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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차원 소녀의 티스토리 블로그
눈물을 흘리며 펑펑 울어버릴꺼야. 본문
눈물을 흘리며 펑펑 울어버릴꺼야. 가끔. 겉으로 말을 안했을뿐. 마음속 상처는 깊게 아니 심하게 패였다. 아무것도 아니야. 양혜승 무인도 가사가 생각이 났다.
긴 이별위로 걸어왔어 우리는 서로 사랑했지
끝을 알고도 시작한 그토록 강한 그 운명에
삶이 나에게 웃음질때 뒤에 감춰진 눈물의 끈이보여
문득 선뜻 내가 사랑한 사람
이젠 널보내야해 내사랑을 버렸으니
내 살아갈 시간들 죽음처럼 흘러갈뿐
이제 이별은 끝났어 다시 사랑이 또오면
돌아설테니 그때는..
목숨처럼 배웠었지 이운명보다 강한것은
사랑일뿐일거라고 이별이 비켜가주길
뒤돌아보며 그랬겠지
그 사랑하는 순간에 살아있던 날
지난 고통으로 남긴 오늘이
이젠 널보내야해 내사랑을 버렸으니
내 살아갈 시간들 죽음처럼 흘러갈뿐
이제 이별은 끝났어 다시 사랑이 또오면
돌아설테니 그때는..
숨쉴마음없어 숨쉬는건 내가 아냐
내 전부를 걸었기에 나도 남지않는거야
살아있는건 슬픔뿐 외로움으로 이렇게
남은 내모습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