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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마 제3 예언과 성말라키 예언의 마지막 교황과 인류종말[출처] 파티마 제3 예언과 성말라키 예언의 마지막 교황과 인류종말|작성자 언제나 즐거움

천아1234 2023. 11. 5. 12:26

카톨릭 성인 쓴 아주 오래된 예언서가 있습니다. 수세기 동안 감춰져 있었습니다. 역대 가장 중대한 예언이 뭐냐고 사람들이 물어보면 '말라키 예언'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카톨릭에서 성인 칭호를 받은 말라키는 자신이 살던 12세기 초반부터 인류 역사의 마지막 순간까지 112명의 교황이 나올 것을 예언했습니다. 그리고 그 재임기간, 출신지, 특징을 열거하였는데, 그 대부분이 적중했다고 합니다.

성 말라키기 예언한 인류 역사의 마지막 교황은, 112번째 '로마인 베드로'입니다.

마지막 박해의 때에 로마교회는 'Peter the Roman(로마인 베드로)'이 통치하고 있을 것인데, 그는 그의 양 무리들을 많은 환란 가운데서 먹이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환란들) 후에 7개의 언덕으로 된 도시(로마)는 파괴될 것이고 끔찍한 심판이 백성들에게 내려질 것이다.

베네딕토 16세 교황 사임 후 112번째 교황으로 선출된 프란치스코 교황은 부모님이 이탈리아 출신으로 남미로 이주한 로마인입니다. 예수회 출신인 그의 이름은"죠반니 프란치스코 디 피에트로 베르나르도네Giovanni Francesco Di Bernardone'입니다. 피에트로라는 이름은 베드로Peter의 이탈리아식 표기로, 놀랍게도 말라키가 예언한 마지막 교황의 이름과 같습니다.

그리고 100년 전, 아주 유명한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포르투칼 파티마에서 세 아이가 성모 마리아와 만났다고 주장했습니다. 아이들이 들은 비밀은 너무나 무서운 것이라 교회는 이 비밀을 수십년간 숨겨왔습니다.

파티마의 제 3의 비밀예언 내용은 성모의 고지告知로 1960년 까지는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그 후 교황 요한 23세(재위: 1959\8~1963)가 전문을 읽었으나 공개하지 않았고, 그 다음으로 이 비밀의 전문을 익은 사람은 바오로 6세(재위:1963~1978)입니다. 그는 기록을 개봉하여 본 뒤 의자에서 굴러 떨어져 실신할 정도로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아, 가엾어라. 법왕님, 법왕님이 층층대를 내려오시며 수 많은 시체를 넘을 때, 사람들이 돌을 던지며 욕설을 내뱉었고, 법왕님은 손을 이마에 대고 울고 계셨다.

『충격의 파티마 대예언』

교황 요한 23세와 바오로 6세는 바로 자신들이 심판의 대상이 될 것이라는 내용 때문에 큰 충격을 받아 예언 내용을 공개하지 못하였던 것입니다.

이 두 불길한 메시지는 900년의 차이가 있지만 교황 프란치스코 재임기간에 다가올 무서운 일들을 암시할지도 모릅니다. 예언에 따르면 로마가 파괴되고 종말이 온다고 합니다. 이 얘기에 주목해야 합니다.

이 비밀스런 예언이 절대 공개되지 않았던 이유는 교황 암살에 대한 내용이 있었을 것이라 추측합니다.

로마 카톨릭 교회의 종말일까요? 아니면 세상의 인류종말을 암시하는 것일까요?

말라키 예언을 강하게 믿는 사람들은 곧 다가올 최후의 날을 보게 될 수도 있다고 말합니다. 바티칸이 무엇을 숨기는지 궁금합니다.

베네딕토 16세의 갑작스런 사임을 발표하고 불과 몇 시간이 지나 엄청난 일이 발생했습니다. 하늘이 갈라지면서 벼락이 성 베드로 대성당의 둥근 지붕을 맹렬히 내리쳤습니다.

저는 벼락이 지붕에 내리칠 때 성 베드로 광장 옆에 있었는데 제가 살면서 본 것 중 가장 극적인 장면이었습니다. 번개가 두 번 쳤는데 두 번째 번개도 같은 곳에 떨어지자 구경한 사람들은 할 말을 잃었습니다. 독실한 신자든 무신론자든 그 순간에 담긴 의미는 누구나 알 수 있었습니다. 교황의 사임 후 불과 몇 시간 만에 번개가 두 번 쳤다는 건 불길한 징조였습니다.

예언에 관심이 있는 이들은 이 사건에 바로 달려들어서 하느님의 계시라고 얘기했습니다.

『바티칸의 예언들』의 저자, 존 타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