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기회의 대이동 : 미래는 누구의 것인가 _ 최윤식, 김건주[출처] 2030 기회의 대이동 : 미래는 누구의 것인가 _ 최윤식, 김건주|작성자 김영사





미래는 누구의 것인가. 어디를 바라보고 무엇에 집중해야 하는가.
한국과 아시아를 대표하는 미래학자 최윤식이 제시하는
미래 변화의 핵심과 실제, 인재의 조건.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기회의 축이 움직이고 있다. 우리가 서 있는 땅이 이동하고 있다. 예전 방식대로 접근한다면 과녁은 멀어져 버릴 것이다. 불확실성이 가장 확실한 원리가 되어버린 시대, 변화하는 기회를 어떻게 나의 것으로 만들 것인가. 연습이란 말을 즐겨 사용하지만, 우리가 만나는 오늘은 늘 실전이다. 대충 준비하고 나설 수는 없다. 길고 복잡한 이야기를 나눈다고 답을 얻는 것도 아니다. 핵심과 원리를 찾아 추적, 통찰, 정리하라. 여태껏 없던 새로운 힘의 원리, 경험하지 못했던 움직임의 실체를 파악하라. 미래의 주인이 되려는 이들, 위기를 기회로 바꾸려는 이들을 위한 미래 전략 지침서.

최윤식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한국과 아시아를 대표하는 전문미래학자(Professional Futurist.) 그는 미래를 단수 ‘future’로 쓰지 않는다. 복수 ‘futures’로 쓴다. 미래는 열려 있고, 당신의 선택에 달려 있다고 믿는 미래학자이기 때문이다. “한국은 제2의 외환위기를 거쳐 한국판 ‘잃어버린 10년’으로 간다” “중국은 영원히 G1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쇠락할 수 있다” 등 날카로운 미래진단 시나리오는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아직 시점이 도래하지 않은 것들을 제외하고 모두 적중한 탁월한 미래예측은 한국을 넘어 아시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미국의 권위 있는 미래학 정규과정인 휴스턴대학교 미래학부에서 세계적인 미래학자 피터 비숍, 크리스토퍼 존스, 웬디 슐츠에게 수학하며 아시아인 최초로 미래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피닉스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2013년 뉴욕주립대학교가 송도에 세운 한국뉴욕주립대학교의 초대 미래기술경영연구원장을 맡아 미래예측 전문가, 미래학자, 미래전략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시스템 사고, 시나리오 플래닝, 미래전략 시뮬레이션, 비즈니스 프로파일링 등 미래예측 기법을 이용한 미래전략 경영의 대가로서, 매년 200~300회 이상 정부기관과 국내외 기업, 비영리 단체, 개인 등을 대상으로 강의와 자문, 교육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 소장, 전경련 국제경영원 최고위과정 및 전략포럼 주임교수, 세계미래학회 정회원, 아시아미래협회 회장, 보건복지부 저출산고령사회정책 실무위원회 민선위원, 글로벌미래전략포럼 설립자 및 회장, 심평원 미래전략위원회 위원, 베이비부머 미래구상포럼 민선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베스트셀러 《2030 대담한 미래》《미래학자의 통찰법》《부의 정석》《10년 전쟁》 등이 있다. 《2030년 부의 미래지도》《2020 부의 전쟁 in Asia》《10년 후에도 살아남을 직장인을 위한 안내서》 등은 중국, 일본, 대만에서도 번역 출판되었으며, 《2030년 부의 미래지도》는 아시아인 최초로 한중일의 미래를 연구한 서적으로 일본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였다. “세계 최고의 미래 예측을 통해 인류가 더 나은 미래를 선택하도록 돕는다”는 비전 아래 세상의 변화와 미래 위기 및 기회의 가능성들을 가장 빨리 통찰할 수 있도록 매주 ‘미래예측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epassion365@naver.com / www.afhi.org

김건주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삶을 향한 지식만이 참된 지식이란 믿음을 붙들고 살아온 저자는 ‘자기 우물’이라는 고정된 지식과 경험의 한계에 갇히지 않기 위해 지식 유목민의 삶을 실천해왔다. 괜찮은 직장을 담보해주던 공학을 선택하여 평범하게 대학 공부를 시작했지만, 이후부터는 언론학, 신학, 인문학을 국내와 국외에서 공부하며 삶에서 부딪히는 문제를 정면 돌파하고자 노력을 거듭했다. 그 과정에서 맺은 책과의 인연으로 1,000권 가까운 책을 기획 출판했고, 2만 권 넘게 책을 읽으며 자신의 지식으로 삼았다. 지금도 책을 만들고 읽는 일에 가장 많은 시간을 사용하고 있다. ‘어떤 책이 좋은 책이냐?’를 가장 머리 아픈 질문으로 여기는 저자는 벗처럼 오랫동안 대화할 수 있는 책을 가장 좋은 책이라고 말한다. 사람을 만나 일상과 인생, 사회에 대해 이야기 나누기를 즐기고 거기에서 에너지를 얻는다.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 전략기획 이사이자 교수이며, 대학과 기관, 여러 채널을 통해 오늘과 미래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인문학, 사회학, 철학 등을 강의하고 있다.
미디어 관련 기업의 전문경영인으로, 출판기획자로, 문화평론가로, 사회적 기업 운동가로, 비즈니스 컨설턴트이자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저자와 소통을 원하면 언제든 이메일을 활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