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거의 사건이 중동과 한반도에 전쟁을 불러올 것이다. [출처] 휴거의 사건이 중동과 한반도에 전쟁을 불러올 것이다.|작성자 예레미야
1신>>36일 만에 나타난 김정은 ‘전쟁 준비 태세 완비’ 강조
8일 北 건군절… 군사위 소집
한·미 연합훈련 대응 의지 천명
핵탑재 방사포·스텔스 무인기 등
열병식서 신형무기 공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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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인민군 창건일(건군절·2월8일) 75주년에 앞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회의를 열고 ‘전쟁 준비 완료’를 선언했다. 건군절 열병식에 핵탄두 탑재가 가능한 초대형 방사포와 스텔스 기능을 갖춘 무인기 등이 등장할 것이란 전망도 나왔다.
7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6일 당 중앙군사위 제8기 제4차 확대회의를 주재했다. 당 중앙군사위 소집은 지난해 6월 이후 7개월여 만이며, 김 위원장의 공개석상 출현은 36일 만이다.
이번 회의에 관해 통신은 “정세에 대처하여 인민군대에 작전 전투 훈련을 부단히 확대 강화하고 전쟁 준비 태세를 보다 엄격히 완비할 데 대한 문제를 비롯한 결정들이 채택됐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회의에서 “공화국 전체 무장력이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 앞에 지닌 성스러운 사명”이라며 “우리 당의 방대한 투쟁 과업을 무적의 군사력으로 억척같이 떠받들고 힘 있게 개척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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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신>> “서방, 우크라 ‘한국식 분단’ 시나리오 수용 가능성”
前우크라 대통령 고문 주장…“우크라 전력, 승전 보장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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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 국가들이 우크라이나를 남북한식으로 분할하는 종전 방안을 택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 우크라이나 대통령 고문이 6일(현지시간) 주장했다.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2020년 12월부터 지난 1월 중순까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고문을 지낸 올렉시 아레스토비치는 이날 자국 인터넷 매체 ‘스타라나’와의 인터뷰에서 이 같은 견해를 밝혔다.
아레스토비치 전 고문은 “상황을 반전시키고 (러시아군) 점령지를 수복하면서 승리하기 위해선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의 무기로 무장한 약 40만명의 잘 훈련된 군인이 필요하지만 우리한테 그것이 없고 가까운 시일에 그것이 마련될 수도 없다. 훈련 역량도 충분치 않다”고 자국군의 전력을 냉정하게 평가했다. 이어 “우리 사회가 그러한 전력을 갖출 준비는 돼 있지 않다”면서 “이것이 러시아 측이 기대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싶지만 가장 기분 나쁜 것은 서방에서도 같은 생각이고, 우리가 서방에 완전히 의존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 전쟁의 결말은 3개월 전 (우크라이나군의) 헤르손 작전 성공 뒤에 우리가 생각했던 것같이 되지 않을 수도 있다”면서 우크라이나의 영토 회복과 승전 가능성에 의문을 표시했다. 그러면서 “서방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남북한식 (분할) 시나리오다. (안전) 보장을 받은 ‘한국’(한국식 우크라이나)을 세우는 것이다”라면서 “그렇게 하면 우크라이나가 적잖은 보너스(이익)를 얻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다수의 전문가가 예상하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군 간의 임박한 결전에 대해선 “우크라이나군이 돈바스(도네츠크주와 루한스크주) 일부를 잃는 대신, 남부 지역(자포리자주와 헤르손주) 전선을 돌파하는 맞교환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돈바스 지역에선 우크라이나군이 20만명의 러시아군을 상대로 싸우는 데 지칠 것이라며 이같이 전망했다.
앞서 지난달 8일 올렉시 다닐로우 우크라이나 국가안보국방위원회(NSC) 서기(사무총장 격)는 러시아가 남북한처럼 우크라이나 영토를 분단하는 방식으로 전쟁을 끝내려 하고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우리는 현재 (러시아로부터) 한국식 시나리오를 제안받고 있다. (남북한을 갈라놓은) 악명 높은 ‘38도선’(휴전선)이다”라고 전했다.
* 러시아가 한반도처럼 우크라이나를 분할통치하는 방안을 제시하자 이에 대해 젤렌스키가 이끄는 우크라이나 정부가 강력한 반발을 하고 있으나, 확전을 원치 않는 나토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손을 떼려 한다면 결국 러시아의 바램대로 우크라이나 전쟁은 우크라이나 동북 지역에 친러시아 정권을 세움으로 끝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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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을 끝내고 또 다른 전쟁인 곡과 마곡의 전쟁을 준비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얻을 수 있다는 뜻이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기세가 오른 상황에서 이스라엘이 러시아의 우방인 이란을 공격한다면 러시아는 자존심을 지켜내기 위해서라도 이스라엘을 공격하려 할 것인데, 이때 마침 휴거의 사건이 일어나 미군이 이스라엘을 지켜줄 수 없는 상황이 온다면 러시아는 이를 천우신조(天佑神助)의 기회로 여기고 이란 터키 등과 함께 이스라엘을 공격하다 성경의 예언대로 처참한 패배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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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거의 사건으로 미국이 혼란에 빠진다면, 그 힘의 공백이 중동(곡과 마곡)의 전쟁에 불러올 뿐 아니라, 한반도에도 전쟁을 불러올 가능성이 높은데, 중국은 이 기회를 이용해 대만을 침공할 것이고, ‘전쟁 준비 태세를 완비’한 북한의 김정은도 중국의 도움을 받아 남한을 침공하려 할 것이다.
윤석열 정부가 들어선 이후 남북이 첨예하게 대치하고 있는 상황에서 미군이 개입하지 못하게 된다면 러시아와 마찬가지로 북한도 이를 천우신조(天佑神助)의 기회로 여기고 남한을 침공하여 적화통일을 이루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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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북한이 남한을 침공한다면 미국에 도움을 받을 수 없는 우리나라 정부는 긴급하게 일본에 도움을 요청할터이지만, 이때 중국과 북한이 핵무기로 일본을 위협한다면 일본은 자국의 영토를 지키기 위해서라도 남한의 요청을 외면하게 될 것이다.
그렇게 남한이 북한의 김정은에 의해 적화통일이 된다면, 아마도 일차적인 숙청의 대상은 휴거되지 못한 가짜 목사들과 가짜 교인들이 될 것이다. 휴거의 사건이 일어나면 7년 대환난이 시작되기도 전에 남한에는 이미 작은 적그리스도인 김정은에 의해 7년 대환난 못지않은 환난과 핍박이 몰아칠 수도 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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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문에 하필 이 시점에 ‘전쟁준비 태세 완비’를 강조한 김정은의 발언이 신경 쓰이는 것이다.
- 예레미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