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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사풍후의 구약성경 다니엘서 7장 해석 책사풍후미나모토요시츠네의 이글루스 공식 블로그

천아1234 2023. 3. 11. 18:03
 
 
 
바빌로니아 벨사자르 왕이 즉위한 바로 그 해에 다니엘이
 
자기 침상에서 한 꿈을 꾸고 머릿속에 환상들을 받고서 그가 그 꿈을 기록하고 그 일들의 실상을 말하니라.
 
 
 
다니엘이 고하여 말하였더라.
 
 
 
 
(그림 설명 : 바빌론 시대 마르두크와 티아마트를 그린 점토도장의 그림.
 바빌론인들은 태초에 혼돈의 바다 '타아마트'가 있다고 믿었다. 그 혼돈의 바다 '티아마트'에는
사악한 여신 드래곤 '티아마트'가 살고있다.  바빌론인들은 이 티아마트란 바다에서 세상이 태어났다고 믿었다.
그림 속에서 마르두크는 번개빛의 창으로 티아마트를 죽여서 세상을 창조하는 중이다.)
 
 
 
내가 밤에 환상을 보았는데, 보라, 하늘의 네 바람이 큰 바다로 불어 닥치더니
 
(해석 1 : 태초에 있던 혼돈의 바다 '티아마트'를 말한다.
 
해석 2 : 지중해를 말한다.
 
해석 3 : 어두운 밤 그리고 사방에서 불어오는 폭풍으로 출렁출렁이는 바다.
 
악이 지배하는 세상을 의미.)
 
 
 
거대한 몬스터 4마리가 그 바다에서 올라오는데 서로 다르더라.
 
 
 
1번째 몬스터는 사자 같이 생겼고 독수리의 날개가 있는데, 내가 보니 그 날개가 뽑혔고 또 그것이 땅에서 들려서
 
사람처럼 발로 서 있게 되었으며, 또 사람의 마음을 받았더라.
 
( 해석1 : 바빌론은 망하지만 완전히 망하지는 않고 , 더이상 이리저리 잡아먹는 활동을 못하게되고
 
온순한 사람처럼 된다.
 
해석2 : 페르시아 왕 다리우스의 후원으로 다니엘이 바빌론 도시의 실세가 된걸 의미. 실제로 다니엘서엔 다니엘이 바빌론의 3번째 통치자가 된다는
 
구절이 있다.
 
해석3 : 달에 착륙한 우주조종사(우주선 마크가 '독수리')가 외계악마한테 몸을 빼앗긴다는 뜻. 달에 착륙한 우주조종사의 나라는 독수리를 상징으로 한다.
 
그 나라는 미국이며 미국의 기원은 사자를 상징으로 하는 영국이다.
 
바빌론의 마지막 왕 나보니두스는 '달'을 숭배했다. 그러나 바빌론의 사제들은 태양의 송아지 신 '마르두크'를 숭배했다.
 
나보니두스는 마르두크를 숭배하지않았다. 달을 숭배하는 신전 외의 다른 신들을 숭배하는 신전들의 보물들을 모조리 압수해 바빌론의 자기 창고에
 
넣었다. 나보니두스는 벨사자르를 임시 왕으로 세우고 잠시 사막으로 여행 갔다. 벨사자르는 페르시아 왕 키루스의 침공을 받아 망했다.
 
구약성경 이사야서를 보면 나보니두스는 사막에서 쥬스를 마시고있다가 전령이 막 달려와서 나보니두스에게 "오 사자시여 바빌론이 망했나이다."하고 보고한다.
 
바빌론 역사를 기록한 기록들에서 나보니두스는 바빌론이 망했다는 소식을 듣고 벌벌 떨며 바빌론으로 돌아오지만 기다리고있던 키루스의 군대에게 체포당해 
 
어딘가로 유배당한다.
 
키루스는 바빌론 창고에 있던 다른 신들의 보물들을 모두 본래 있던 자리들로 되돌려보내고, 나보니두스가 관리하지않았던 여러 신들의 신전들을 
 
이제부터 자기가 소중히 관리하고 후원해주겠다고 약속하는 칙령을 원통형 점토에 쐐기문자로 적고 
 
수메르,아카드,바빌론 민족을 다스리는 '바빌로니아'의 새로운 왕으로 즉위한다.
 
키루스는 페르시아,메디아,리디아 그리고 바빌로니아의 공동 왕으로 즉위한 것.
 
