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사차원 소녀의 티스토리 블로그

'노스트라다무스(Nostradamus)'의 백시선 2권]: (1편~100편) 차단용 토끼의 '비밀결사체(Secret Society) 연구 기록' 본문

카테고리 없음

'노스트라다무스(Nostradamus)'의 백시선 2권]: (1편~100편) 차단용 토끼의 '비밀결사체(Secret Society) 연구 기록'

천아1234 2023. 8. 12. 08:07

'노스트라다무스(Nostradamus)'의 백시선 2권]: (1편~100편) 차단용 토끼의 '비밀결사체(Secret Society) 연구 기록'

-----------------------------------------------------------------------------------------------------------------------------------------------------------------

 

 

 

 

 

 

 

 

 

-----------------------------------------------------------------------------------------------------------------------------------------------------------------(백시선 2권 1편)

영국의 섬들로부터

아키텐까지 큰 공격이 있으리라.

비와 얼음들이 흙들을 평편하게 하지 않으리라.

이슬람 항구(Selyn)는 강력한 침공을 받으리라.

 

*Selyn: 달을 의미하는 그리스어 셀레네를 프랑스어화한 것. 이슬람(국기에 초승달이 그려져 있음)을 의미함.

*아키텐: 프랑스 남서부 지방

*비와 얼음들이 흙들을 평편하게 하지 않으리라: 비와 얼음으로 인하여 길들이 불편해지리라.

 

(백시선 2권 2편)

푸른 머리는 하얀 머리에게 타격을 가하리라.

프랑스에서와 같은 많은 악(惡)들만큼 그들을 좋게 하리라.

배의 활대에 거물인 한 사람이 죽어서 매달리리라.

그 자신에 의해 붙잡혔을 때, 왕은 '얼마냐'하고 말하리라.

(백시선 2권 3편)

바다 위에서 태양과 같은 열 때문에,

흑해(Negrepont)근처의 물고기가 반쯤 요리가 되리라.

그 지방의 사람들이 그것을 먹으리라.

로도스 섬(터키)과 제노바(이탈리아 도시)에서 식량이 부족할 때.

 

(백시선 2권 4편)

모나코에서 시칠리아 근처까지

모든 해안은 황폐해지리라.

교외도, 도시도, 마을도 없으리라.

바르바르인(이슬람교도들)에게 약탈당하리.

(백시선 2권 5편)

물고기자리(쌍어궁)에서, 철과 문자 속에 갇힌 그것.

밖으로 나와 전쟁을 하리라.

그 종족은 바다로 노를 저어 가리라.

라틴족(이탈리아) 땅 부근에 나타나리라.

 

(백시선 2권 6편)

입구들에서, 그리고 두 도시에서

일찍이 보지 못한 두 개의 재앙이 있으리라.

철이 아닌 것에 강타당한 사람들이 기아와 전염병을 만나,

불멸의 신에게 구원을 호소하리라.

 

*1945년 동양의 입구인 일본의 두 도시(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서의 

원폭투하를 예언한 시로 해석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원래 히로시마와 나가사키는 항구도시였고, 

철이 아닌 것이란 원자탄, 불멸의 신은 일본의 천황을 가리키는 것이다.

(백시선 2권 7편)

유배지 섬들 중 한 섬에서,

입에 두 개의 이빨을 가진 아이가 태어나리라.

그들은 기아로 죽어가리, 벌거 벗겨진 나무들.

그들을 위하여 새로운 아홉 왕이 새로운 법령을 공포하리라.

 

(백시선 2권 8편)

사원들(교회)은 옛날 로마식으로 신성하게 되었고

그들은 넘치는 기금들을 거절하리라.

그들은 첫번째로 인간적인 법들을 가지고,

전부는 아니더라도, 성자들의 종파를 몰아내리라.

 

(백시선 2권 9편)

9년 동안 마른 사람이 왕국을 평화 속에서 통치하리라.

그런 다음 그는 피의 갈증을 느끼리라.

그 때문에 위대한 사람이 믿음과 재판도 없이 죽으리라.

훨씬 더 마음씨가 착한 사람에 의해서 살해당하리라.

 

(백시선 2권 10편)

오래지 않아 모든 것이 제자리를 찾으리라.

우리는 좌파의 시대를 기대하리라.

가면과 유일자의 상태는 많이 바뀌리라.

그들의 위치에 있기를 원하는 사람은 많지 않으리라.

 

*다른 해석

오랜 세월 이후 여기에 모든 것이 종속되리라.

좌파의 시대가 열리게 되리라.

사람들과 시대의 상황이 크게 달라지리라.

자신의 신분(출신)에 따라 대접받는 이들은 거의 없으리라.

 

11편~20편

(백시선 2권 11편)

나이가 많은 자의 가장 닮은 아들이 얻으리라.

특권이 있는 자의 왕국과 같이 멀고, 아주 높이

모든 사람은 그의 흉포한 영광을 두려워하리라.

그러나 그의 자식들은 왕국 밖으로 추방당하리라.

 

*이 시를 1815년 나폴레옹이 엘바 섬에서 돌아온 후의 사건들과 부르봉 왕가의 왕정복고시대가 열리는 사건들을 예언한 것으로 보는 해석자들이 있다.

 

(백시선 2권 12편)

두 눈을 감고, 고대의 환영에 열리고,

그들은 수도승의 의복을 가지고 장난하리니,

군주가 그들의 광란을 벌하리라.

사원 앞에 있는 보물을 강탈하면서

 

(백시선 2권 13편)

영혼이 없는 육체는 더이상 신의 제물이 될 수 없으리라.

죽음의 날이 곧 탄생의 날이 되리라.

성령은 영혼에게 행복을 주리라.

그의 말을 영원히 보게 되리라.

 

(백시선 2권 14편)

투르(Tours), 지엔(Gien)에서 감시당하고 수색이 있으리라.

멀리서 여왕을 발견하면서

그녀와 그녀의 수행원들은 항구로 들어가리라.

전투, 공격, 주권.

 

*투르(Tours), 지엔(Gien): 프랑스 도시들

 

(백시선 2권 15편)

군주가 암살당하기 바로 전에,

배에 있는 쌍둥이 자리(카스토르와 폴룩스)에 혜성이 나타나리라.

공공의 보물은 육지와 바다에 의해 비워지리니

계엄령(금지) 속에 있는 (사람의 출입이 금지된) 피사, 아스티, 페라라, 토리노의 땅

 

*카스토르, 폴룩스: 쌍둥이 자리 전설에 나오는 형제로 신들의 왕 제우스와 

스파르타 왕비 레다 사이에 태어난 쌍둥이, 뱃사람들의 수호신이다.

