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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의 주검 앞에 김대중의 최후 선동

천아1234 2021. 10. 1. 20:01

좌익선동가 김대중의 마지막 선동극이 자살한 전직 대통령 노무현의 분향소에서 연출되었다. 김대중은 "노 전 대통령이 겪은 치욕과 좌절감을 겪으면, 나라도 그런 결단(자살)을 할 것 같다. 노무현 대통령에 대해 검찰이 본인, 부인, 일가친척 등을 싹쓸이 조사했는데, 노 전 대통령이 돌아가신 날까지 검찰이 뚜렷한 증거를 못 대고 있다. 이명박 정부 들어 민주주의가 엄청 후퇴했고, 빈부격차가 커지고 있으며, 남북관계가 초긴장 상태인데도 정부는 속수무책이다"라고 선동했다. 하나 같이 왜곡과 허구가 가미된 김대중의 언급들에 국민으로서 분노와 연민의 감정이 치민다. 비록 김대중의 마지막 군중선동이 애처롭게 보이지만...
 
김대중의 이 발언에는 계급갈등을 부추기고, 친북적 의도에 왜곡과 조작이 묻어있는, 좌익선동가의 전형적인 반정부 투쟁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공연하게 검찰로부터 치욕과 좌절을 겪은 것이 아니다. 법치국가에서 당연히 당해야 할 검찰의 조사가 김대중에게는 부당하게 당한 치욕과 좌절감으로 보였던 모양이다. "검찰의 수사를 받으면, 자살이라도 하겠다"는 주장에서 김대중의 법치무시가 선명하게 드러난다. 김대중의 주장에는 허구와 왜곡이 자연스럽게 칵테일된다. 김대중은 "검찰이 뚜렷한 증거를 못 대고 있다"고 거짓말을 했다. 검찰의 확실한 증거나 넘쳐서 노무현이 좌절해서 자살한 것이다.

이명박 정부에서 민주주의가 후퇴했다고 김대중은 주장했는데, 그것은 이명박의 억압 때문이 아니라, 김대중 추종세력의 난동질 때문이었다. 김대중 추종세력의 과잉민주주의가 한국사회에 만연되면서 민주주의가 중우정치로 전락했다. 공중의 자유가 군중의 방자함으로 대치되어 민주주의가 과잉민주주의로 둔갑한 책임은 전적으로 김대중 추종세력에게 있다. 김대중은 자유가 방종으로 둔갑해서 한국 민주주의가 중우정치로 전락된 현상을 비난할 자격이 없다. 지난해 광우난동사태를 '아테네 이후에 최고의 직접민주주의'라고 찬양한 김대중은 민주의 이름으로 민주주의를 파괴한 군중선동가일 뿐이다.

남북한 관계의 비정상화는 김대중과 노무현에 의해서 깊어졌다. 김대중-노무현이 성공한 남한을 실패한 북한에 굴종시킨 비정상적 남북관계를 형성했다. 지금은 이명박 정부에 의해서 이런 비정상적 남북관계가 정상화되는 과도기이다. 북한에 남한이 굴종하는 상태를 '남북관계가 원만했다'고 규정하는 김대중은 오늘날 남한에 핵무기로 협박하는 김정일의 버릇을 형성한 장본인이다. 남북관계의 사이비 정상화가 10년 진행된 결과 지금 김정일을 핵무기를 들고서 전 세계를 향해서 테러극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 김대중은 최근 1년전부터 자신의 사이비 평화주의적 본색을 전 세계에 과시하고 있다. 김정일의 핵무기 실험이 김정일을 비호하는 김대중의 노벨평화상은 빛을 잃을 것이다.
 
김대중은 전형적인 전체주의적 선동가이다. 오늘날 노사모와 같은 좌익홍위병들이 설치는 근원적 이유는 김대중이 자신의 '사냥개'들을 지난 10년 동안 키워왔기 때문이다. 지금 김대중의 전체주의 선동원들은 방송국, 사찰, 학교, 법원, 관공서, 정당, 시민단체 등에 우굴대고 있다. 김대중은 민주주의가 아니라 자신의 패당을 믿고 지금도 국내정치와 남북관계에 대해 어불성설의 거짓과 왜곡을 태연하게 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 김대중은 노무현의 주검을 딛고 군중을 선동하여 남한사회를 혼란시키고 이명박 정부를 비난하여 김정일의 대남도발을 돕고 있다. 남한의 성숙한 국민들은 이명박 정부의 대북관계를 비난하는 김대중의 뻔뻔스러운 이적성 행각을 다 파악했다. 김대중은 스스로를 속일 뿐이다.
 
