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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메이슨을 둘러싼 음모론 출처: 오유 본문

세상을 움직이는 비밀 조직3

프리메이슨을 둘러싼 음모론 출처: 오유

천아1234 2021. 11. 28. 20:21
깊은 역사와 함께 비밀단체라는 특성때문에 프리메이슨은 많은 음모론의 주체가 되었다.
정계부터 재계를 아우르는 정부장악설 부터 사탄을 숭배하는 비밀 이단 집단으로 프리메이슨의 악명은 높다.
과연 프리메이슨은 어떤 이유와 근거로 이런 의혹을 받는지 하나하나 알아보자.
역사속 사회유명인사 중에는 프리메이슨이 많다. 대표적으로는 윈스턴 처칠, 헨리 포드, 듀크 엘링턴, 볼테르와 모짜르트등이 있다.
이들은 모두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아는 당대를 비롯해 지금까지 유명한 사람들이다.
이런 유명인사들을 회원으로 두고있는 프리메이슨은 당연히 엄청난 힘을 가진 비밀결사단체라는 의식을 우리에게 심어준다.
또한 결정적으로 프리메이슨탈퇴자 였던 윌리엄 모건의 납치와 실종사건을 기점으로 프리메이슨은 부정적이미지를 사람들에게 심어주었다.
( 1부 프리메이슨의 기원과 역사 참고 )
수많은 음모론중 가장 유명한 것을 들자면 미국의 독립부터 건설까지를 아우르는 미국권력장악설일것이다.
음모론자들은 프리메이슨이 그 야망을 각종 상징으로 일반인은 알아볼수 없게 표시해놓았다고 말한다.
그들이 말하는 미국과 관련된 프리메이슨의 표식들은 무엇이 있을까? 그들은 정말 미국을 장악하고 세계를 통치할려는 음모를 가지고 있을까?
프리메이슨과 미국에 관한 음모론자들의 근거를 확인해보고 타당한것인지도 알아보자.
미국 독립에 기여한 사람중에는 프리메이슨이 다수 포함되어있는 것도 사실이다.
우선 벤자민 프랭클린부터 시작하여 독립선언문 서명자 9명, 미국 건국의 아버지이자 초대 대통령인 조지워싱턴을
비롯한 14명의 대통령이 프리메이슨이라고한다.
 
< 프리메이슨 대통령들 >
 그리고 음모론의 핵심에는 워싱턴 D.C가 있다. 프리메이슨 지부장이던 조지 워싱턴 대통령은 자신의 이름을 딴 도시건설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1791년, 여름 조지 워싱턴은 독립전쟁에 참전했던 피에르 찰스 랑팡에게 도시 설계를 맡겼다.
랑팡은 가로세로 16킬로로 정사각형 구획을 만들라는 대통령의 명령을 충실히 따랐다.
 
< 워싱턴 D.C의 초기 구획>
워싱턴 D.C는 그 초기 기획부터 과학적이며 기하학적인 도시였다.
이는 사람들이 이제 구시대를 벗어나 이성적, 과학적 방법론 기하학에 의지해야된다고 보았기 때문이라고한다.
토머스 제퍼슨이 그린 직선형 도로건설 초안에 랑팡이 국회의사당 주변 같은 방사형 도로를 추가했다.
 
 
< 워싱턴 D.C 도로 건설 초안 >
최종 설계에는 앤드류 엘리콧과 벤자민 배네커가 동참했다. 이들이 프리메이슨인지 아닌지는 아무도 모른다.
일부의 주장을 보면 워싱턴 D.C 배치속에 프리메이슨의 상징이 숨어있다고 한다.  
가장 대표적인 프리메이슨의 상징은 컴퍼스와 직각자이다.
 
 
< 프리메이슨의 상징 >
컴퍼스의 꼭대기 국회의사당에서 시작한 선은 양쪽으로 백악관과 제퍼슨 기념관을 잇는다.
직각자는 링컨 기념관을 중심으로 한쪽은 백악관, 한쪽은 제퍼슨 기념관을 연결한다.
 
 
< 지도상의 컴퍼스와 직각자 표시 >
컴퍼스와 직각자를 완성하려면 제퍼슨 기념관을 현 자리에 지어야만 했다. 제퍼슨 기념관이 있는 강은 1933년~1939년까지 6년에 걸쳐 매립됐다.
그 매립기간은 프리메이슨이였던 루스벨트 대통령 재임 시절이다.
< 프리메이슨 앞치마를 입은 루즈벨트(중앙) >
위 주장은 무리가 있다. 어떠한 직사각형 구획이건 방사형도로를 겹치면 반드시 컴퍼스와 직각자 같은 형상이 나온다.
 