*피사(Pisa), 아스티(Asti), 페라라(Ferrara), 토리노(Tulin)

이탈리아 투스카니 지방의 도시들

 

(백시선 2권 16편)

나폴리(Naples), 팔레모(Palermo), 시실리(Sicily), 시라쿠즈(Syracuse)에 

새로운 폭군들,

번개들, 하늘에는 불들이,

런던과 겐트(Ghent), 부르셀(Brussels)과 수사(Susa)에서 온 군대,

거대한 학살, 승리의 축제를 열리라.

 

*겐트(Ghent): 벨기에의 도시 Gent를 의미

*수사(Susa): 프랑스의 도시

*팔레모(Palermo), 시라쿠즈(Syracuse): 시라쿠즈는 시칠리아 섬의 도시

 

(백시선 2권 17편)

베스타 여신의 순결한 사원(교회)의 마당,

Ethene(Elne)와 피레네 산들에서 멀지 않은 곳

큰 튜브가 트렁크 속에 숨겨져 있으리.

북쪽 강들은 넘쳐 흐르고 짓밟아진 포도 넝쿨들.

 

*Ethene(Elne): 프랑스의 도시. 스페인 국경 근처인 페르피낭 남쪽에 있다.

 

(백시선 2권 18편)

갑작스럽고 맹렬한 새로운 비가

갑자기 내려 두 군대를 저지하리라.

하늘의 돌, 불들이 바다를 돌로 가득 채우고

육지와 바다에 의해 일곱의 갑작스런 죽음.

 

(백시선 2권 19편)

새로 온 사람들, 방어벽이 없이 지어진 장소,

차지한 장소는 다음에 사람이 살지 않게 되고,

풀밭, 가옥들, 들, 기쁨에 젖은 도시들,

기아, 전염병, 전쟁, 경작에 알맞은 넓은 땅

 

(백시선 2권 20편)

여러 곳에 포로로 잡혀 있는 형제들과 자매들은

군주(왕)의 근처를 지나가리라.

그들을 주시하는 정중한 그의 가지(후손)들,

코와 이마와 볼에 있는 마크들을 보는 불쾌함을 가지고

 

*이 시를 프랑스 대혁명 당시 기요틴(단두대)으로 처형당하는 귀족들과 고관들을 

그린 시로 해석하는 해석자들도 있다.

 

 

 

 

21편~30편

(백시선 2권 21편)

배(2단식 배)로 보내진 대사,

알려지지 않은 자들에 의해 반은 격퇴되고,

소금으로 보강하고 흑해(Negrepont)에서

로프들과 체인을 가지고 출항할 4척의 배(3단식 배)

 

*Byremes(biremes): 2단식으로 노를 젓는 배

 
 

*triremes: 3단식으로 노를 젓는 배

 
 
 

(백시선 2권 22편)

유럽의 경솔한 군대는 출발하리라.

물에 잠긴 섬 가까이로 모이리라.

약한 함대는 밀집대형(군대)을 굴복시키리라.

세계의 해군에서 대체된 큰 목소리.

 

*세계의 해군에서 대체된 큰 목소리: 세계 해군의 서열이 바뀐다는 의미

 

(백시선 2권 23편)

왕궁의 새들, 한 마리의 새에 의해 추방되고,

왕자가 도착하자마자

적들을 강 너머로 격퇴하지만,

밖은 새가 마련한 속임수로 포위되리라.

 

(백시선 2권 24편)

굶주린 잔인한 야수들이 강에서 어슬렁거리리라.

대부분의 싸움터에서 히스터(Hister)는 반대에 부딪치리라.

철로 된 우리로 그 거물은 빠져들리라.

게르만의 자식은 아무 것도 보지 못하리라.

 

*히스터(Hister): 독일의 지역 이름. 

히스터는 노스트라다무스가 만든 적그리스도 이름으로 히틀러를 뜻하는 이름이다. 

두번째 적그리스도였음.

 

*히스터는 히틀러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고 이스터, 

즉 다뉴브 강의 남쪽 지방(독일 지역)을 의미.

 

 

(백시선 2권 25편)

외국인 경비병들은 요새를 배반하리라.

좀 더 좋은 결혼의 희망과 그림자.

경비병들은 배반하고 억압에 싸인 성채,

루아르 강, 손 강, 론 강, 가론 강, 임종의 분노

 

*루아르(Loire), 손(Saone), 론(Rhone), 가론(Garonne): 프랑스 강들

 

(백시선 2권 26편)

도시가 한 거물에게 보여줄 친절 때문에

그 거물은 곧 전쟁터에서 패배하리라.

포 강과 테시노 강에서 도망하면서,

물에 빠져서 피와 불들과 죽음들이 넘치리라.

 

*포 강과 테시노 강에서 도망하면서: 길게 날이 선 타격에 의하여

*포(Pau;Po)강, 테시노(Ticino)강: 이탈리아의 강으로 이 시에서 Pau는 프랑스에 Pau(피레네아틀란티크)라는 도시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이탈리아의 Po(라틴어로 Pau)강을 의미하는 듯함.

 

(백시선 2권 27편)

신의 말씀은 하늘로부터 내려와

더 이상 나아가지 못하는 이에게 충격을 주리라.

비밀은 계시로 감추어지고,

그들은 앞으로 진행하는 것도 그러하리라.

 

(백시선 2권 28편)

예언자 성씨의 어미에서 둘째 음절은

그의 날과 휴식을 위해 다이아나(화요일)을 취하리라.

그는 광란의 머리 때문에 멀리 방황하리라.

그리고 정복(억압)으로부터 많은 사람을 구하면서.

 

*예언자가 노스트라다무스 자신을 의미한다면 성씨의 어미에서 둘째 음절은 노스트라다무스(Nostradamus)의 mu이다. Mu라는 사람은 휴일을 마치 이슬람에서 금요일을 휴일로 하는 것 같이 자신의 나라에서 휴일을 화요일로 정한다는 예언이다. 백시선 8권 27편의 Le Muy와도 관련이 있다.

 

(백시선 2권 29편)

동양인이 자기 거처로부터 찾아든다.

아페닌 산맥을 넘어 골(Gaul)에 다다라

하늘과 물과 눈을 넘어오리라.

누구나가 그의 지팡이(골)로 맞으리라.

