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차원 소녀의 티스토리 블로그
제4부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본문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눅 21:36)
예루살렘의 멸망에 대한 예언 가운데서 그리스도께서는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마 24:12, 13). 이 예언은 다시 성취될 것입니다. 그 시대의 차고 넘치던 그와 똑같은 죄악을 현대에서 봅니다. 복음 전파에 관한 예언도 그와 같습니다. 예루살렘이 멸망하기 전에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한 바울의 기록에는 복음이 “천하 만민에게“(골 1:23) 전파된 바라고 선언하였습니다. 그와 같이 인자가 오시기 전에 이제 영원한 복음이 “여러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에게“(계 14:6, 14) 전파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행 17:31)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그날이 언제 이르게 될는지 우리에게 알려주십니다. 그분은 온 세계가 다 회개할 것이라고 하지 않으시고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온 세상에 복음을 전함으로 우리 주의 강림을 촉진하는 것은 우리에게 달려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오시는 날을 바라볼 뿐만 아니라 그날을 재촉해야 합니다(벧후 3:12). 만일 그리스도의 교회가 주님께서 명하신 대로 맡겨진 사역을 이루었다면 온 세계는 벌써 경고를 받았을 것이며 우리 주 예수님께서는 능력과 큰 영광으로 이 세상에 오셨을 것입니다.
재림의 징조를 주신 다음 그리스도께서는 “이와 같이 너희가 이런 일이 나는 것을 보거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운 줄을 알라”,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눅 21:31,36). 항상 하나님께서는 다가오는 심판에 대하여 사람들에게 경고를 하셨습니다. 저희 시대를 위한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하나님의 계명을 순종하는 중에 믿음을 실천한 자들은 불순종하고 불신하는 자들에게 내린 심판을 면하였습니다. 노아에게 “너와 네 집은 방주로 들어가라 네가 이 세대에 내 앞에서 의로움을 내가 보았음이니라” 하는 말이 전해졌습니다. 노아는 순종하여 구원을 얻었습니다. 롯에게 여호와께서 이 성을 멸하실 터이니 “너희는 일어나 이곳에서 떠나라”라는 말씀이 임하였습니다(창 7:1, 19:14). 롯은 자신을 하늘 사자의 보호에 맡겨 구원을 얻었습니다. 이처럼 그리스도의 제자들은 예루살렘의 멸망에 대한 경고를 받았습니다. 다가오는 멸망의 징조를 바라보고 그 도성을 피한 자들은 멸망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그와 같이 이제 우리에게도 그리스도의 재림과 세상에 임할 멸망에 대한 경고가 주어졌습니다. 경고에 주의하는 자들은 구원을 얻을 것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시는 시간을 알지 못하므로 깨어 있으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주인이 와서 깨어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눅 12:37). 주의 오심을 바라는 자들은 한가하게 기다리고 있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기다림은 사람들에게 주님을 경외하게 해야 합니다. 심판이 있음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주님을 기다리는 자들은 진리에 순종함으로 저희 영혼을 순결하게 하고 있습니다. 깨어 기다리는 한편 열심히 일합니다. 주님께서 문 앞에 이르신 줄을 알기 때문에 그들은 열심을 내어 영혼들을 구원하는 사역에 거룩한 지혜자들과 협력합니다. 이들은 주의 식구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주는”(눅 12:42) 신실하고 지혜 있는 종들입니다. 그들은 특별히 오늘날 적용되는 진리를 전파하고 있습니다. 에녹, 노아, 아브라함, 모세 등이 각각 저희 시대에 알맞은 진리를 전파한 것처럼 지금 그리스도의 종들은 이 시대에 대한 특별한 경고를 발해야 합니다.
방탕함과 불경건한 향락으로 가득 찬 세상은 잠들어 있으며 육적인 안전에 마비되어 있습니다. 사람들은 주의 오심이 먼 훗날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들은 경고를 비웃습니다. “만물이 처음 창조할 때와 같이 그냥 있다”, “내일도 오늘같이 또 크게 넘치리라”(벧후 3:4; 사 56:12)고 거만하게 자랑합니다. 사람들은 쾌락을 사랑하는 데 더 깊이 빠져들어 갈 것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는 “보라 내가 도적같이 오리”(계 16:15)라고 말씀하십니다. 세상이 조롱하면서 “주의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뇨” 하고 묻는 바로 그때 징조는 성취되고 있습니다. 그들이 “평화와 안전”을 부르짖을 때 홀연히 멸망이 이릅니다. 진리를 경멸하고 거절하는 자가 뻔뻔스럽게 될 때, 여러 가지 영리적 사업에서 원칙을 무시하고 행할 때, 성경은 연구하지 않고 각 방면의 지식을 열심히 추구하고 있을 때 예수님께서 도적과 같이 임하십니다.
세상의 모든 것이 흥분 상태에 있습니다. 때의 징조는 불길합니다. 다가오는 사건들은 그 앞에 그늘을 드리웁니다. 하나님의 성령은 세상에서 떠나고 있으며 바다와 육지에서 재난이 꼬리를 물고 일어납니다. 태풍, 지진, 화재, 홍수 그리고 온갖 부류의 살인 사건이 일어납니다. 누가 미래를 알 수 있습니까? 어느 곳이 안전할까요? 인간적인 것이나 세상적인 것 중에 확실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사람들은 그들이 선택한 깃발 아래로 신속하게 정렬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들뜬 기분으로 그 지도자들의 움직임을 기다리며 바라보고 있습니다. 거기에 우리 주님의 나타나심을 기다리고 바라보며 일하고 있는 자들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사탄이 지도하는 대열로 몰려가고 있습니다. 피해야 할 지옥과 얻어야 할 하늘이 있음을 마음과 심령으로 믿는 사람들은 드뭅니다.
다음과 같은 우리 주님의 경고의 말씀이 감람산으로부터 수 세기를 통하여 엄숙하게 전해 지고 있습니다.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 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이 날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눅 21:34~36).
지금 하나님께서는, 놀라운 예언의 성취들이 눈앞에 목격되고 있는 이 마지막 때에, 이 모든 것을 보며 깨어나 주님 맞을 준비를 하는 그분의 자녀를 찾고 계십니다. 그뿐만 아니라, 영적으로 잠자고 있는 동료와 친구들을 깨우는 진리를 외칠 사람들을 찾고 계십니다. 속히 오실 예수님의 재림을 위하여 여러분은 준비하고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착한 종이 바로 여러분입니까? 지금 이 질문들을 생각하며 주님 앞에서 온전히 회개하고 주님을 맞을 준비를 하는 우리가 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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