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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미래의 대이동> 최윤식, 최현식[출처] <2030 미래의 대이동> 최윤식, 최현식|작성자 김영사

천아1234 2023. 1. 20. 13:23
 

 

 

<2030 미래의 대이동>

 

“미래 생태계가 당신에게 원하는 것은 바로 이것이다!”

 

 

 

 

    


한국과 아시아를 대표하는 미래학자 최윤식이
10여 년에 걸쳐 내놓은 미래통찰과 전략의 핵심 총망라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어디를 바라보고 무엇에 집중해야 하는가. 거대한 판이 바뀌고 있다. 같은 사고, 같은 행동으로는 미래를 소유할 수 없다. 여태껏 없던 새로운 힘의 원리, 경험하지 못했던 움직임의 실제를 파악하라. “그의 미래예측은 아직 시점이 도래하지 않은 것들을 제외하곤 모두 적중했다!” 정부기관과 핵심기업들의 전략멘토, 미래전략 경영의 대가 최윤식이 10만 독자들의 요구에 응답해 단 한 권으로 정리한 미래통찰과 전략의 핵심. 미래는 누구의 것인가? 미래 변화의 핵심과 실제는 무엇인가? 급변하는 미래, 21세기 인재의 조건은 무엇인가? 미래의 주인이 되려는 이들, 위기를 기회로 바꾸려는 이들을 위한 미래전략 입문서.
 


10만 독자들의 요청에 응답한 미래 위기극복 솔루션:
한국과 아시아를 대표하는 미래학자 최윤식이
10여 년에 걸쳐 내놓은 미래통찰과 전략의 핵심 총망라

 

기회가 움직이고 있다. 미래 생태계가 바뀌고 있다. 이유는 무엇일까? 거대한 판이 바뀌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 그 움직임과 변화의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미래변화의 핵심을 따라가고자 했던 한국과 아시아의 수많은 독자들에게 독보적인 통찰을 제공해온 미래학자 최윤식은 2008년 미래예측을 처음 발표하기 시작하던 때부터, 거대한 판이 충돌하면서 서서히 일어나는 지각변화에 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특히 기업과 사회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사회, 기술, 산업, 경제, 환경, 정치 및 제도, 영성 등 다루는 분야가 방대하고 전문적인 자료를 사용했던 관계로 약간은 어려운 내용이 없지 않았다. 이에 수많은 독자들이 미래변화를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입문서를 원했다.


이 책 〈2030 미래의 대이동〉은 독자들의 이런 열망에 부응하려는 시도다. 이 책은 저자의 기존 미래예측서를 읽은 독자라면 ‘핵심요약판’으로, 저자의 예측서를 처음 접하는 독자라면 ‘미래입문서’로 읽으면 된다. 미래를 100% 예언하듯 맞힐 수는 없다. 하지만 논리적 생각의 힘, 확률적 판단의 힘, 만약의 사태를 대비하는 지혜로 미래에 대응할 수 있다. 이 책은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자신이 꿈꾸는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변화의 핵심과 실제를 명쾌하게 제시한다.

 

 

 


 
 

 