 

*다른 해석(장 샤를 드 퐁브린)

동양인은 자신의 자리를 벗어나리.

아펜니노 산맥을 넘어 갈리아로 가리니

하늘과 물과 눈을 지나 자기의 장대로 모두를 치리라.

*자신의 자리를 벗어나리: 자신의 땅을 떠나

*골(Gaul): 프랑스 인들을 가리킴. 프랑스의 조상은 켈트 족의 '갈리아' 또는 '골'이다. 골(gaul)을 대문자로 쓰면 골족을 의미하며, 소문자로 쓸 때는 막대기를 뜻한다.

*아페닌 산맥: 이탈리아 반도에 있는 산맥

 

(백시선 2권 30편)

아니발(Annibal)의 지옥의 신들은 다시 태어나는 원인이 되리라.

인간의 테러. 과거에 바벨탑을 통하여 로마인들에게

오게 되는 것보다 더 이상의 공포가 없고

더 이상 나쁜 날들이 없으리라.

 

*다른 해석

한니발의 악마의 신들의 사람이 다시 태어나는 원인이 되리라.

모든 인간의 테러, 바벨(이라크나 이란)을 통하여 로마사람에게

과거에 이보다 더 이상의 공포가 없고

더 이상 나쁜 것을 이야기하는 언론도 없으리라.

 

*한니발(Hannibal): BC 200년 경에 카르타고와 로마의 제2차 포에니 전쟁에서 로마를 위협하였던 카르타고의 장군. 알프스를 넘어 로마 근처까지 진격하여 이탈리아를 초토화 시키고 로마인들에게 공포를 심어주었던 카르타고의 장군이다. 결국 자마 전투에서 로마의 스키피오 장군에게 패한다. 여기서는 로마를 위협하는 이슬람 세력을 의미하고 아직도 이탈리아에서는 우는 아이를 달랠 때 아이에게 한니발이 온다고 겁을 준다고 한다.

 

 

 

 

31편~40편

(백시선 2권 31편)

캄파니아에서 카푸안 강은 사람들이

단지 물들로 뒤엎인 들(평야)을 보게 되리라.

길고 긴 비가 오기 전후에 사람들은

나무들 이외에는 초록 색깔들을 볼 수 없으리라.

 

(백시선 2권 32편)

달마티아에 준비된 우유, 개구리의 피,

주어진 전투, 발랜 근처의 전염병,

많은 울음들이 모든 슬라보니아에서 들리리라.

그런 다음 라벤나 근처에서 한 괴물이 태어나리라.

 

*달마티아: 크로아티아 남서부, 아드리아해(海) 연안에 있는 지방.

*우유: 평화를 의미한다.

*개구리: 백성을 의미한다.

*슬라보니아: 옛날 오스트리아의 헝가리제국

*라벤나: 이탈리아 도시이름.

*장 샤를 드 퐁브린은 Baleine을 옛날 서독일의 작은 도시 발렌슈타인으로 해석함.

 

(백시선 2권 33편)

베로나의 물줄기(이탈리아 아디제 강) 입구로부터

내려오는 급류가 포 강에 다다를 때 거대한 패배,

그리고 가론 강(프랑스 도시 툴루즈 지역)에서도 거의 같은 패배,

제노아의 사람들이 그들의 나라에 대항하여 행진할 때.

 

*장 샤를 드 퐁브린은 1814년의 툴루즈 전투로 이 시를 해석함. 프랑스가 이탈리아에게 패배한 전투임.

 

(백시선 2권 34편)

흉포한 전쟁의 의미 없는 분노로

형제들은 테이블에서 강철(폭탄)이 터지게 하리라.

그들을 죽음과 부상으로 분리시키고, 이상하게도,

의기양양한 그둘은 프랑스에게 해를 입히려 오리라.

 

*이 시를 1981년 10월 6일, 이집트 사다트 대통령의 암살과 이스라엘과 아랍 간의 회담, 이 해에는 프랑스의 사회당(장미)이 정권을 잡았는데 이 사건을 해를 입히는 것으로 보는 해석자들이 있다.

 

(백시선 2권 35편)

두 개의 집에서 밤에 불이 일어나리라.

안에서 사람들이 질식하고 타 죽으리라.

큰 강 두 개가 하나로 되는 곳에서 일어나리라.

태양(Sol), 인마궁(Arc), 마갈궁(Caper). 모두 힘이 감소하리라.

 

*솔(Sol): 로마 신화에 나오는 로마의 서로 다른 두 태양신의 이름. 퀴리날리스 언덕에 있는 신전에 원래의 솔, 또는 솔 인디게스를 모셔두고 매년 8월 9일 제물을 바쳤으며, 대원형 경기장 안에 달의 여신 루나를 함께 모신 또 하나의 신전이 있었다. 

솔 숭배는 로마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이지만, 로마의 시인들은 그를 그리스의 태양신 헬리오스와 동일시했다. 솔 숭배와 나중에 시리아에서 들어온 여러 가지 태양숭배와는 그 성격면에서 다른 듯 하다. 

로마 황제 헬리오가발루스(218~222 재위)는 팔라티노 언덕에 솔 인빅투스에게 바치는 신전을 세워 그에 대한 숭배를 로마의 주요한 신앙으로 삼고자 했다. 황제 아우렐리아누스(270~275 재위)는 뒤에 그에 대한 숭배를 복구하고 아그리파이 광장에 솔을 모시는 웅장한 신전을 세웠다. 황제와 로마 제국의 특별한 수호자로서 솔 숭배는 뒤에 그리스도교로 대체될 때까지 로마 제국의 중요한 숭배로 남았다.

*인마궁(Arc): 사수자리. 프랑스어로 아르크(Arc)

*마갈궁(Caper): 산양자리. 프랑스어로 카페르(Caper)

(백시선 2권 36편)

위대한 예언자의 편지들은 압수되고

그들은 폭군의 수중에 떨어지리라.

그는 계획(음모)으로 그의 왕을 속이려 하고,

그러나 그의 강탈은 곧 그를 고통스럽게 하리라.

(백시선 2권 37편)

포위된 성곽에 있는 그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많은 사람들을 멀리 보내리라.

전염병과 기아가 모든 것을 집어 삼키리라.

파멸될 70을 제외하고는.

(백시선 2권 38편)

군주들은 다시 연합할 때, 많은 사람들이 비난을 받으리라.

그러나 그들 중 한 사람에 대하여

아주 나쁜 방해가 일어나리라.

