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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그리스도의 활동과 다가오는 짐승의표 환난 – 세상을 움직이는 비밀조직 9부 본문

세상을 움직이는 비밀 조직

적그리스도의 활동과 다가오는 짐승의표 환난 – 세상을 움직이는 비밀조직 9부

천아1234 2021. 9. 8. 21:34

프리메이슨과 일루미나티 등 비밀조직들이 이루려는 신세계질서는 사실 불순종 역사의 시작부터 불순종의 자녀들이 이루려 계속해서 노력해온 것입니다. 그들은 가인이 아벨을 살해한 똑같은 정신으로 오늘날에도 하나님의 참 백성을 제거하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 사이에 창세기 3장 15절에 기록된 것처럼 적개심이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창 3: 15)

프란치스코 교황은 2014년 스페인 일간 ‘라 방가르디아’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근본주의 단체들은 실제로 살인을 하지 않고 실제로 누군가를 치지는 않지만 폭력이다. 근본주의자가 가진 정신적 구조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행하는 폭력이다.”

또한 프란치스코 교황은 2015년 프랑스 샤를리 엡도 테러가 발생한 후 언론을 동반하여 필리핀으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다음과 같이 발언했습니다.

“공개적으로 말할 의무가 있다. 우리에게 그 자유가 있다. 그러나 다른 사람을 불쾌하게 만들면 안 된다. 물론 우리가 폭력적으로 대응해선 안 되겠지만, 여기 나의 좋은 친구 가스페리 박사가 나의 어머니를 욕한다면… (번개 같이 빠른 오른 주먹을 날리며) 한 방 얻어맞게 될 것이다. 그러나 이건 정상이다. 이건 정상이다. 도발하면 안 된다. 다른 사람의 신앙을 모독하면 안 된다.”
– 2015년 1월 15일 프란치스코 교황 인터뷰 중

위와 같은 발언은 마치 자신의 종교를 모욕한다고 해서 샤를리엡도 잡지 편집인들을 찾아가 잔인하게 살해한 IS 테러범들을 두둔한 것과 같습니다.
예수님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는 악에게 맞서지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 뺨을 치거든 그에게 다른 뺨도 돌려대며”(마 5: 39)
그러나 교황 프란치스코는 자칭 그리스도의 종으로서 더군다나 로마교회가 그리스도의 지상 대리자로서 떠받드는 사람으로서 그리스도의 가르침과는 상반되는 모순적인 행동을 해도 된다고 말한 것입니다.

중세시대에 로마 천주교회와 교황권을 요한계시록 17장의 음녀와 적그리스도로 지목하며 항거한 수많은 그리스도인을 학살한 교황권은 지금 이 마지막 시대에도 가능하다면 같은 일을 자행할 것을 공언한 것입니다.
신세계질서와 짐승의 표 환란은 막연하게 먼 미래에 일어날 일이 아닙니다. 이제 조만간 미국을 통해 신세계질서가 이루어지면, 미국이 교황권을 위하여 온 세상에 ‘짐승의 표’를 강요하는 짐승의표 환난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우리는 성경에 기록된 마지막 예언들이 성취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습니다(롬 13: 11). 지금은 우리가 “일어나 머리를 들”어야 할 때입니다(눅 2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