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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과 상상이 공존하는 새로운 세상의 문이 열린다 : 〈굿모닝 굿나잇〉 ‘생성형 Ai가 바꾸는 메타버스의 미래’프로파일 김영사

천아1234 2023. 12. 9. 19:01

현실과 상상이 공존하는 새로운 세상의 문이 열린다

생성형 AI가 만든 메타버스에서 살아갈 미래 세대를 위한 안내서

지식 라이브러리 〈굿모닝 굿나잇〉 ‘메타버스 편’

시각, 청각, 촉각까지 생생한 가상 세계, 언어 장벽과 시공간을 뛰어넘은 가상 인간, 그림을 그리고 대화까지 나누는 인공지능을 어떻게 이해하고 활용할 것인가? 《생성형 AI가 바꾸는 메타버스의 미래》는 이미 일상화된 생성형 AI와 메타버스가 만들어낼 미래 사회를 보여준다. 미래 플랫폼으로 진화하는 메타버스, 챗GPT가 불러온 인공지능 개발 경쟁, 크리에이터가 중심이 되는 경제 시스템까지. 국내 최고의 IT 융합 전문가 정지훈 교수의 미래 특강이 펼쳐진다. 각 분야 최고의 학자와 연구자가 미래 세대를 위해 만든 〈굿모닝 굿나잇〉 시리즈 열네 번째 책.

우리는 모두 메타버스에서 살아간다

게임을 넘어 미래 플랫폼까지

생성형 AI가 탄생시킬 메타버스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세상은 일정한 주기로 전환점을 맞이한다. PC와 인터넷이 IT분야에서 첫 번째 패러다임의 전환을 일으켰고, 스마트폰과 소셜 미디어에 이어 이제는 메타버스와 인공지능 기술이 세상을 바꾸고 있다. 미래 세대는 크리에이터로서 뛰어난 성능의 생성형 AI를 활용해 메타버스에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하고, 발전한 메타버스에서 일하고 생활하며 ‘크리에이터 이코노미’를 구축할 것이다. 현실만큼이나 메타버스의 비중이 중요해지는 것이. 《생성형 AI가 바꾸는 메타버스의 미래》는 미래를 좌우할 두 기술, 생성형 AI와 메타버스를 이해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메타버스’는 ‘초월meta’ ‘세계verse’의 합성어로, 1992년 SF소설 《스노 크래시》에서 처음 등장했다. 현실

세계와 디지털 세계가 융합한 공간으로서 두 세계 중 어느 쪽에 가까운지에 따라 여러 가지로 분류하지 만, 메타버스에 대한 가장 적절한 표현은 ‘미래의 인터넷’이라 할 수 있다. 즉 다양한 디바이스로 실제와 같은 감각을 느끼며 아바타를 통해 온라인에서 서로 상호작용하는 차세대 인터넷이다.

메타버스의 시대에서 두려움 없이 나아가기

《생성형 AI가 바꾸는 메타버스의 미래》 마지막에는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이 메타버스를 어떻게 변화시킬까?’라는 질문에 대해 챗GPT와 구글 바드Bard가 메타버스 병원, 가상 엔터테인먼트, AI 어시스턴트 등 구체적인 시나리오를 작성했다. 인간 저자의 손길이 닿았다고는 하지만 놀랄 만큼 매끄러운 답변이다. 이런 인공지능의 급격한 진화에 부작용을 우려하는 시선도 있다. 딥페이크, 고도화된 감시 기술 등이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하지만 당대 최고의 전문가도 5년 뒤 변화를 장담할 수 없는 시대다. 정지훈 교수는 기술 자체에 대한 이해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이런 기술들이 일상화된 세계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해보는 것이라고 말한다. 기술을 두려워하고 피하기보다는 최대한 많이 활용해보면서 인공지능과 함께하는 메타버스를 만들어나가야 한다. 이 책이 그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저자 소개

정지훈

국내 최고의 IT 융합 전문가. 유수 기업과 기관에서 미래 트렌드 및 전략 자문가로 활동했고, 지상파 방송사와 주요 일간지에 전 세계 최신 IT 트렌드와 전망을 강연과 칼럼으로 제공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에서 보건정책관리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은 뒤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

학교에서 의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우리들병원 생명과학기술연구소장, 명지병원 IT융합연구소장을 역임했고,

경희사이버대학교 교수를 거쳐 DGIST 겸직교수, 모두의연구소 최고비전책임자 및 실리콘밸리 투자사 K2G테크펀드의 제너럴파트너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 《거의 모든 IT의 역사》 《거의 모든 인터넷의 역사》 《내 아이가 만날 미래》 《무엇이 세상을 바꿀 것인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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