그들이 다시 연합하겠지만 아주 느슨하게 하리라.

 

*이 시를 1945~1946년 제2차 세계대전 후 뉘른베르크 전범 재판과 냉전의 시작으로 보는 해석자들이 있다.

(백시선 2권 39편)

이탈리아 사람들의 분쟁이 있기 1년 전에

요새를 위한 독일 사람들과 프랑스 사람들과 스페인 사람들.

공립학교 건물이 무너지리라.

거기서 몇몇을 제외하고는 그들은 숨이 막혀 죽으리라.

(백시선 2권 40편)

그 후 금방, 오래지 않아,

육지와 바다에 의해 커다란 소란이 일어나리라.

바다의 전쟁은 아주 크게 벌어지리라.

불들, 동물들, 좀 더 큰 모욕의 원인이 되는 그들.

 

*이 시의 바다의 전쟁을 2차 세계대전 때의 독일과의 해전 및 일본과의 해전으로 해석하는 해석자들이 있다.

 

 

41편~50편

(백시선 2권 41편)

큰 별이 7일 동안 타오르리라.

구름은 두 개의 태양이 나타나게 하는 원인이 되리라.

커다란 사나운 개(마스티프 종)가 밤새도록 짖으리라.

위대한 교황이 나라를 바꿀 때.

 

*다른 해석(장 샤를 드 퐁브린)

커다란 별이 일곱 날 동안 빛나리라.

하늘에는 두 개의 태양이 나타나리니,

커다란 개가 밤새도록 울부짖고

교황이 영토를 바꾸리라.

 

*1572년에 나타난 초신성을 또 다른 태양을 보고 이 해에 교황 피우스 5세가 서거하고 그레고리우스 13세가 즉위한 것을 의미한다고 해석한다. 마지막 구절을 교황이 바뀌는 것으로 해석함.(데이비드 오베이슨의 해석)

(백시선 2권 42편)

수탉(프랑스), 개들과 고양이들은 피에 물릴 정도가 되리라.

그리고 폭군은 부상으로 죽으리니.

부러진 팔들과 다른 다리들이 있는 침대에서

그는 참혹한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백시선 2권 43편)

머리카락이 나부끼는 별(혜성)이 나타날 때,

세 명의 거대한 왕자가 서로 적대(대결)하리라.

평화는 하늘로부터 파괴되고 대지는 진동하고(흔들리며)

포(Po)강과 티베레(Tibere)강의 물결은 높아니고 뱀들은 해안에 놓으리라.

 

*뱀들은 해안에 놓으리라.: 뱀, 즉 악마가 자리를 잡으리라.

*포(Po)강, 티베레(Tibere)강: 이탈리아에서 흐르는 강들

(백시선 2권 44편)

텐트 부근에서 밀려나게 된 독수리는

다른 새들에 의해 쫓겨나리라.

심벌즈, 트럼펫, 그리고 벨 소리가

몰상식한 여인의 상식들을 되찾을 때.

(백시선 2권 45편)

양성의 인간(Androgyne)이 만들어지고 하늘은 통곡하리라.

그 하늘 가까이엔 인간의 피가 퍼지리라.

죽음 때문에 늦게 환생한 위대한 사람.

조만간 기다리던 구원이 오리라.

(백시선 2권 46편)

인류에 큰 고통이 있은 후, 더 큰 고통이 준비되리라.

그리고 거대한 모터가 시대를 완전히 달라지게 하리라.

비, 피, 우유, 철(병기), 전염병,

하늘에는 긴 불꽃을 내뿜는 것이 날아다니리라.

 

*다른 해석

인류에 대한 커다란 비극이 지난 후 훨씬 더 큰 방법들,

시대의 큰 주기가 새롭고,

그것은 피, 우유, 기근, 전쟁 그리고 병의 비를 내리게 하리라.

하늘에는 불꽃 꼬리를 끌고 가는 불이 보이리라.

 

*다른 해석

대군이 모인 뒤 더 중요한 일이 일어나리라.

새로운 시대를 움직일 동력이 나오리니,

비, 피, 젖, 기근, 쇠와 역병.

그때 하늘에는 불꽃이 길게 지나가리라.

(백시선 2권 47편)

늙은 거물인 적은 독약으로 죽으리라.

정복된 많은 나라들, 돌들은 비같이 내리고,

흰 구름(혹은 양털) 아래 감추어지고,

헛되이 인용되는 죽음의 기사들을 통하여.

(백시선 2권 48편)

망토(교황을 상징 혹은 군대)가 산 위를 지나리라.

토성은 인마궁에, 쌍어궁으로부터 돌아오는 화성,

독이 연어의 껍데기(testes de saumons) 아래 감추어지리라.

그들의 우두머리는 폴마르의 줄에 목을 매리라.

 

*폴마르(polemars): 코드, 줄로 번역하지만 확실치 않는다.

(백시선 2권 49편)

첫번째 독점의 충고자들,

몰타 섬을 위하여 유혹된 정복자들.

그들의 극(또는 장대)을 노출하면서 그들을 위한 로도스 섬(터키), 비잔티움(이스탄불).

땅은 하늘을 나르고 있는 추적자들을 실패하게 하리라.

(백시선 2권 50편)

하이놀트, 겐트와 부르셀의 사람들이

랑그르(프랑스 도시) 앞에 놓여진 포위 공격을 보리라.

그들의 옆구리의 뒤에서 참혹한 전쟁들이 있으리라.

오래된 상처가 적들보다 더 나쁘게 하리라.

 

*하이놀트(Hainault): 프랑스 국경 근처의 벨기에 지방 명칭.

*겐트(Ghent): 부르셀 옆에 있는 도시.

 

 
 
 
 

(백시선 2권 51편)

정의의 피가 런던에서 잘못을 저지르고,

23개의 번개를 통해 여섯이 불타고,

고대의 숙녀는 그 여자의 높은 지위에서 떨어지리라.

같은 종파의 몇몇은 살해를 당하리라.

 

*다른 해석(데이비드 오베이슨)

의로운 자들의 피를 흘린 것은 런던의 실책이 되리라.

스물과 세 개의 여섯에 벼락에 맞아 타고,

고대의 귀부인은 높은 곳에서 떨어지리라.

같은 종파 가운데서 몇명은 죽임을 당하리라.