★저자 소개★


최윤식

한국과 아시아를 대표하는 전문미래학자Professional Futurist. 그는 미래를 단수 future로 쓰지 않는다. 복수 futures로 쓴다. 미래는 열려 있고, 당신의 선택에 달려 있다고 믿는 미래학자이기 때문이다.
‘한국판 잃어버린 10년’ ‘삼성의 미래’ ‘아시아 대위기론’에 대한 예측과, 향후 10년 동안 아시아를 무대로 벌어질 본격적인 ‘미•중 패권전쟁’ ‘중국의 미래’ ‘2020년 미국의 새로운 부흥’에 대한 미래 시나리오를 발표해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아직 시점이 도래하지 않은 것들을 제외하고 모두 적중한 탁월한 미래예측은 한국을 넘어 아시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미국의 권위 있는 미래학 정규과정인 휴스턴대학교 미래학부에서 세계적인 미래학자 피터 비숍, 크리스토퍼 존스, 웬디 슐츠에게 수학하며 아시아인 최초로 미래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피닉스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2013년 뉴욕주립대학교가 송도에 세운 한국뉴욕주립대학교의 미래연구원장을 맡아 미래예측 전문가, 미래학자, 미래전략 전문가 등을 양성하고 있다.
미래전략 경영의 대가로서 매년 200~300회 이상 정부기관과 국내외 기업, 비영리단체, 개인 등을 대상으로 강의와 자문, 교육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 소장, 경찰청 새경찰추진자문위원회 위원, 세계전문미래학자협회APF 정회원, 미래창조과학부 미래전략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저출산 고령사회정책 실무위원회 위원, 보건복지부 베이비붐 세대 미래구상포럼 위원, 한국중견기업연합회 교육분야 전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저서로 베스트셀러 《2030 대담한 미래 1, 2》 《2030 대담한 도전》《미래학자의 통찰법》 《최윤식의 미래준비학교》 《10년 전쟁》 등이 있다. 《2030년 부의 미래지도》 《2020 부의 전쟁 in Asia》 《10년 후에도 살아남을 직장인을 위한 안내서》 등은 중국, 일본, 대만에서도 번역 출판되었으며, 《2030년 부의 미래지도》는 출간 직후 일본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였다.
미래예측기법, 미래전략경영, 시스템사고, 미래모니터링, 워게임 등 그의 모든 활동은 ‘통찰, 미래, 창조’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개인과 기업과 우리 사회가 현실을 통찰하고, 바람직한 미래를 창조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자신의 소명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최현식

미국 리버티대학에서 수학하고,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에서 한국사회의 현실과 미래의 기회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LG 등 국내 핵심기업과 서울대, 한양대, 수원대를 비롯한 대학, 여러 정부기관과 개인을 대상으로 미래예측 방법과 미래사회 변화, 미래인재 양성 등 다양한 주제로 강의와 워크숍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한국사회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과 차세대 리더가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소명으로 삼고, 젊은 세대에게 미래의 다양한 위기와 가능성을 전달하여 자신의 길을 찾도록 돕는 데 큰 관심을 두고 있다. 저서로는 《최윤식의 미래준비학교》(공저) 등이 있다.

 

 

 

20세기 산업과 21세기 산업의 충돌은 ‘소비 영역의 대이동’과 ‘소비 영역의 대확장’이라는 두 가지 영역에서 동시에 일어난다. IT 제2차 혁신, 바이오기술, 나노기술, 인공지능 및 로봇기술, 우주기술 등이 성숙기에 들어서면서 이미 팔리고 있는 기존 제품과 서비스 품목을 대체할 것이다. 신기술로 무장한 제품과 서비스가 이미 있는 시장을 강타해 20세기 제품과 서비스를 몰아낼 것이다. 미래시장의 첫 번째 변화인 ‘대이동’이다. 그러나 이 상태는 생산과 소비의 총량에서 보면 별다른 기여가 없다. 기껏해야 새로운 기술로 대체되는 과정에서 기존 시장들이 합종연횡하면서 산업 영역별로 확장과 축소가 일어나는 정도다.
그러나 21세기 시장에서는 역사상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도 등장할 것이다. 그것도 엄청난 규모로 말이다. 지금까지 인간이 소비하지 못했던 것을 소비하게 될 것이다. 지금까지 생산하지 못했던 것을 생산하고 구매하게 될 것이다. 지금까지 가보지 못했던 공간을 소비하게 될 것이다. 불가능이라고 여겨졌던 것을 하게 될 것이다. 상상 속에서만 가능했던 유무형의 소비가 가능해질 것이다. 완전히 새로운 시장의 형성이기에 소비의 총량 측면에서는 실제적 증가가 일어날 것이다. 미래시장의 두 번째 변화인 ‘대확장’이다.


_p.77~78 〈20세기 산업과 21세기 산업의 충돌〉

 

 

2030 미래의 대이동

작가최윤식, 최현식출판김영사발매2016.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