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사차원 소녀의 티스토리 블로그

스티븐호킹이나 아인슈타인 말대로 세상이 흘러가는것이 아닌가 싶다. 기술 발전이 좋은것이 아니다. 기술발전이 한편으로는 전쟁의 양상을 바꾸어버릴 가능성도 존재한다. 계획이 차질 생기는것 아닌가 모르겠다. 본문

카테고리 없음

스티븐호킹이나 아인슈타인 말대로 세상이 흘러가는것이 아닌가 싶다. 기술 발전이 좋은것이 아니다. 기술발전이 한편으로는 전쟁의 양상을 바꾸어버릴 가능성도 존재한다. 계획이 차질 생기는것 아닌가 모르겠다.

천아1234 2024. 11. 2. 08:34

스티븐호킹이나 아인슈타인 말대로 세상이 흘러가는것이 아닌가 싶다. 기술 발전이 좋은것이 아니다. 기술발전이 한편으로는 전쟁의 양상을 바꾸어버릴 가능성도 존재한다. 계획이 차질 생기는것 아닌가 모르겠다. 일제 강점기에 일본은 경복궁 안에 조선 총독부를 세우면서 광화문을 없애려고 했었다. 그 이유는 광화문이 조선 총독부 건물을 막는다는 것. 일본인들 사이에서도 문화재를 없애려는 것은 옳지 않다는 의견들이 나오자 아예 없애지는 않고 대신에 경복궁의 동쪽 출입문인 건춘문 북쪽으로 광화문을 옮겼다. 광화문은 6.25전쟁 때 불에 탔다. 박정희 정부 때 다시 지었지만 당시에도 일본이 세운 조선 총독부 건물이 여전히 남아 있어서 원래 자리가 아닌 오른쪽으로 빗겨난 곳에 자리잡았다. 문루도 철근과 콘크리트로 만들어져서 원래의 모습과는 많이 달라졌고 그 후에 광화문의 제자리을 찾자는 움직임이 일면서 2010년 광화문이 원래 자리에 세워지고 원래대로 근정전과 일직선으로 놓이고 현관과 문루도 본래의 모습으로 복원. 일제 강점기에 일본은 한국의 민족정신을 없애고 한국 민족의 자긍심을 무너뜨리기 위해 온갖 일들을 벌였다. 식민 통치를 정당화하기 위해 국보와 보물 등 귀중한 문화재들을 약탈하고 파괴했다. 일제는 중요한 문화제들을 일부러 파괴하는 만행도 서슴치 않았다. 경복궁에 흥례문을 헐고 그 자리에 조선 총독부 건물을 지어 한국 민족의 자긍심을 무너뜨렸다. 숭례문 담장, 경복궁 내 전각, 한국의 민족의식이 담긴 비석이 파괴되어 사라졌다. 일제에 의해 약탈당한 문화재 중 지금까지도 돌려받지 못한 문화재가 수도 없이 많다. 백제시대에 만들어진 석굴암에 이끼가 끼여있는데 원래는 그렇지 않았다. 일제가 시멘트로 보수 공사를 하면서 유리벽으로 보존시킨것이다. 일제가 1910년부터 1945년까지 약 36년간 지배하기 위해 설치했던 최고 행정 관청, 식민 통치의 중추 기관으로 입법, 사법, 행정 및 군대 통수권을 집행할 수 있는 막강한 권한이 조선 총독부에 있었다. 일본 극우를 한국인이 좋아하지 않는것은 일본에서 도요토미 히데요시나 이완용, 이토 히로부미는 한국에는 원수다. 일본 종교에는 A급 전범이 잠들어 있을 가능성이 있다. 일본은 과거에 한국에 만행을 저질러서 아시아권 국가에서 일본을 좋아하지 않는것이다. 이시바 총리 전에 기시다 일본 총리 입에서 한일병합조약 이야기 나와서 그것이 체결된 이유가 많다. 일본 종교 신토에 일본 전범이 있으니까 야스쿠니 신사 반대하는 이유가 그것.

이미지 썸네일 삭제
‘벌써 겨울 준비’ 양구 시래기 수확…축제도 열려

[앵커] 완연한 가을에 접어든 가운데, 다음 주엔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입동이 찾아오는데요. 강원도 양구...

news.kbs.co.kr

이미지 썸네일 삭제
서울 새 랜드마크 ‘명동스퀘어’, 한국판 ‘타임스 스퀘어’ 노린다

[앵커] 서울 명동 한복판에 한국을 알리는 초대형 전광판이 등장했습니다. 미국의 타임스스퀘어 같은 랜드...

news.kbs.co.kr

이미지 썸네일 삭제
언제까지 껐다, 켰다만?…날씨 맞춤형 자동차 후미등 개발

[앵커] 일교차가 큰 11월엔 안개가 자주 낍니다. 사고도 그래서 많이 납니다. 안개가 끼었을 때 중요한 역...

news.kbs.co.kr

이미지 썸네일 삭제
라면 수출 10억 달러 돌파…“세계인 일상에 자리 잡아”

[앵커] 라면 좋아하시나요? 우리 라면이 올해 해외 수출 10억 달러를 돌파하는 금자탑을 세웠습니다. 세계...