 

*데이비드 오베이슨은 이와 같은 내용을 해석했다. 1666년 9월의 런던 대화재(13000채의 민가와 교회 87개, 회사 건물 47개가 불에 탔다)를 예언한다고 해석하나 뒤의 구절은 일치가 안된다. 또 이 화재는 벼락에 맞아 일어난 것이 아니다. 의로운 자들의 피도 해석이 어렵다고 해석한다.

(백시선 2권 52편)

여러 날 밤 동안 땅이 흔들리리라.

봄에 두가지 수고가 이어지리니.

두 바다 사이의 코린트(고린도), 에페소스(에페소)로 나아가리라.

전쟁의 요인인 두 사람에 의해 전투가 시작되리라.

 

*두 바다 사이의 코린트(고린도), 에페소스(에페소)로 나아가리라- 터키와 그리스를 향해 다가오리라.

*전쟁의 요인인 두 사람에 의해 전투가 시작되리라- 전쟁에서 중요한 두 사람이 전투에 참가하리라.

(백시선 2권 53편)

바다의 도시에 퍼지는 큰 정염병은

죽음으로 복수할 때까지 끝나지 않으리라.

정의의 피 중에, 죄 없이 (지불한) 대가에 대하여 비난받고,

거물인 숙녀는 거짓으로 분노를 폭발하리라.

 

*다른 해석(데이비즈 오베이슨)

해양도시의 극심한 흑사병은

죽음이 복수하기 전에는 그치지 않으리라.

죄 없이 붙잡혀 저주 받은 자들의 정의의 피를,

거짓된 분노로 인해 흘린 위대한 귀부인의 피를.

 

*정의의 피 중에: 정의롭게 흘린 피들 중에서

*데이비드 오베이슨은 위와 같은 내용을 해석했다. 1665년 5월 런던에서 발생한 흑사병은 68000명이 죽었을 정도로 규모가 컸다. 이 때를 예언한 시로 해석한다. 귀부인의 의미는 해석하지 못하지만 전염병을 흑사병으로 본다.

(백시선 2권 54편)

이상한 사람들 때문에, 그리고 로마인들로부터 멀리 떨어져.

그들의 큰 도시는 물(홍수) 이후에 많은 고통을 당하리라.

손(手)이 없는 딸, 너무 다른 영역(영토), 잡힌 수장(우두머리).

열리지 않고 잠긴.

(백시선 2권 55편)

전투에서 한 거물이 별로 가치가 없으리라.

그의 끝에 경이로운 행동을 하리라.

아드리아 해(이탈리아)는 그가 부족했던 것을 보리라.

연회 도중에 의기양양한 사람이 칼로 찌름을 당하리라.

 

(백시선 2권 56편)

전염병도 강철(전쟁)도 끝낼 수 없었던 사람,

하늘로부터 충격을 받아 언덕의 정상에서 죽으리라.

교회가 멸망하는 것을 볼 때 대수도원장(교황)은 죽으리라.

기반(바위)를 잡으려고 원하는 난파된 그들.

 

*다른 해석

전염병(괴질)도 전쟁(3차 대전)도 살해할 수 없었던 자,

한 언덕의 꼭대기에서 죽으리라.

하늘에 얻어맞아 사제(마지막 교황)는 죽으리라. 그때 보리라,

교황의 기반을 잠식한 교황청 사람들의 파멸을.

(백시선 2권 57편)

분쟁 전에 큰 벽이 무너지리라. 위대한 사람은 죽으리라.

그 죽음은 너무 갑작스럽고 통탄스러우리라.

불완전하게 태어나 더 큰 부분은 수영을 하리라.

강 가까이의 땅은 피로 오염이 되리라.

(백시선 2권 58편)

발도 아니고 손도 아닌 예리고 강한 치아 때문에,

포크(porc-pork) 요새로 몰려가는 군중들을 통하여

그리고 태어난 연장자, 입구 가까이, 믿을 수 없는 결과,

달은 빛나고, 작은 거물이 일을 시작하리라.

 

*이 시를 프랑스 대혁명 사건으로 보는 해석자들이 있음.

(백시선 2권 59편)

골고와(프랑스)는 위대한 해왕성(영국)의 대규모 호위군을 받으리라.

그리고 그의 세 갈래 용병들.

큰 무리를 지원하기 위해 프로방스를 붉게 물들이고

나르본에서 더욱 더 창과 칼 때문에

(백시선 2권 60편)

동방에서 깨진 믿지 못할 카르타고(이슬람)의 믿음,

히브리 국가(이스라엘)와 론 강, 루아르 강과 타갈로그 강은 변하리라.

노새의 배고픔이 만족될 때(상황이 충족되면),

함대는 물에 빠지고, 피와 육체들은 헤엄을 치리라.

 

 

 

 

 

61편~70편

(백시선 2권 61편)

브라보, 지롱드 강과 라로셀, 템즈 강의 그대들이여.

오, 트로이 사람들의 피! 화살의 항구에 화성(전쟁)이.

강 뒤편에 사다리가 요새에 걸쳐지고, 사격 지점들,

요새의 터진 곳(breach)에서 많은 살인이.

 

*지롱드 강: 프랑스에서 흐르는 강

*라로셀: 프랑스의 도시

*이 시를 1628년에 일어난 영국군과 프랑스 루이 13세의 군대 사이의 라로셀 요새 공방전으로 해석하는 해석자들이 있다. 1628년 10월에 라로셀은 함락되었다.

(백시선 2권 62편)

마부스가 곧 죽으리라. 그때가 오리라.

사람과 동물들의 끔찍한 파멸.

즉시 복수를 보리라.

백 개, 손, 갈증, 기근, 혜성이 지나갈 때

 

*다른 해석

마부스는 그런 다음 곧 죽으리라.

사람들과 짐승들에 대한 무서운 학살이 있으리라.

단번에 백 명의 손들로부터 밝혀진 복수,

갈증, 기아, 혜성이 달려올 때.

 

(백시선 2권 63편)

프랑스, 오조니아는 아주 작게 포 강, 마른 강과 센 강을 굴복시키리라.

팔마는 술에 취하게 하리라.

그는 그들에게 대항하여 커다란 벽을 준비하리라.

그 벽에서 아주 작은 것 때문에 그의 생명을 잃으리라.

 

*오조니아: 이탈리아를 뜻하는 말.

*포 강(이탈리아어: Fiume Po, 라틴어: Padus): 이탈리아 북부를 흐르는 강이다. 길이 652km, 유역 면적 71,000㎢로 이탈리아에서 가장 긴 강이다.

*팔마: 이탈리아 북부 도시.

