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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미 어워즈에 등장한 샘 스미스의 불경스러운(Unholy) 퍼포먼스[출처] 그래미 어워즈에 등장한 샘 스미스의 불경스러운(Unholy) 퍼포먼스|작성자 예레미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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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미 어워즈에 등장한 샘 스미스의 불경스러운(Unholy) 퍼포먼스[출처] 그래미 어워즈에 등장한 샘 스미스의 불경스러운(Unholy) 퍼포먼스|작성자 예레미야

천아1234 2023. 2. 9. 18:21

 

샘 스미스가 제65회 그래미 어워즈에서도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6일 오전(한국시간, 미국시간 5일 오후)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제65회 그래미 어워즈가 개최됐다.

 

이날 샘 스미스와 킴 페트라스는 '언홀리'(Unholy)로 축하 무대를 펼쳤다.

 

빨간 조명 아래서 무대에 등장한 샘 스미스는 레드 가죽 바지에 레드 셔츠를 입고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어 킴 페트라스는 철창 안에 갇힌 채 파격적이면서도 강렬한 무대를 꾸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샘 스미스는 무대 중간에서 붉은 악마 모자를 쓰고 '언홀리'(불경스러운) 퍼포먼스를 제대로 펼쳐내 청중들의 환호를 끌어냈다.

 

샘 스미스와 킴 페트라스는 이날 '언홀리'로 '베스트 팝 듀오/ 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 GROUP PERFORMANCE)를 수상했다. 해당 부문에 이름을 올렸던 방탄소년단과 콜드플레이는 아쉽게 수상이 불발됐다.

 

<<하략>>

 

* 4개월 전 ‘언홀리(Unholy, 불경스러운)’라는 동성애자 매음굴을 배경으로 한 노래와 뮤비를 발표했던 영국 출신의 가수 샘 스미스가, 지난 6일 개최된 그래미 어워즈에서 뿔을 단 붉은 악마의 모습으로 등장해 퍼포먼스를 벌였다. 

공개적으로 자신이 동성애(변태성욕자)임을 드러내고 활동을 하고 있는 가수 샘 스미스는 발표하는 앨범마다 사악하고 음란한 동성애 장면을 등장시켜 이 땅을 소돔과 고모라의 땅으로 만드는데 앞장을 서고 있는데, 이런 샘 스미스의 공로(?)를 인정하여 해마다 사탄의 제전을 벌이고 있는 그래미 어워즈가 이번에는 그에게 메인 퍼포먼스를 맡긴 것이다. 

가발로 한쪽 눈을 가린 사진을 통해 동성애(변태성욕)자 샘 스미스가 누구를 위해 일하는 꼭두각시인지를 보여주고 있다.

 

그래미 어워즈에서 사탄의 모습으로 분장한 샘 스미스와 함께 음란한 퍼포먼스를 벌이는 자들의 모습을 보니 이곳이 바로 유황불의 심판이 머지않은 소돔과 고모라의 땅인 것을 확신하게 된다. 

 

부디 이 악하고 음란한 세상에 유황불의 심판이 내리기 전에 롯과 같이 이곳을 떠날 수 있게 되길 바래본다. 

- 예레미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