 
< 위 문구의 예시 >
지도를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른 형상이 보이는것도한 엄연한 사실이다. 즉 주장하기 나름이란 말이된다.
또 다른 주장은 바로 사탄과 관계가 있다 워싱턴 시가지를 보면 별모양이 보인다. 별의 꼭지점 2점이 위를 향하는데 이는 사탄의 심볼이라고 한다.
 
< 워싱턴 시가지 별과 사탄의 상징 >
이와 더불어 프리메이슨의 33도를 만든 알버트 파이크의 말은 프리메이슨에게 악마숭배집단이란 혐의를 씌웠다.
( 알버트 파이크 1부 프리메이슨의 기원과 역사 참고 http://jsy2125.blog.me/220091574334 )
파이크가 쓴 '도덕률과 교리'중 861쪽에는
' 루시퍼, 아침의 아들! 빛을 품은 그가 참을 수 없는 광채로 나약하고 세속적이거나 이기적인 영혼의 눈을 멀게 하는가? 그렇지 않다.'
라는 문장이 나온다. 음모론자들은 여기 나온 루시퍼라는 단어에 중점을 두어 프리메이슨이 사탄을 친송하고 찬양한다고 주장한다.
과연 그러할까? 아침의 아들은 아침에 뜨는 별, 금성이며 라틴어로 루시퍼는 빛을 품는 자이다.
해 뜨기 직전에 뜨는 빛을 가져오는 별이라고 해석이 된다. 또한 뒷부분을 풀이하면 그 별은 인류에게 새벽을 알리고 빛을 준다는 뜻이된다.
루시퍼 관련설을 퍼뜨린 것은 레오 탁실이란 프랑스 작가로 1890년대 프리메이슨을 폄하하는 저서로 많은 독자들을 사로잡았다.
 
< 레오 탁실과 그의 저서 >
1897년, 탁실은 파이크를 악마숭배자로 묘사한 내용이 근거없는 허구라고 밝혔다.
하지만 그 타격은 지금까지 이어지고있다. 프리메이슨과 악마숭배설은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되었다.
악마숭배설과 함께 파이크는 KKK단과 연관설이 불거졌다. 파이크가 KKK단의 의식을 만들었다는 설이 주된 내용이다.
미국남북전쟁의 남부장군이었던 그의 말중에는 이런말이 있다.
'우리는 남부의 모든 백인을 규합하고 흑인 참정권을 반대하는 위대한 남부형제동맹을 결성해 회원외에는 그 존재를 아무도 모르게 숨기겠다'
음모론자들은 이를 백인우월주의단체인 KKK단과 연관을 짓는것이다.
< KKK단 >
하지만 파이크가 흑인노예해방을 반대했던 남부의 장군이었으므로 그의 개인적인 생각에 불과하다고 할수도있다.
프리메이슨에서는 KKK단과의 연관설을 반박하기위해 파이크가 친필로 작성한 모든 문서의 원본과 남북전쟁부터
사망시점까지 썼던 개인서인까지 확인했다. 그 결과 그가 KKK단을 언급한 한문장도 찾을 수 없었다.
프리메이슨과 미국음모론에서 빼놓을수 없는 한가지는 바로 1달러 지폐의 상징들이다.
1915년 완공된 '하우스 오브 템플'은 백악관과 13블록 거리에 있다.
프리메이슨의 33도를 상징하는 계단을 올라가면 계단 13개로 이루어진 미완성 피라미드가 있다.
이 피라미드의 모양은 1달러 지폐 뒷면에 있는 문양과 동일하다.
< 하우스 오브 템플 피라미드와 1달러 뒷면 피라미드 모두 13계단 >
그러나 미국 1달러 지폐에서 13이란 숫자는 미국 독립을 위해 싸운 동부 13주의 의미이다.
또한 피라미드로 별을 그려 꼭지점 글자를 보면 MASON이 나온다고한다.
 
 
이것은 Freemason의 이름을 부분적으로 넣은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 뿐아니라 1776이란 로마숫자를 피라미드 안에 새겨 넣음으로써 일루미나티와 연관짖기도한다.
 
 
< MDCCLXXVI는 로마숫자로 1776이다. >
1776년은 독일에서 일루미나티가 창설된 해이다. 하지만 이것은 미국독립해인 1776년을 뜻한다.
13피라미드(1달러 지폐에서 미완성 피라미드는 성장을 뜻한다.) 와 함께 ' 진리의 눈 '도 프리메이슨의 상징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이 진리의 눈은 1776년 7월 4일 결성한 위원회에서 시작된다. 문장 도안은 6년에 걸쳐 4개의 위원회가 주관했다.
위원회를 통틀어 프리메이슨 소속은 벤자민 프랭클린뿐이었으며 그가 제안한 도안은 지금의 1달러 지폐와 전혀 다른 그림이었다.
벤자민 프랭클린이 제안한 도안은모세가 홍해에 서있고 바다가 갈라지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파라오에 쫓기는 모습이었다.
 