*마른 강, 센 강: 프랑스의 강 이름.

(백시선 2권 64편)

제네바의 사람들은 기아와 갈증으로 죽어가리라.

손 안의 희망은 실패로 끝나니라.

아랍의 법이 공포의 원인이리라.

큰 함대는 항구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Gebenoise: 옛날 아라비아 민족. 아랍을 의미

(백시선 2권 65편)

요새화 된 주둔지가 전복(지진)되어

스페인 사람들과 밀라노 사람들에게 대혼란이 일어나리라.

회당(교회)은 불에 타고 역병이 돌고 포로가 되리니,

수성이 사수자리에 올 때, 사투르누스(토성)가 행동을 개시하리라.

 

*사투르누스가 행동을 개시하리라: 죽음의 때가 도래하리라.

*사트루누스: 고대 로마인들이 섬기는 농사의 신.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시간의 신 크로노스와 동일하다. 토요일(saturday)와 토성(Saturn)은 사투르누스의 이름에서 나온 것이다.

 

(백시선 2권 66편)

큰 위험을 통과하여 도망간 포로들.

짧은 시간 내에 그의 운은 변화되고,

왕궁 안에 있는 사람들은 잡히고,

좋은 징조를 통해 포위된 도시.

(백시선 2권 67편)

금발머리의 한 사람이 매부리코를 가진 사람과 타협하러 오리라.

둘은 협상을 통해 그를 추방하리라.

추방 후 그는 다시 다시 회복하리라.

해양 장소(항구나 섬)들을 가장 강한 것으로 만들면서.

 

(백시선 2권 68편)

북국(Aquilon)의 노력들은 커지리라.

바다의 문은 열리고

섬의 왕국은 회복되리라.

런던은 돛(선함)들에 의해 떨게 되리라.

 

*다른 해석(데이비드 오베이슨)

북쪽으로부터의 노력은 대단하리라.

대양 위에 열린 문이 있고,

섬의 왕국은 다시 설 것이며,

런던은 새로운 돛 때문에 전율하리라. 

 대영제국이 종말을 맞고 나서 얼마 지난 후의 일을 예언한 시로 해석. 1901년을 대영제국의 쇠망의 해로 해석했다.

 

*다른 해석(장 샤를 드 퐁브린)

북국(러시아)의 노력이 커지리라.

대양(대서양)에 면한 항구가 열리리니,

섬(영국)의 통치는 다시 통합되고

런던이 함대에 의해 뒤흔들리리라.

⇒ 섬의 통치는 다시 통합되고: 영국의 권력은 자국 내로 국한되고

⇒ 런던이 함대에 의해 뒤흔들리리라: 함대가 접근해 런던이 뒤흔들리라

 

.(백시선 2권 69편)

그의 켈트 족(영국)의 오른팔인 프랑스 왕.

큰 군주국의 불협화음(알력)을 보면서.

그는 그의 홀(권위)이 세 부분에서 번영하게 하는 원인이 되리라.

커다란 종교 정치국의 망토(교황)에 대항하여

 

* 이 시를 1830년 부르봉 왕가의 몰락과 콩데의 마지막 계승자 암살된 사건, 1830, 1848년의 혁명 발발로 보는 해석자들이 있다.

 

(백시선 2권 70편)

하늘에서 오는 창은 그것의 범위를 확장하리라.

죽음들이 말하고, 거대한 처형.

나무에 있는 돌, 자랑스러운 국민은 회복되고,

소음, 인간 괴물, 속죄를 깨끗하게 하리라.

 

 

71편~80편

(백시선 2권 71편)

낯선 국민들을 기아에서 구하기 위하여

추방자들은 시실리로 들어오리라.

켈트 족들이 새벽에 그들을 실패하게 하리라.

이유가 있으므로 생명은 보존되고, 왕은 개입하리라.

 

(백시선 2권 72편)

켈트 족의 군대(프랑스 군대)는 이탈리아에서 소란을 떨리라.

전 지역에서 전투를 벌이고, 그리고 커다란 손실.

로마인들은 도망가고, 프랑스는 격퇴당하리라.

테시노 강, 루비콘 강에서는 불확실한 전투가 되리라.

 

*테시노 강(Ticino), 루비콘(Rubicon) 강: 이탈리아 강들.

(백시선 2권 73편)

가르데 호수에서 푸치노 호수까지.

오르공 섬의 항구에서 레만 호까지 점령을 당하고,

예언된 전쟁을 좋아하고, 세 팔을 가지고 태어난

거물 엔디미온에게 세 왕관들에 의해.

 

*다른해석

푸친 호(로마 동쪽의 호수)에서 가르데 호 기슭까지

레만 호(제네바)의 점령은 오르공 섬에서 시작되리라.

세 팔을 가지고 태어난 엔디미온(이슬람 지도자)은

전쟁을 예고하고 세 지방이 연맹을 맺으리라.

 

*엔디미온(Endymion): 제우스의 아들. 카리아(옛날 소아시아에 있던 나라, 지금의 터키)에 있는 라트무스 산에서 자고 있는 그의 모습에 셀레네(달의 여신)의 차가운 가슴에 그만 불이 붙는다. 셀레네는 지상으로 내려와 그와 사랑을 하고 그 곁에서 잠이 든다. 달(초승달)과 터키를 언급한 것으로 보아, 여기서는 이슬람의 지도자나 이슬람 동맹국을 지칭하는 듯하다.

*푸친 호(Fucin, Fucino): 로마 동쪽에 있는 호수.

*가르데 호(Benac Garde): Lacus Benacus는 이탈리아 북쪽 고지대에 있는 가르데 호수의 옛 이름.

*오르공(Origuion, Orgon):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방 앞 바다에 있는 섬.

*레만 호(Leman): 스위스의 제네바에 있는 호수 이름.

 

(백시선 2권 74편)

상스(Sens)로부터, 오툉(Autun)으로부터, 그들은 론 강과 같이 먼 곳에서 오리라.

피레네(Pyrenees) 산들을 향하여, 넘어서 지나가기 위해

앙코나(Ancona)에서 3월에 떠나는 국민. 육지와 바다로

그것은 커다란 무리로 행렬이 이어지리라.

 

*상스(Sens), 오툉(Autun): 프랑스의 도시 이름

 

(백시선 2권 75편)

특이한 새의 소리가 들리고,

숨쉬는 바닥의 파이프에서

밀의 가격은 매우 높게 오르고,

남자가 그의 부하 남자를 게걸스럽게 먹으리라.

