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현은 촛불과 탄핵의 배후인가? 출처: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태평TV] 170909 [김일선의 태극기대반격] 국검 조사의 몸

통, 홍석현-국민들이 알아야 할 이야기_김일선 교수

 

https://www.youtube.com/watch?v=_UxYzUExmkY&feature=youtu.be

 

 

"태블릿 PC가 증거로 쓰일수 없다고?"박근혜 대통령 9월 7일 법정에서 검사가 "고영태의 태블릿에 내용이 아무것도 없어서 증거로 내놓을수 없다"라고 하였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사태의, 촛불사태의 시작점이 태블릿 PC인데, 이제와서 "아무것도 없다?". 그렇다면 박근혜 대통령 탄핵 자체가 원인무효라는 것을 자인한 것이다. 국민들은, 국검은 이점을 절대 놓치지 않을 것이다.

■ 홍석현의 국검 조사 이유와 혐의

가) 홍석현과 JTBC 손석희 관련 탄핵사유 조작에 대한 의혹 조사 

나) 홍석현이 촛불 사태의 배경에 개입한 의혹 조사와 홍석현의 Reset Korea 조직의 탄핵 개입 의혹 조사

다) 탄핵조작 운영 전반에 걸친 국제정치범죄조직 의혹의 일루미나티와 홍석현의 사전모의 혐의 조사

 

[홍석현은 촛불과 탄핵의 배후인가?]

-리셋 코리아는 ‘대한민국 장악’ 준비 조직인가?

170320 김일선 논설위원/뉴스타운 칼럼

다른 각도에서 홍석현 회장의 ‘정체’에 대한 추가 자료 수집을 해 보자. 

촛불-탄핵 사태를 국회에서, 광장에서, 그리고 ‘숨어서’ 주도하고 지휘한 인물들의 상당수가 종북좌파 정치인들이며 (그리고 이번에 정체가 드러난 위장보수 기회주의자들), 그 배후에는 평양의 김정은이 또아리 틀고 있음은 이미 만천하에 공개되었다. 그런데, 촛불-탄핵 배후 세력에 종북좌파-위장보수-김정은으로 그치지 않고 더 은밀한 배후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지목한 미국의 적인 ‘글로벌리스트’들이 숨어있다는 징후가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다. (17년01월28일 김일선 뉴스타운 논설위원 칼럼 참조: 촛불과 탄핵의 배후를 밝힌다 - ‘대한민국 전복세력: 종북좌파-김정은-글로벌리스트 커넥션을 밝힌다’)

글로벌리스트의 목표는 세계정부 (World Government) 수립을 통한 세계지배 (Synarchy: 공동지배) 이며, 그들의 슬로건인 ‘New World Order (신세계질서)’는 그들이 강압적으로 통제하는, 그래서 일반 국민들을 노예처럼 통제하는 사회 체제를 뜻한다. ‘북한식 공산주의 체제’가 가장 간단한 예시일 것이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온 국민을 노예화한 사회’. 

이러한 글로벌리스트의 세계지배 야욕은 일반인이 쉽게 알지 못하는 은밀한 조직과 전략, 행동으로 움직이나, 실은 우리 주변에 매우 가까이 와있다. 글로벌리스트의 또 다른 이름은 일루미나티 (illuminati)이다. 일루미나티에 대해서는 인터넷 검색만 하면 수없이 많은 자료가 공개 되어 있으므로 더 이상 ‘음모론’ 운운하는 영화 속 픽션이 아니다. 

일루미나티의 주요 조직은 세계 곳곳에 다양한 세부 조직으로 분산되어 있는데, 이 중 매우 중요한 지배조직 중 하나인 삼극회 (Trilateral Commission)를 주목하여 볼 필요가 있다. 삼극회는 미국-유럽-일본을 세계지배의 주요 ‘3개축’으로 정하고 각 대륙의 지도자급 인물들을 조직의 멤버로 가입시켜 각 나라의 통치권에 깊숙이 영향을 끼치는 조직이다. 2015년 11월에 발표된 삼극회 조직도에 의하면, 삼극회의 창립자이자 명예회장은 데이빗 록펠러이며, 아시아 태평양 담당 회장은 일본인인 야수시카 하세가와 (YASUCHIKA HASEGAWA), 아시아 태평양 담당 부회장은 한국인인 홍석현이다. 