< 벤자민 프랭클린의 도안 >
최종 도안은 1782년에 의회를 통과하였다. 진리의 눈은 '모든 것을 꿰뚤어 보는 신의 눈, 신의 섭리'를 상징한다.
프리메이슨이 이 눈을 상징으로 사용하기 시작한것은 문장이 등장한것보다 14년 뒤였다.
 
< 프리메이슨의 진리의 눈 >
프리메이슨의 경우 진리의 눈은 기독교의 신이라는 존재에 국한하지 않고 전 세계를 관장하는 어떤 존재라고 의미를 부여해 사용했다.
 지폐에서 '노부르 오르도 세클로롬' 이란 라틴문구 또한 의혹의 대상이 되었다.
 
< NOVUS ORDO SECLORUM >
프리메이슨이 아니었던 도안자 찰스 톰슨은 2천년전의 라틴어시에서 이 문구를 빌어 왔다. 번역하면 '시대의 새로운 질서'가 된다. 이것은 미국을 새로운 사회로 건설하자는 뜻이 된다. 새로운 국가, 새로운 질서가 당연히 신생국이던 미국엔 필요했던 것이다.
그런데 음모론자들인 프리메이슨이 기존의 질서를 파괴하고 자신들만의 새로운 질서를 만들려고 한다고 말한다.
미국에 관한 프리메이슨의 음모론은 내가 보기에 매우 비약적이다. 지폐의 뜻과 관련해서는 미 국무부 공보처에서 정확히 확인할수있다.
근래의 프리메이슨과 연관성을 짓는 사건을 하나씩 알아보자.
2004년 뉴역의 윌리엄 제임스 총격사건은 프리메이슨 음모론을 확산시켰다.
윌리엄 제임스가 가입했던 조직은 프리메이슨 지부 회원으로 구성되었지만 프리메이슨 지부의 조직은 아니였다.
윌리엄 제임스는 가입절차에서 가짜 총격을 받는 단계에 있었다. 공포탄을 이용해 총격을 가할 예정이었지만 권총에는 실탄이 장전되어있었다.
총이 발사되고 윌리엄 제임스는 사망했다. 과연 이것이 단순사고였을까? 잘못된 의식의 한 일부였을까?
뉴욕 본부는 이 사건은 뉴욕 프리메이슨 집회와 아무관련이 없으며 집회장에서 일어난 일도 아니다라고 입장을 발표하였다.
또한 총을 쏜 회원은 프리메이슨에서 어떠한 역할을 맡은 바도 없다고 단언했다.
 전문가들은 이 사건은 우발적이고 끔찍한 사고에 불과하다고 생각한다.
사건 피의자는 유죄를 인정하여 2급 과실치사로 보호감호를 받았다. 또한 이 사건으로 지부에서도 추방당했다.
프리메이슨은 어떠한 살인행위도 용납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가지고 있다.
요한 바오로 1세의 죽음과 프리메이슨을 연관짖는 사람들도 있다.
< 요한 바오로 1세 >
요한 바오로 1세는 겨우 33일동안만 교황자리에 있었다.
가장 널리 알려진 가설은 요한 바오로 1세가 교황청과 연관되어있는 비밀조직을 발견하고 조사를 계획하던중 살해당했다는것이다.
이 비밀조직은 바로 P2였다. 요한 바오로 1세가 계속 조사를 하였다면 몇몇 고위층 취기경들의 지위가 위태로웠을 것이며
P2조직원 또한 위태로웠을 것이다. 수많은 이탈리아의 마피아들과 정치가, 사업가, 은행가들이 자신의 지위를 잃거나 중형을 받을수도 있는 일이었다.
이것을 막기 위해 누군가 요한 바오로 1세를 살해한것이란 추측이 생기게 된것이다.
 하지만 요한 바오로 1세의 공식적인 사인은 과로로 인한 심장마비였다.
P2와 요한 바오로 1세의 죽음은 음모론자에게 더없이 좋은 소재였다. 당연히 프리메이슨도 의심을 받았다.
또 다른 사건은 프리메이슨과 관련해 아주 큰 이슈를 가져왔다. 바로 이탈리아의 거물급 은행가 로베르토 칼비사건이다.
 
 
< 로베르토 칼비 >
 그는 다리밑에서 목을 매단 채로 발견되었으며 콧수염이 없었다. 주머니에 여러나라의 지폐를 상당수 가지고있었다.
또한 위조여권과 벽돌이 그의 주머니에서 발견되었다.
 