 

*다른 해석

사람이 바라지 않는 기괴한 새소리를 들으리라.

몇 겹으로 중복된 대포 위에

밀의 값은 껑충 뛰어 오르고

사람이 사람을 먹는 시대가 도래하리라.

(백시선 2권 76편)

버건디에서의 번개는 불길한 행동을 저지르리라.

기술에 의하여 결코 이루어질 수 없었던 것,

그들의 상원에 의해 절름발이가 된 교회의 머슴(성직자)이

적들에게 알려질 사건을 만들리라.

 

*버건디(Burgundy): 프랑스 남동부에 위치한 브르고뉴를 가리킴.

(백시선 2권 77편)

활, 불, 피치(pitch) 그리고 불에 의해 뒤로 던져져

한밤중에 울음들, 통곡소리들

그들이 부서진 성벽에 있는 동안,

배반자들은 지하통로를 통해 도망가리라.

(백시선 2권 78편)

카르타고(북부 아프리카) 인종과 프랑스의 피에 혼혈이 되고,

바다의 깊은 곳의 넵튠(영국).

더디게 노를 저어 섬은 피를 흘리고

그것은 나쁘게 숨긴 비밀보다 더 나쁘게 그에게 해를 주리라.

 

*더디게 노를 저어 섬은 피를 흘리고: 함대가 늦게 도착하여 영국의 섬들이 공격을 당한다는 의미

*그것은 나쁘게 숨긴 비밀보다 더 나쁘게 그에게 해를 주리라: 그 결과는 피해가 심각하리라는 의미

(백시선 2권 79편)

무기들을 통해 검고 곱슬머리 바르바르(Barbe),

그는 잔인하고 오만한 사람들을 정복하리라.

위대한 치렌(Chyren) 대왕이 이슬람(Seline)의 깃발

아래 있던 포로들을 풀어주리라.

*다른 해석(장 샤를 드 퐁브린)

앙리 대왕은 잔인하고 오만한

곱슬머리 바르브(이슬람)들을 정복하고

이슬람의 깃발 아래

감옥에 수감되었던 죄수들을 풀어주리라.

 

*치렌(Chyren)의 철자를 바꾸면 앙리의 이름이 된다고 퐁브린이 해석한다.

(백시선 2권 79편)

무기들을 통해 검고 곱슬머리 바르바르(Barbe),

그는 잔인하고 오만한 사람들을 정복하리라.

위대한 치렌(Chyren) 대왕이 이슬람(Seline)의 깃발

아래 있던 포로들을 풀어주리라.

 

*다른 해석(장 샤를 드 퐁브린)

앙리 대왕은 잔인하고 오만한

곱슬머리 바르브(이슬람)들을 정복하고

이슬람의 깃발 아래

감옥에 수감되었던 죄수들을 풀어주리라.

 

*치렌(Chyren)의 철자를 바꾸면 앙리의 이름이 된다고 퐁브린이 해석한다.

(백시선 2권 80편)

전쟁 후 부상당한 사람의 연설에 의해

잠시 동안 부드러운 휴식이 마련되고

거물들의 구출이 결코 허락되지 않고

그들은 적당한 시기에 적들에 의해 회복되리라.

*이 시를 1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히틀러(제1차 세계대전 때 부상을 당함)의 등장과 독일의 상황을 예언한 시로 보는 해석자들이 있다.

 

 

 

 

 

81편~90편

(백시선 2권 81편)

하늘에서 내려오는 불길로 도시(파리)는 거의 파괴되리라.

홍수로 줄곧 위협당하리니,

사르데냐는 카르타고함대에 의해 공격당하리라.

리브라가 자신의 마부자리를 내버려둔 후에.

 

*리브라(Libra): 저울(정의의 상징)의 라틴어로 이탈리아 및 이탈리아인들을 가리킨다. 로마법은 모든 현대 유럽법의 기초가 되었기 때문이다.

*파에톤(Phaethon): 태양신 헬리오스(Helios)의 아들. 아버지의 마차를 잘못 몰아 제우스의 번개불에 맞아 죽음. 이 시에서는 우두머리나 지도자를 의미. 교황을 의미하는 듯함.

*데우칼리온(Deucalion):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프로메테우스의 아들로 부친으로 의해 스키타이(시베리아) 땅에 유배되어 지루한 나날을 보낸다. 기회를 잡아 파르나스 산 근처에 있는 데살리아(마케도니아)로 가서 그곳을 다스리는데 그의 치세 중에 유명한 홍수가 일어난다. 제우스가 인간의 사악함을 보고 인간 종족 전체를 물로 쓸어버리기로 마음 먹었는데, 의인 중의 의인인 데우칼리온만이 작은 배를 타고 포시다에 있는 산으로 피하게 되었다. 성경에 나오는 노아의 홍수 이야기와 일치한다.

(백시선 2권 82편)

배고픔 때문에 식량은 늑대와 같은 수감자를 만들리라.

극도의 불안 속에 있는 침략자.

그 앞에 마지막 하나를 가진 후계자,

그 거물은 군중들 가운데에서 도망가지 못하리라.

 

(백시선 2권 83편)

거대한 리옹의 거대한 상업이 변하고,

좀 더 큰 부분이 예전의 파괴로 되돌아가리라.

군인들에게 준 식량은 약탈에 의해 없어지리라.

프랑스의 쥐라산맥과 독일에 내리는 이슬비를 맞으며

 

*Sueue(Sueve): 율리우스 카이사르 이후에 로마인들이 독인인들에게 붙였던

이름.

*Lura(Jura)산은 프랑스와 이탈리아 국경 지역에 있는 쥐라 산맥을 의미함.

 

(백시선 2권 84편)

이탈리아 캄파니아 지방, 시에나, 피렌체, 투스카나 지방 사이에

6개월 9일 동안 한 방울의 비도 내리지 않고

달마티아 땅에는 이상한 언어가,

그것은 널리 퍼지고, 전체의 땅을 황폐케 하리라.

 

(백시선 2권 85편)

리옹에서 켈틱(영국)과 독수리(미국)에 대해 만들어진

혹독한 법규 아래에 있는 늙은 수염, 

작은 거물은 너무 오래 견디고, 하늘에서는 군대들의 소음,

리구리아(이탈리아) 바다는 붉게 되고.

 

(백시선 2권 86편)

아드리아 해 가까이 함대가 난파되리라.

땅과 하늘에서 휘젓는 것으로 떨리고

이집트는 이슬람교도의 증가로 흔들리고

항복한 전령관은 큰소리로 항의하리라.