구약성경 에스라서에 따르면 키루스는 바빌론 창고의 보물을 읽다가 이사야의 예언서(이사야서)를 발견한다. 거기에는 키루스가 바빌론을 점령할 것이 예언되어있었다. 예언을 읽고 감동한 키루스는 자신의 이름이 유대 종족의 예언서에 예언되어있다는게 신기했다. 
 
키루스는 유대인이 믿는 '야후'란 신이 페르시아 종교의 하나님인 아후라마즈다. 바빌론 종교의 하나님인 마르두크하고 같은 신이라는걸 인식하게된다. 
 
키루스는 유대인의 버려진 신전 예루살렘을 복구할 것을 약속하고 바빌론 창고에 있는 유대인의 신(하나님)의 보물들을 모두 본래 있던 자리 즉 '예루살렘'으로
 
되돌려보내라고 명령하는 두루마리 문서를 따로 작성한다. 
 
 
 
 )
 
 
 
또 다른 몬스터를 보니, 곰같이 생겼고 그것이 몸 한쪽 편을 들어올렸는데, 그 입의 이빨 사이에 갈비뼈 3대가 물려 있으며
 
그들(마귀들)이 이 곰같은 놈에게 이렇게 말하기를 “일어나서 많은 고기를 먹으라.” 하더라.
 
(
 
해석 1 : 페르시아 왕 키루스 , 캄비세스 , 스메르디스 이렇게 3대가 이어진 후 '다리우스'라는 자가 나타나 새로운 페르시아 왕이 된다는걸 예언한 것)
 
많은 고기를 먹으라는건 수많은 종족들을 정복해 식민지로 삼는다는 뜻.
 
몸이 한쪽 편이 들어올려져있는건 본래 페르시아는 자신들의 서쪽에 있는 나라 '메디아'의 지배를 받았지만 메디아를 멸망시키고 흡수통일시켰다는 뜻
 
해석 2 : 곰의 나라 소련이 3두 정치로 많은 종족들을 적화통일시킨다는걸 뜻한다.
 
 몸이 한쪽편으로 들어올려진 곰처럼 소련의 힘의 중심은 서방보단 동방에 쏠려있었다.
 
 
 
)
 
 
 
3번째 몬스터는 표범과 같이 생겼는데, 그 등에는 새의 날개 4개가 있고 이 표범같은 놈은 머리도 4개가 있으며 권세를 받았더라.
 
(
 
해석 1 : 알렉산더 그리고 알렉산더가 이룩한 거대 제국을 4개로 쪼갠 알렉산더의 장군들 4명. 셀레우코스 프톨레마이오스 카산더 리시마쿠스.
 
알렉산더는 표범처럼 날쎄게, 4개의 날개 달린 표범처럼 동 서 남 북으로 날개 달린듯 아주 빠르게 정복했다.
 
알렉산더는 바빌론 페르시아를 뒤잇는 제3의 제국을 세웠다.  
 
 이 표범의 4개 머리 중 하나인 셀레우코스가 알렉산더의 제3제국의 영토 대부분을 차지했다.
 
 셀레우코스 왕국의 8번째 왕 '안티오쿠스 4세 에피파네스'(줄여서 '에피파네스'라 부르겠다.)는 11년 동안 통치했는데.
 
임기가 끝나기 3년 전에 유대인을 대상으로 박해 정책을 실행해 유대인을 3년간 학살했다.
 
 
 
해석 2 : 히틀러 역시 '제3제국'을 세웠고 '11년'간 통치했고 죽기전, 유대인을 3년간 학살했다. 
 
히틀러의 나치스는 '판져'라는 전차가 강력한 무기였는데. '판져'는 '표범'이란 뜻.
 
)
 
 
 
3번째 몬스터를 본 후 내가 밤에 환상들을 보았고
 
그후 4번째 몬스터를 보았는데,
 
 
 
 
 
4번째 몬스터는
 
두렵고 무서우며 힘이 매우 세고 또 철로 된 큰 이빨을 가졌더라. 그 짐승이 먹고 산산이 부수며 그 나머지는 발로 밟더라.
 
이 4번째 몬스터은 먼저 있었던 모든 짐승들(사자같은 몬스터,곰같은 몬스터,표범같은 몬스터)과 다르며
 
이 4번째 몬스터는 10개의 뿔들을 가졌더라.
 