< 칼비의 시신 >
 칼비는 이탈리아의 AMBROSIANO은행의 사장이었고 교황청과도 가까웠다. 그로인해 칼비는 하느님의 은행가로 불리었다.
 칼비는 죽기전 횡령혐의로 4년형을 선고받았다.
암브로지아노 은행에서 엄청난 자금이 빠져나가 라틴아메리카와 여러 지역으로 옮겨진후 종적을 감춰버렸다.
그중 일부는 칼비 책임하에 있는 교황청의 자금이었다. 그후 그가 죽자 경찰은 그가 자신의 신세를 비관하여 자살했다고 발표했다.
그로부터 약 20년후 법의학자들에 의해 칼비가 살해당한것이라는 증거가 나왔다.
그가 살해되었다는것이 증명되자 음모론자들은 그의 죽음을 프리메이슨과 관련지었다.
칼비가 P2라는 프리메이슨조직의 일원이었다는 것이 알려지자 파문은 커졌다.
P2는 1885년 이탈리아에서 조직되었다. 이 조직은 정부와 군장교, 부패한 기업가, 마피아들과 결탁하기 시작했다.
이런 이유로 프리메이슨 지도부에서는 P2의 지부폐쇄를 고려했다. 그리고 1976년 P2는 프리메이슨에서 추방당했다.
P2는 이탈리아 총지부의 승인도 없이 활동을 시작했다. P2의 수장인 루치오는 수백명의 인물을 선정해 목록을 만들었다.
 
< P2의 수장 루치오 >
 루치오는 사람들을 가입시키기위해 정보국에서 자료를 빼내 협박편지도 보냈다.
 그의 최종 목적은 권력층을 필두로 이탈리아 정부를 새로 세우는 것이었다. P2의 계획에는 엄청난 자금이 필요로 했다.
그리고 그 돈들을 세탁할 곳이 필요했다. 이 때문에 이탈리아 금융계의 거물 칼비가 루치오에겐 필요했다.
P2가 프리메이슨에서 추방당한뒤 P2에 가입한 칼비는 프리메이슨이 인정한 정식회원도 아니였다.
결국 P2는 당국에 의심을 사게 되었고 계획은 실패했다. 1981년 여름 경찰은 루치오의 집을 급습하여 명단을 확보한뒤 P2는 공식적으로 해체되었다.
이는 칼비에게 몰락을 의미했다. 칼비는 1급 수배를 받던중 런던으로 도주했다. 그가 P2가 있는 이탈리아에 있으면 목숨을 장담할수 없었기 때문이다.
프리메이슨과 칼비의 죽음을 관련있다고 보는 이들의 주장을 들어보자. 칼비가 죽은 곳은 프리메이슨의 발생지이자 정신적 고향인 런던이다.
그리고 칼비의 시신이 발견된  블랙프라이어 브릿지는 프리메이슨 영국 총본부에서도 가까운 거리이며
위대한 프리메이슨 건축가 크리스토퍼 랜경의 감독하에 지어진 세인트 폴 대성당에 시야에 있다.
칼비의 주머니에서 발견된 벽돌이 석공조합이던 프리메이슨을 상징한다고 한다. 이에 대해 프리메이슨은 공식적으로 반박하였다.
석공들이 사용한것은 벽돌이 아니고 돌이며 기자들이 프리메이슨과 관련지어 사건을 해석하려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비상식적인 행위를 일삼아 프리메이슨에서 추방당한 P2와 칼비 사건은 과연 프리메이슨과 관계가 있을까?
아니면 칼비를 죽여 입막음 하려던 누군가에 의한 살인사건이었을까? 판단은 각자의 몫이다.
시간이 지나도 계속해서 프리메이슨을 쫓아다는 음모론중 하나는 바로 살인마잭 사건이다.
런던에서 일어난 살인마 잭의 연쇄살인사건 조사중에 경찰은 벽에서 낙서를 찾아낸다. 
< 당시의 낙서 >
이 낙서에는 유대인의 철자가 잘못쓰여있다. jews를 juwes로 쓴것이다.
몇몇 사람들은 철자가 틀린 유대인이란 글자가 프리메이슨 의식과 관련있다고 생각하였다.
프리메이슨 의식에서 언급되는 주발로, 주발라, 주발롬의 첫음절이 'ju'였기때문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에 의하면 이 낙서는 유대인의 철자를 잘못쓴것이라고 한다.
( 살인마잭 / 잭더리퍼 사건 참고 http://jsy2125.blog.me/220071944759 http://jsy2125.blog.me/220072128093 )
위에서 살펴봤다싶이 프리메이슨은 많은 의혹을 받고 있다 과거에는 그 은밀성때문에 사건에 대한 반론을 펼치지 않았지만
현재는 공식적으로 활동하며적극적으로 혐의들에 대해서 부인하고 있다.
프리메이슨은 일부분은 공개적이지만 아직도 많은 비밀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음모론의 대상이 되고있다.
프리메이슨이 과연 세계를 지배할려는 야망을 가진 비밀단체인지에 대한 판단은 자신의 몫이다.
참고 : 네셔널지오그라피, HDTV, 구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