김대중의 전체주의적 선동 기운은 다했다. 30년 전 광주사태로 무고한 광주시민들을 200명이나 희생시킨 군중선동가 김대중은 이제 잠잠할 때가 되었다. 김대중식 군중선동의 수법은 방송국을 장악하고 있는 미몽한 좌익선동대원들에게나 통하는 수법이지 각성된 국민들에게 통하지 않는다. 김대중은 북한의 핵무기 위협 앞에 자신의 친북행각을 반성하고 국민들에게 사죄하고 김정일을 비난하기 바란다. 이렇게 정보와 통신이 반달된 이 시대에 김대중의 서툰 전체주의적 선동은 이제 그의 무덤을 파는 짓이다. 노무현은 여린 마음에 자살했다. 후안무치한 남한좌익의 총수 김대중은 더 이상 뻔뻔스러운 군중선동을 한국인들에게 행하지 말기 바란다.
 
지금은 좌익세력이 사멸되는 시기이다. 김대중은 지난해 광우난동사태로 이명박 대통령을 축출하려다가 실패한 좌익세력의 한계를 명심해야 한다. 어리버리한 듯한 이명박 대통령의 기운을 김대중의 기운을 제압할 수가 없다. 이명박 대통령이 남을 비판하지 않는다고 기운이 약한 것은 아니다. 김대중의 착각은 이명박이 기운이 약하다는 오판에 근거한다. 김대중은 우직한 이명박을 쉽게 흔들리는 정치인으로 착각하지 말기 바란다. 이명박은 외유내강의 기운을 가진 자이다. 김대중의 전체주의적 선동과 사기는 이명박의 어둔한 기운에 걸려 넘어질 것이다. 안타깝지만, 노무현에 이어 김대중도 자신의 어두운 장래에 대해서 자각하고 당황할 것이다.
 
지금은 좌익세력이 마지막 발악을 하는 시기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자살을 하고, 김정일을 핵무기로 공갈을 치고, 김대중은 자신의 정체를 감추지 못하고 마지막 회광반조의 반동을 보여주고 있다. 지금 대한민국은 10년 동안 민주와 통일의 이름으로 확산된 좌익세력의 독선과 반역을 정리하는 과정에 있다. 이명박 정부에 대한 김대중의 광적 반발은 대한민국 정상화에 대항하는 부질 없는 반동일 뿐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과 같은 길을 그의 동지인 김정일과 김대중은 갈 것이다. 광우난동자들에게 무릎을 꿇고 '아침이슬'을 부른 이명박을 상상광우병에 걸린 김대중은 이기지 못하리라. 대한민국을 선진국의 문턱에 성공적으로 몰고온 남한국민들은 군중선동에 농락당할 그런 노예들이 아니다.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


DJ, 나라가 망하는 꼴을 보고 싶은가?(베리타스 엔파람 논설가)

 북한의 핵실험으로 온 세계가 들썩거릴 때에도 침묵을 지키고 있던 DJ가 오늘 오전 서울역 앞 광장에 마련된 노 전 대통령 분향소를 찾아 현 정부를 강도 높게 비난했다. 그는 “이명박 정부 들어 민주주의는 엄청 후퇴했고, 빈부격차는 커지고 있으며, 남북관계는 초긴장 상태임에도 국민들은 속수무책”이라며 “이 때문에 국민은 슬프고 절망하는 것이고, 누구를 의지해야 할지 모르는 것”이라고 목청을 높였다.

DJ의 이런 무책임한 발언은 노 전 대통령의 영결식을 하루 앞둔 시점에서 친북좌파세력들에게 총 궐기하여 반정부 투쟁을 전개하라는 독려와 다름없다. 이명박 정부 들어 민주주의가 엄청 후퇴하고 빈부격차가 커졌다는데 그 증거가 뭔가? 주사파 코드족들이 발붙일 장소가 줄어든 게 민주주의의 후퇴인가? 종부세를 완화한 게 빈부격차를 더 크게 벌여 놓은 것인가?

DJ는 “남북관계가 초긴장 상태임에도 국민들은 속수무책”이라며 “이 때문에 국민은 슬프고 절망하는 것이고, 누구를 의지해야 할지 모르는 것”이라고 자신의 잘못을 이명박 정부에 떠 넘겼다. 남북관계가 왜 초긴장 상태가 되었나? 말할 것도 없이 북한의 로켓발사와 핵실험 때문이다. 그런데 DJ는 이명박 정부의 강경대응(PSI 가입)이 남북관계를 망친 것처럼 말하고 있다.