 
 
(해석1 : 4번째 짐승은 바빌론 페르시아 그리스에 이어 등장한 셀레우코스 왕조를 의미할 수 있지만
 
이미 셀레우코스는 앞에 표범의 4개의 대가리 중 하나로 이미 언급되었다.
 
고로 이 4번째 짐승은 셀레우코스 왕국과 전쟁해 이기고 속국으로 삼아버린 로마를 의미한다.
 
10개의 뿔들은 뿔처럼 강력한 힘을 가진 셀레우코스 시대의 10명의 지배자들을 의미한다.
 
하지만 이 지배자들은 로마란 괴물의 몸 위에 있다. 즉 어디까지나 로마를 떠나지않고서는 존재할 수 없는 속국을 의미한다.
 
 
 
해석2 : 로마제국을 계승한 '일루미나티'. 그리고 그 일루미나티가 세우게될 바이러스 괴물의 대제국을 의미할 수 있다.
 
)
 
 
내가 그 뿔들을 살펴보았더니, 보라, 그것들 가운데서 또 다른 작은 뿔이 나오더니,
 
먼저 나온 뿔 3개가 그 앞에서 뿌리째 뽑혔더라.
 
또 보라, 이 뿔에는 사람의 눈 같은 눈이 있고 또 큰 일들을 말하는 입이 있더라.
 
 
 
(해석 : 10개의 뿔들 중에서 또 다른 작은 뿔이 나오더니 자기보다 앞서 나온 3개의 뿔들을 뽑았다는건
 
10-3 하면 7이니 작은 뿔은 셀레우코스 왕국의 8번째 왕을 의미함.
 
근데 셀레우코스 왕국의 8번째 왕은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 4세인데.
 
본래 에피파네스의 조카인 '어린 안티오쿠스'가 왕이 되어야하는데.
 
에피파네스 4세는 조카를 왕위에 앉혀놓고 권력은 자기가 다 쥐는 야비한 방식으로 나라를 손아귀에 쥐게됨.
 
하지만 조카가 유대인들과 친해지고 유대인들에게 호의를 베풀자 유대인들의 권력이 점점 강해짐.
 
조카의 왕권이 강해질까 염려한 에피파네스는 유대인 지도자를 암살해 죽이고
 
자기한테 뇌물을 바친 어떤 유대인을 새로운 유대인 지도자로 임명함.
 
그 후 에피파네스는 이집트를 치다가 실패함.
 
그러자 그 새로운 유대인 지도자가 이때다! 하고 반란 일으킴.
 
에피파네스는 새로운 유대인 지도자의 반란을 진압함. 그리고 조카를 죽이고 자기가 왕이 됨.
 
에피파네스는 3년간 예루살렘 신전을 더럽히고 유대인을 학살하고 성경을 불태움.
 
 
 
사람의 눈같은 눈이 있고 거대한 일들을 말하는 입이 있다는건 이 유대인을 괴롭히는 에피파네스가 바로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난 사탄이라는 뜻.
 
'거대한 일들'은 성경을 불태워버려라, 유대인들이 율법을 지키지못하게하라 , 유대인들이 제우스,아폴로를 숭배하게하라는 등의
 
명령을 의미함.
 
 
 
해석하기에 따라서 작은 뿔은 에피파네스가 쩔쩔 매는 대상인 로마 공화국의 수장을 의미하는걸 수 있음.
 
로마는 작은 나라이지만 카르타고를 쳐밟아서 지중해를 제패했고 , 셀레우코스의 왕자 에피파네스(에피파네스 4세)를 인질로 잡고있었음,
 
로마는 에피파네스를 고국으로 돌려보내 셀레우코스의 지배자가 되게해주는 대신
 
막대한 돈을 로마에 갖다바치게하고 에피파네스의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하며 에피파네스를 가지고 놀았음.
 
 
 
결국 진정한 작은 뿔은 에피파네스가 아니라 로마 공화국의 수장.
 
이 로마 공화국의 수장은 로마 황제로 이어졌고 로마황제는 유대인,기독교를 무섭게 박해,학살했다.
 
로마 황제는 교황으로 계승되었고 교황은 일루미나티 수장으로 계승되었다.
 
