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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성경 다니엘서 7장에 예언된 적그리스도의 제국 책사풍후미나모토요시츠네의 이글루스 공식 블로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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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성경 다니엘서 7장을 보면
다니엘은 바빌론 왕 벨사자르가 즉위한 그 해에
침대에서 잠을 자다가 인류의 미래를 예언하는 꿈을 꾸었습니다.
다니엘은 어두운 암흑의 밤에 바닷가에 서있었는데.
동 서 남 북에서 바람이 불어 바람개비처럼 바다를 휘젓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러자 바다에서 4마리 괴물이 슈우웅 하고 나왔습니다.
독수리 날개가 뜯겨져나가고 힘 없는 사자 신세가 되어 흉폭함이 사라진 바빌론 왕
육중한 곰의 모습으로 표현된 페르시아 왕
표범같이 빠르게 세계를 정복하다가 4개의 머리로 쪼개진 그리스에 이어
(알렉산더 대왕은 빠르게 세계를 정복했으나 나이 33세에 일찍 죽고, 그의 제국은 4명의 장군들이
나누었습니다,)
4번째 괴물 제국으로 철 이빨과 구리 발톱을 가지고 온 세상을 찢어발기는 거대한 짐승이 나옵니다.
이 4번째 짐승에게는 10개의 뿔이 달려있고
또 사람의 눈이 달린 작은 뿔이 하나 더 달려있습니다.
이 작은 뿔은 앞에 있던 10개의 뿔들 즉 10명의 왕들 중에 3명의 왕들을 뽑아 자기에게 복종시킵니다.
그리고 자기 자신을 하나님이라 주장하며 신성모독을 하고 위대한 일들을 말하며
유대인들이 하나님에게 예배드리는 걸 못하게 하고 대신 성전에 자신의 신상을 세웁니다.
이 작은 뿔은 1260일 혹은 1290일 혹은 1335일 혹은 2300일 동안 유대인을 지치고 괴롭히다가
마침내 인류 최후의 날이 다가오면
전세계와 7년간 어떤 협정을 체결합니다.
그리고 그 협정의 기간인 7년의 중간에 멸망케하는 혐오스러운 것을 세우는데.
하나님에게 예배하는 예배당에 그 혐오스러운 멸망의 가증한 것을 세웁니다.
그 멸망의 가증한 것이 날개를 달고 전세계로 확산되면 가증함이 전세계에 다 퍼져버리고
그로 인해 전세계는 하나님의 무시무시한 심판을 받아 멸망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