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차원 소녀의 티스토리 블로그
KBS 뉴스 9 & KBS 지구촌 뉴스 2023.11.18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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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여성용 온천탕에 침입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이 남성은 경찰에 “마음은 여자”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니치 신문 등 일본 현지 언론의 14일 보도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8시 20분경 미에현 쿠와나시의 한 온천 시설 여자 목욕탕에 침입한 혐의로 40대 남성 A씨가 현행범 체포됐다.
쿠와나 경찰서 관계자는 현지 매체에 “이 남성이 여탕에서 몸을 씻고 있어 다른 손님들이 종업원에게 이를 알렸고 종업원이 남성임을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입장할 때는 종업원이 이 남성을 여성으로 알고 여탕에 입장시킨 것 같다”고 말했다.
이 가운데 체포된 남성은 여탕에 들어간 것은 인정하면서도 “나는 마음만은 여자이기 때문에 왜 여탕에서 목욕하면 안 되는 것이 전혀 이해할 수 없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또 다른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 남성은 지난 4월에도 시즈오카현 하마마쓰시의 목욕시설의 여성 탈의실에 여장하고 침입한 혐의로 체포됐다. 당시에는 이 남성의 인적 사항이 알려지진 않았다.
한편 가타야마 사츠키 참의원 의원은 관련 보도를 접한 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LGBT 이해 추진 법리 후, 이러한 건수가 증가했다고 한다. 불안을 제거하는 명확한 메시지가 필요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 남자와 여자라는 성별까지 사기의 수단으로 삼았던 전청조 사건으로 나라가 떠들썩한 가운데, 이웃나라 일본에서는 여성용 온천탕에 침입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되었는데, 체포 당시 이 남성은 경찰에 “마음은 여자”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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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성은 지난 4월에도 시즈오카현 하마마쓰시의 목욕시설의 여성 탈의실에 여장하고 침입한 혐의로 체포된 바 있는데, 이 사건에 대해 가타야마 사츠키 참의원 의원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LGBT 이해 추진 법리 후, 이러한 건수가 증가했다”고 밝히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일본처럼 차별금지법(LGBT 이해 추진법?)이 통과되면 이와 유사한 사건들이 빈번히 발생하고, 또 처벌할 법적인 근거조차 없어 사회적인 혼란이 야기될 것으로 보이는데, 그렇게 된다면 지난 코로나 사태로 폐업 직전까지 간 목욕탕(찜질방)들이 아예 사라져버리는 일들도 벌어질 수 있을 것같다는 생각이 든다.
“창조 때로부터 사람을 남자와 여자로 지으셨다”(막 10:6)하신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부정하니 이 땅이 변태들의 천국으로 바뀌고 있는데, 이 악하고 음란한 세대를 심판하시기 위해 주님이 곧 오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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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레미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