었는지도 모르겠다. 몇년전에 봤었던 게임광고가 아마도 붕괴 스타레일 불멸의 끝이였을꺼야. 게임개발사가 내놓는 게임 그런거 관심이 있거든. 게임에 중독 되지만 그것만 피하면 괜찮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