 

*땅과 하늘에서 휘젓는 것으로 떨리고: 육군과 공군의 활동으로 떨리고

*항복한 전령관은 큰소리로 항의하리라: 전령관은 소환되리라.

(백시선 2권 87편)

가장 먼 나라들에서 오리라.

그 후에 한 독일의 왕자, 금관의 왕관을 쓰고

노예상태와 물들(홍수들)이 만났고, 귀부인은 열심히 나라에 봉사를 했으나

더 이상 그 여자의 시대는 숭배받지 못하리라.

 

(백시선 2권 88편)

커다란 파괴적인 행동의 범위에서,

50의 7번째 이름이 있으리라.

세 번째 좀 더 크고 호전적인 이상한 자.

양, 파리, 액상프로방스는 보장하지 못하리라

 

*액상프로방스: 프랑스의 도시

(백시선 2권 89편)

어느 날 두 위대한 선생이 상궤를 벗어나리라.

그들의 엄청난 증가됨을 보게 되리라.

새 땅은 그 고귀한 상태로 들어서리라.

피에 젖은 자들의 수가 다시 세어지리라.

 

*어느 날 두 위대한 선생이 상궤를 벗어나리라: 상식에 벗어난 일들을 한다는 의미.

*그들의 엄청난 증가됨을 보게 되리라: 그들이 초능력을 보인다는 의미.

*피에 젖은 자들: 진리를 말하다 죽은 자들

 

(백시선 2권 90편)

삶과 죽음으로 헝가리는 변하리라.

법은 더욱 더 무서우리라.

큰 도시에는 신음소리와 비명으로 가득하고

야외 경기장에는 서로 미워하는 카스토르와 폴룩스

 

*카스토르(Castor), 폴룩스(Pollux): 쌍둥이자리. 제우스와 레다 사이에 태어난 쌍둥이로 뱃사람들의 수호신이다. 장 샤를 드 퐁브린은 이탈리아를 의미한다고 해석한다.

*이 시를 1956년의 헝가리 폭동이 소련에 의해 유혈 진압된 사건으로 해석하는 해석자들이 있음.

 

 

 

 

 

 

 

91편~100편

(백시선 2권 91편)

떠오르는 태양의 나라에서 무서운 불이 일어나리라.

북국(Aquilon)을 향해 소음과 빛이 뻗어나가리.

죽음의 원 안에서는 비명이 들리리니,

전쟁과 불, 기아, 죽음이 그들을 기다리리라.

 

*다른 해석(장 샤를 드 퐁브린)

일본에서 큰 불이 일어나리라.

굉음과 빛(원자폭탄의 폭발로 인한)이

러시아(북국)를 향해 뻗치리라.

 

(백시선 2권 92편)

땅 위에서 볼 수 있는 하늘로부터 오는 금빛의 불.

후계자는 아주 경이롭게 취해진 행동에 충격을 받고

많은 인간을 살해한 자. 그 거물의 조카는 잡히고,

구경거리가 된 죽음들. 도망간 의기양양한 자.

 

(백시선 2권 93편)

티베레(Tymbre) 강 옆에 리비티나(Lybitine)가 위협하리라.

그 직전에 대홍수가 일어나리.

배(교회)의 우두머리(교황)가 사로잡혀 배 바닥으로 던져지리니,

성(안젤로)과 궁전(바티칸)은 소동에 휩싸이리라.

 

*리비티나(Lybitine): 로마 신화 속에 나오는 죽음과 장례의 여신

*티베레(Tymbre): 로마로 흐르는 강의 이름.

*안젤로 성: 티베레 강가에 있는 '천사의 성'이라고 부르는 성. 현재에는 무기박물관으로 되어 있음.

 

(백시선 2권 94편)

커다란 포(Po) 강, 거물 악마가 프랑스를 통하여 들어오리라.

바다의 사자(영국)에게 헛된 테러

사람들은 무수히 바다로 지나가리라.

도망가는 백만의 4분의 일은 제외하고.

 

*포(Po) 강: 이탈리아 북부에 흐르는 강. 길이 652km, 유역 면적 71,000㎢로 이탈리아에서 가장 긴 강이다.

*바다로 지나가리라: 바다에 의해 사라지리라.

*백만의 4분의 일: 25만 명을 뜻함.

 

(백시선 2권 95편)

인구가 조밀한 장소들이 사람이 살 수 없게 되리라.

평야들을 얻기 위한 커다란 알력

조심성이 많고 무능한 것들에게 넘겨준 왕국들.

그 다음 거물 형제들에 대한 알력과 죽음.

 

(백시선 2권 96편)

타오르는 불꽃(혜성)이 밤하늘에 나타나리라.

론 강 수원(水原)에서 하구까지 보이리니,

기근과 전쟁이 일어나고, 도움은 늦게서야 도착하리.

페르시아(이란)가 마케도니아(그리스)를 침공하리라.

 

(백시선 2권 97편)

로마 교황이여 조심해서 다가가라.

두 개의 물줄기가 솟아나는 도시에

거기서 네 피가 솟구치리니,

장미가 피어날 때 너와 너에게 속한 것들이.

 

*두 개의 물줄기는 론 강과 손 강을 의미, 도시는 리용을 말한다.

 

(백시선 2권 98편)

얼굴에 피가 튄 자. 희생자들은 거의 순교하고

목성은 사자자리에, 예언을 통한 전조

그런 다음 신부(新婦)를 위해

죽음에 처하게 되는.

 

*이 시를 1793년 필립 에갈리테와 혁명, 필립의 처형, 낭트의 대학살, 올빼미 당원(반혁명왕당파)폭동사건으로 보는 해석자들이 있다.

 

(백시선 2권 99편)

징조가 가리키는 로마의 땅.

골로와즈(Gauloise) 사람에 의해 너는 무척이나 괴로움을 당하리라.

그러나 켈트 족(영국)이 시대를 위협하리라.

함대는 북풍에 너무 멀리 밀려가 버리리라.

 

*영문번역판은 Boreas를 Boreal(북쪽의)로 보고 북풍이라고 해석함.

*골로와즈(Gauloise): 프랑스를 뜻함.

 

(백시선 2권 100편)

섬들 안에 매우 무서운 소동이 있고,

사람들은 전쟁의 한 부분만을 듣게 되리라.

약탈자들의 공격이 아주 크게 있으리라.

그들은 커다란 동맹에 가입하러 오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