 
 
일루미나티의 마크는 사람의 눈이 달린 작은 뿔이다. (피라미드의 맨 위 정상의 삼각뿔) 
 
)
 
 
 
내가 보았더니 보좌들이 넘어져 있고, 옛날부터 계신 분이 앉으셨는데, 그분의 옷은 눈같이 희고 그분의 머리털은 순전한 양모 같더라.
 
그분의 보좌는 불타는 불꽃 같고 그 바퀴들은 타는 불 같더라.
 
 
 
불 같은 강이 흘러 그분 앞에서 나오니 수백만 명이 그분을 섬기고 수천만 명이 그분 앞에 섰는데, 심판이 준비되었고 그 책들이 펼쳐졌더라.
 
 
 
(해석 : 예수 그리스도를 섬기는 종교가 로마에 나타날걸 의미)
 
 
 
 
 
그 뿔에는 눈들도 있고 매우 큰 일을 말하는 입도 있으니 그의 모양이 그의 동류들보다 더 강하게 보이더라.
 
내가 보니 이 뿔이 성도들과 싸워 그들을 이기더라.
 
 
 
그가 지극히 높으신 분을 대항하여 큰 말을 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 분의 성도들을 지치게 할 것이고 또 때와 법을 변경시키려고 생각할 것이라.
 
그들은 그의 손에 주어져서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지내리라.
 
 
 
(해석1 : 3년 동안 유대인을 괴롭힌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 4세를 의미하면서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 4세를 손아귀에 쥐고있는 로마를 의미하면서
 
유대인을 학살하고 기독교인을 학살할 로마 황제를 의미하기도하고
 
로마제국을 계승한 로마 교황을 의미하기도함.
 
 
 
해석2 : 궁극적으론, 3년 6개월 동안 무시무시한 바이러스를 퍼트려서 기독교인들을 지치게할 일루미나티 수장을 의미한다.
 
)
 
 
 
그 뿔이 말한 큰 말의 음성 때문에 그 때 내가 보았더니, 그 짐승이 죽임을 당하고 그의 몸이 파멸되며 타는 불꽃에 던져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
 
 
 
(해석1 : 로마제국의 멸망을 의미
 
해석2 : 마지막 교황의 멸망을 의미
 
해석3 : 일루미나티 수장의 멸망을 의미 )
 
 
 
옛날부터 계신 분이 오시니 지극히 높으신 분의 성도들에게 심판이 주어졌고 그 때가 이르자 성도들이 그 왕국을 차지하더라.
 
(
 
해석1 : 이교도가 다스리던 로마제국이 패배하고 콘스탄티누스라는 새로운 기독교 황제에 의해 로마가 다시 새롭게
 
태어난다는 뜻
 
해석2 : 천주교 혹은 일루미나티가 지구와 함께 멸망하면 그때 하늘나라 성도들이 새로운 세상을 다스린다는 것 )
 
 
 
 
 
그 짐승들의 나머지에 관해서도 마찬가지로 그들이 그들의 권세는 빼앗겼으나 그들의 생명은 한 시즌과 시간 동안 연장되었더라.
 
 
 
(해석1 : 로마가 멸망하면서 바빌론 페르시아 그리스 셀레우코스의 지배를 받던 여러 이민족들을 지배하던 악마들도 힘을 뺏겨버리고
 
복음이 전세계로 전파되어감.
 
그러나 오히려 새로운 탕녀 바빌론이 로마에 등장(천주교) 하면서
 
악마들이 다시 활동할 수 있는 새로운 시기가 온다는 뜻
 
 
 
해석2 : 지구가 종말하지만 일루미나티가 타임머신 타고 과거로 도망친다는 뜻
 
 
 
해석3 : 로마제국이 기독교에 의해 멸망하고 기독교 왕국으로 다시 탄생하지만, 
 
 바빌론 , 페르시아 , 그리스, 셀레우코스같은 나라들이 다시 출현하게되고 
 
 로마에 버금가는 일루미나티 제국이 마지막으로 또 출현하게될 것을 의미. 
 
)
 
 
 
 
 
내가 밤에 환상들을 보았더니, 보라, 인자 같은 분이 하늘의 구름들과 함께 오셔서 옛날부터 계신 분께로 오시니 그들이 인자 같은 분을 그분 앞에 안내하였더라.
 
 
 
(해석 : 인간으로 태어난 하나님의 아들(예수)이 구름 타고 하늘나라로 옴. )
출처: 책사풍후의 구약성경 다니엘서 7장 해석 책사풍후미나모토요시츠네의 이글루스 공식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