이 얼마나 교활하고 사특한 짓인가? 명색이 전직 대통령이면 핵실험을 자행한 북한의 무모한 도발행위를 나무라야지 북한과 한통속이 되어 우리 정부의 PSI 가입을 나무란단 말인가? 나는 DJ의 진짜 정체가 참으로 궁금하다. 나는 이 분이 대한민국이 흥하기를 바라는 게 아니라 망하기를 바라는 것처럼 보인다. 자신이 퍼준 돈과 물자로 북한이 핵무기를 만들었으면 미안한 줄 알아야지 이 무슨 망발인가?

DJ는 현 정부의 실정으로 국민이 슬퍼 절망하며 누구를 의지해야 할지 모른다고 했는데, 대체 어떤 국민이 그렇게 슬퍼하며 절망하는가? 노 전 대통령을 추모하는 우리 국민의 침울한 정서를 그런 식으로 호도하지 말라. DJ는 지금 노 전 대통령의 죽음에 따른 반사이득을 독점하려고 혈안이 되어있다. 그는 심지어 자신이 노 전 대통령의 입장이었어도 같은 결단(자살)을 내렸을 거라고 말했다.

그러나 내가 판단할 때 DJ는 절대 자살할 사람이 아니다. 그는 이미 자신의 세 아들 비리로 국제적인 망신을 당한 바 있다. 그가 자살할 사람이었으면 그 때 자살했을 것이다. 그가 쏟아내는 말들은 노 전 대통령의 죽음을 반전의 기회로 삼아 보수정권 타도에 힘을 실리려는 레토릭일 뿐이다. 그는 내일 영결식을 기점으로 꺼졌던 촛불이 되살아나 청와대를 훨훨 불사르기를 간절히 염원하고 있을 터이다.

그래서 나라가 온통 혼란에 빠지고 국정수행이 불가능해지면서 이명박 정부가 조기퇴진하기를 바랄 터이다. 노 전 대통령의 죽음은 그런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엄청난 호재다. 다시는 이런 기회를 잡기 어렵다. DJ가 저렇게 설쳐대는 이유는 이 엄청난 호재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일 것이다. 그래서 ‘슨상님 만세족’뿐만 아니라 온 국민이 자기를 의지하기를 꿈꾸는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미안하지만 DJ가 원하는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역사는 그렇게 쉽게 후퇴하지 않는다. 노무현에 대한 탄핵소추가 동정여론을 일으켜 주사파 코드족들이 득세한 적이 있지만, 그 후 40:0으로 몰락하였다. 노 전 대통령의 죽음에 따른 동정여론이 또 다시 주사파 코드족들을 재기시킬 수 있을까? 그게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우리 국민의 의식수준을 너무 얕잡아 보는 것이다. 

분향소에서 DJ를 수행했던 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노 전 대통령을 지켜드렸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 죄송스럽다”며 “노 대통령이 평소에 추진하다 못 이룬 유업을 민주당이 완수하도록 분발하겠다”고 밝혔다. 이게 대체 무슨 코메디인가? 노 전 대통령이 못 이룬 유업은 지역주의 타파인데 그걸 비난했던 사람이 이 무슨 헛소리인가? DJ와 민주당은 노 전 대통령의 죽음으로 인한 정치적 이익을 자신들이 몽땅 가로채려는 도둑놈 심보를 한껏 드러내고 있다.

DJ는 “노 전 대통령이 돌아가신 뒤 (나의)반쪽이 무너졌다고 했는데, 이는 사실”이라고 말했다. 평생토록 거짓말을 한 번도 안하신 분이, 더구나 ‘이는 사실’이라고 강조한 점을 미루어 사실로 믿어 주어야겠지만 나는 그게 사실로 들리지 않는다. ‘이는 사실’이라고 강조한 게 더욱 그런 확신을 갖게 만든다. 내가 판단할 때 DJ는 노 전 대통령의 죽음을 애석하게 여기기보다는 그로 인하여 반전의 기회가 주어진 걸 매우 매우 감사하게 여기리란 생각이 든다. [베리타스 엔파람 논설가: http://nparam.com/]
 
 
DJ `휠체어 조문`…"나라도 그랬을 것"(중앙일보)에 달린 댓글
http://news.joins.com/article/3626242.html?ctg=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