참고로, 삼극회 조직도에 의하면 국회의원 나경원도 삼극회의 회원이다. 박근혜의 총애를 받던 나경원이 배신의 창 끝을 박근혜에게 겨눈 이유가 설명되는 대목이다.

충격적인 것은, 우리 사회의 저명한 지도층 인사들 다수가 삼극회의 회원으로 등록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홍석현 전 회장을 필두로 자신의 이름을 올린 한국인 삼극회 회원들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삼극회 조직도에 표기된 영문명을 그대로 옮긴다.

1. Bark Taeho, 박태호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 전 통상교섭본부장(장관급) 

2. Cho Suck-Rai,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 

3. Chung Mong-Joon,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전 국회의원

4. Han Sung-Joo, 한승주 고려대 명예교수, 전 외교통상부 장관, 전 주미 대사

5. Hong Seok-Hyun, 홍석현 중앙미디어 그룹 회장, 전 주미 대사

6. Hyun Hong-Choo, 현홍주 김앤장 시니어 파트너, 전 주UN 대사, 전 주미 대사

7. Jung Ku-hyun, 정구현 서울국제포럼 회장, 전 삼성경제연구소장

8. Kim Kihwan, 김기환 서울파이낸셜포럼 회장, 전 태평양경제협력위원회 국제의장

9. Lee Hong-Koo, 이홍구 전 국무총리, 전 주영 대사, 전 주미대사

10. Lee Jay Y.,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11. Lee Shin-wha, 이신화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12. Lee Sook-Jong, 이숙종 성균관대 행정학과 교수

13. Na Kyung-Won 나경원 국회의원

14. Ryu Jin Roy 류진 풍산그룹 회장

15. Shin Dong-Bin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16. Sohn Jie-Ae 손지애 전 아리랑 TV 사장

이쯤에서 다시 정리해 보자.박근혜 대통령을 파면시킨 결과를 도출해낸, 촛불-탄핵을 촉발시킨 주체가JTBC 임을 중앙SUNDAY는 자사의 사주인 홍석현 회장을 인터뷰하며 스스로 인정하는 기사를 내보냈다. 

촛불-탄핵 사태의 배후에는 종북좌파-위장보수 기회주의자-김정은-글로벌리스트 (일루미나티)가 있음이 만천하에 드러났다. 

그런데, JTBC의 사주도 홍석현이고, 삼극회의 아시아 담당 부회장도 (그리고 한국인 중 최고위 인물) 홍석현이다. 

우연의 일치인가?

홍석현에 대한 대한민국의 의문은 삼극회를 향한 의문으로 확대될 수 있다. 그러므로 삼극회 측은 홍석현의 이러한 정치 행보를 재고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만약에.

만약에, 홍석현 전 JTBC-중앙일보 회장이 대선 출마 선언을 한다면, 너무도 눈에 보이는 인위적 패턴을 스스로 다시 한번 인정하는 ‘코메디’ 이벤트가 아닌가?

누가 이러한 불법적, 반국가적 정권 흔들기, 정권 찬탈 시나리오를 기획하였는지- 만약에 홍석현 회장이 이러한 시나리오의 최종 의사결정권자라면 – 시나리오 기획자를 파면해야 할 지 모른다. 

너무도 수준 낮은, 조금만 들여다 보면 실체가 훤히 보이는 유치한 시나리오를 기획하였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국민들의 지적 수준을 유치원생 정도로 보았나? 소도 웃을 일이다. 

만약에.

홍석현 회장이 대선 출마에 대한 의지가 있다면, 이러한 의혹에 대하여 국민들이 명명백백하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해명을 하는 것이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는 첫 걸음일 것이다. 

대한민국 국민들을 충격에 몰아 넣은 초유의 대통령 파면 사건은 구렁이 담 넘어 가듯 얼렁뚱땅 넘어갈 사안이 아니기 때문이다. 국민은 홍석현 전 회장에게 묻는다. “무엇이 사실입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