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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의 때의 전경 ‘매머드 미트볼’ [출처] 노아의 때의 전경 ‘매머드 미트볼’|작성자 예레미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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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의 때의 전경 ‘매머드 미트볼’ [출처] 노아의 때의 전경 ‘매머드 미트볼’|작성자 예레미야

천아1234 2023. 4. 12. 18:25

 

[파이낸셜뉴스] 약 4000년전 멸종한 매머드의 DNA를 바탕으로 만든 세포배양육 미트볼(고기완자)이 공개돼 화제다.

 

가디언 등 외신은 최근 호주의 배양육 스타트업 ‘바우’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네모 과학박물관에서 매머드 DNA를 배양해 만든 미트볼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세포배양육은 사육이나 도축 없이 세포를 배양해 얻는 육류를 말한다. 배양육은 미래 대체재 음식으로 주목 받고 있으며, 현재 배양육을 개발하는 기업은 전세계에 100개에 달한다.

 

지난 1일 바우 창업자인 팀 노크스미스는 “만우절 장난이 아니다”며 “매머스 세포의 유전정보를 양 세포에 넣고 실험실에서 적절한 조건을 만들어 배양했더니 미트볼을 만들기에 충분한 양의 고기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바우는 매머드 세포의 유전정보에 관한 공개 자료를 활용해 복원에 사용했다. 빈 정보는 멸종하지 않은 동물 가운데 매머드와 유전정보가 가장 가깝다고 알려진 아프리카코끼리를 통해 보충했다.

 

연구자들이 이렇게 만들어 낸 고기의 총량은 약 400g이며, 이로 만든 미트볼은 소프트볼보다는 크고 축구공보다는 작다.

 

이번에 만들어진 ‘매머드 미트볼’은 1회성 프로젝트로, 이를 맛본 사람은 없으며 상업적 생산 계획도 없다고 바우는 밝혔다.

 

CNN은 이 미트볼에 대해 “매머드 고기라고 부르는 것도 좀 무리”라며 “극소량의 매머드 DNA가 포함된 실험실 배양 양고기라고 하는 게 더 정확하다”고 설명했다.

 

호주 바이오공학 및 나노기술 연구소에서 선임 그룹 책임자를 맡고 있으며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언스트 울프탱 호주 퀸즐랜드대 교수는 “게놈의 관점에서 보면 다른 온갖 양 유전자 속에 매머스 유전자 딱 하나가 들어 있는 것”이라며 “2만5000개 유전자 중 한 개”라고 설명했다.

 

매머드 미트볼 연구자들도 아직 맛을 보지 않은 상태다.

 

4000년간 존재하지 않았던 단백질로 어떤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을지 전혀 알 수 없기 때문이라는 게 이유다.

 

* 매머드 미트볼 정확히는 “극소량의 매머드 DNA가 포함된 실험실 배양 양고기”가 언론에 공개 되었다.

 

식용으로 가축을 기르는 과정에서 배출되는 트림과 방귀를 통해 지구 온난화를 가져오는 온실가스가 배출되고 있다고 홍보해온 세계정부주의자들이, 가축에서 나오는 고기를 대체할 배양육을 선전하고, 또 이종간의 유전자 조작이 인간에게 유익을 주는 과학기술이라는 홍보를 하기 위해, 소프트볼보다는 크고 축구공보다는 작은 400그램의 미트볼을 공개한 것이다.

 

관련글>> 뉴질랜드에서 트림세(방귀세?)가 시행된다.

 

 

양고기에 매머드 DNA가 첨가된 이 미트볼은 4000년간 존재하지 않았던 단백질을 인간이 섭취했을 때 어떤 부작용을 일으킬지 알 수 없다는 이유로 식용이 금지되었지만, 축구공보다 작은 매머드 미트볼 자체가 그 동안 추측만 하던 유전자 조작 기술과 배양육 기술이 얼마나 빠르게 발전했는지를 보여주는 상징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아래 기사를 보면 매머드 미트볼을 만들어낸 기술을 바탕으로 4,000년 전 멸종되었던 매머드를 복원하는 작업까지 진행되고 있다고 하니, 이것이 성공하면 조만간 인간의 DNA와 매머드 혹은 인간의 DNA와 개 돼지가 결합된 현대판 네피림(하이브리드 인간)의 탄생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 [사이언스카페] 매머드 미트볼과 들소 복제, 믹스앤매치가 관건

 

동성애의 확산과 함께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어지럽히는 인간의 망령된 일들이 자행되고 있는 지금이 바로 하나님의 심판이 임박한 노아의 때요 롯의 때인 것이다.

 

“노아의 때에 된 것과 같이 인자의 때에도 그러하리라.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더니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였으며, 또 롯의 때와 같으리니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에 하늘로서 불과 유황이 비오듯하여 저희를 멸하였느니라. 인자의 나타나는 날에도 이러하리라.”(누가복음 17장 26-30절)

- 예레미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