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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보면 작아지고, 하나님을 보면 커진다” 『미래학자 고난을 말하다』 최윤식 | 생명의말씀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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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보면 작아지고, 하나님을 보면 커진다” 『미래학자 고난을 말하다』 최윤식 | 생명의말씀사

천아1234 2024. 4. 21. 09:27

쪽도서 | 미래학자 고난을 말하다

“나를 보면 작아지고,

하나님을 보면 커진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고후 5:17

우리의 인생은 깨지기 쉬운 질그릇과 같다.

보잘것없다.

내 육신에 선한 것은 거하지 않고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다.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하지 아니하는 바 악을 행하기 바쁘다(롬 7:18-19).

내 인생은 비틀거리고 넘어지기 쉽고

근심이 끊이지 않아 항상 애통해한다(시 38:17).

길을 잃은 어린양같이 수도 없이 방황한다(시 119:176).

수많은 재앙이 나를 둘러싸고 나의 죄악이 나를 덮치므로

우러러볼 수도 없으며 죄가 나의 머리털보다 많아 낙심에 빠진다(시 40:12).

강한 것 같지만 한없이 약하다.

지식과 지혜가 많은 것 같지만 어리석기 그지없다.

그러니 나를 보지 말라.

나를 보면 작아지고 하나님을 보면 커진다.

나를 의지하지 말라(사 2:22).

스스로 지혜롭다 생각하지 말라(잠 3:5-7).

나의 힘과 사람을 의지하면 넘어지고 하나님을 보면 일어선다(렘 17:5).

내 능력은 내게 있지 않고 하나님께 있다.

비록 나는 보잘것없고 깨지기 쉬운 질그릇이지만

예수님이라는 보배를 담으면

심히 큰 하나님의 능력이 나와 함께한다(고후 4:7).


 
미래학자 고난을 말하다 | 라이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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