news.kbs.co.kr

이미지 썸네일 삭제
자동차·반도체 ‘쌍끌이’…수출, 호조세 연말까지

[앵커] 10월 우리 수출이 역대 최고의 성적표를 받았습니다. 효자 품목인 반도체와 자동차가 실적을 이끌었...

news.kbs.co.kr

이미지 썸네일 삭제
‘전국 오디션’에 ‘해외 버스킹’…‘리얼리티 예능’ 승부수

[앵커] KBS가 새로운 방식의 예능 두 편을 선보입니다. 전국을 누비며 숨은 인재를 찾는 오디션, 그리고 K...

news.kbs.co.kr

이미지 썸네일 삭제
약속 지킨 머스크, 김예지 테슬라 앰배서더 선정

[앵커] 파리 올림픽 당시 매력적인 경기 모습으로 일론 머스크의 찬사를 받았던 선수죠. 사격의 김예지가 ...

news.kbs.co.kr

이미지 썸네일 삭제
팬심 뜨거운 야구…천만 관중 시대, 야구 특수 마케팅도 후끈

[앵커] 올해 프로야구 인기가 대단했습니다. 사상 최초로 천만 관중을 돌파하며 엄청난 흥행 기록을 세웠는...

news.kbs.co.kr

이미지 썸네일 삭제
“11월에 이런 태풍 처음”…중국 남부 비상·타이완서 3명 사망

[앵커] 한편, 태풍 콩레이는 중국 남부에 접근해 강한 비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11월에 이례적으로 발...

news.kbs.co.kr

이미지 썸네일 삭제
태풍 간접 영향 제주 11월 최다 강수량…다음 주 기온 뚝↓

[앵커] 태풍 콩레이의 간접 영향으로 제주와 남부 지방에 많은 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비는 내일(2일) 대...

news.kbs.co.kr

이미지 썸네일 삭제
“중고차 팔았는데 돈 내놓아라”?…한 수입차 딜러 업체의 ‘황당한 손실 보전’ [제보K]

[앵커] 자동차 판매사원이 중고차를 팔았는데 회사로부터 돈을 받긴커녕 오히려 돈을 내고 있다면 잘 이해...

news.kbs.co.kr

이미지 썸네일 삭제
수갑 찬 채 도주한 외국인…18시간 만에 붙잡혀

[앵커] 경찰서에서 수갑을 찬 채 도주한 베트남 국적의 남성이 도주 열여덟 시간 만에 붙잡혔습니다. 경찰...

news.kbs.co.kr

이미지 썸네일 삭제
70대 운전자 차량 역주행 끝에…인도 돌진해 4명 경상

[앵커] 서울 송파구에서 70대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인도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보행자와 오토바이...

news.kbs.co.kr

이미지 썸네일 삭제
홍준표 “탄핵 전야 데자뷔”…“이 대표 선고 생중계 탄원”

[앵커] 국민의힘에서는 민주당이 공개한 녹취에 대한 대응을 놓고 친윤계와 친한계 사이 미묘한 온도 차가...

news.kbs.co.kr

이미지 썸네일 삭제
민주, 내일 대규모 집회…‘탄핵·임기 단축·하야’ 총공세

[앵커] 더불어민주당은 내일(2일) 서울 도심에서 김건희 여사 특검법 처리를 위한 대규모 집회에 나섭니다...

news.kbs.co.kr

이미지 썸네일 삭제
‘통화 녹취’ 여야 난타전…야, 김 여사 동행명령장 재발부

[앵커] 통화 녹취 파일을 두고 여야 공방도 뜨거웠습니다. 여당은 민주당이 공개한 통화 녹취가 편집, 조작...

news.kbs.co.kr

이미지 썸네일 삭제
[영상] ‘통화 녹취’ 놓고 야-대통령실 공방

[앵커] 더불어민주당은 어제(31일) 윤석열 대통령의 공천 개입 의혹을 입증할 육성이라며 명태균 씨와의 과...

news.kbs.co.kr

이미지 썸네일 삭제
[단독] 정부대표단, 우크라 당국과 협의 진행…북한군 ‘모니터링’ 구체화되나

[앵커] 이런 가운데 국가정보원 1차장을 단장으로 하는 우리 정부 대표단이 우크라이나 땅을 밟았습니다. ...

news.kbs.co.kr

이미지 썸네일 삭제
생존 북한군 주장 영상 공개…“전우 시체 밑에 숨었다 살아”

[앵커] 러시아 쿠르스크 교전에 투입된 북한군의 인터뷰라고 주장하는 영상이 소셜미디어에서 퍼지고 있습...

news.kbs.co.kr

이미지 썸네일 삭제
“북한군 곧 전투 투입 예상…포병·무인기 훈련도 받아”

[앵커] 러시아에 간 북한군이 앞으로 며칠 안에 전투에 투입될 걸로 예상된다고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말...

news.kbs.co.kr

이미지 썸네일 삭제
뭉툭한 탄두의 신형 ‘화성-19형’…북한 “최종 완결판 ICBM”

[앵커] 북한이 어제(31일) 쏜 미사일은 신형 대륙간 탄도미사일 화성 19형이라고 밝혔습니다. 겉모습을 보...

news.kbs.co.kr

이미지 썸네일 삭제
최선희 북한 외무상 “한반도 상황 언제든 폭발할 수 있어”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의 첫날 아홉 시 뉴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에 북한군의 투입이 임박했단...

news.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