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마 제3 예언과 성말라키 예언의 마지막 교황과 인류종말[출처] 파티마 제3 예언과 성말라키 예언의 마지막 교황과 인류종말|작성자 언제나 즐거움
카톨릭 성인 쓴 아주 오래된 예언서가 있습니다. 수세기 동안 감춰져 있었습니다. 역대 가장 중대한 예언이 뭐냐고 사람들이 물어보면 '말라키 예언'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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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톨릭에서 성인 칭호를 받은 말라키는 자신이 살던 12세기 초반부터 인류 역사의 마지막 순간까지 112명의 교황이 나올 것을 예언했습니다. 그리고 그 재임기간, 출신지, 특징을 열거하였는데, 그 대부분이 적중했다고 합니다.
성 말라키기 예언한 인류 역사의 마지막 교황은, 112번째 '로마인 베드로'입니다.
마지막 박해의 때에 로마교회는 'Peter the Roman(로마인 베드로)'이 통치하고 있을 것인데, 그는 그의 양 무리들을 많은 환란 가운데서 먹이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환란들) 후에 7개의 언덕으로 된 도시(로마)는 파괴될 것이고 끔찍한 심판이 백성들에게 내려질 것이다.
베네딕토 16세 교황 사임 후 112번째 교황으로 선출된 프란치스코 교황은 부모님이 이탈리아 출신으로 남미로 이주한 로마인입니다. 예수회 출신인 그의 이름은"죠반니 프란치스코 디 피에트로 베르나르도네Giovanni Francesco Di Bernardone'입니다. 피에트로라는 이름은 베드로Peter의 이탈리아식 표기로, 놀랍게도 말라키가 예언한 마지막 교황의 이름과 같습니다.
그리고 100년 전, 아주 유명한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포르투칼 파티마에서 세 아이가 성모 마리아와 만났다고 주장했습니다. 아이들이 들은 비밀은 너무나 무서운 것이라 교회는 이 비밀을 수십년간 숨겨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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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마의 제 3의 비밀예언 내용은 성모의 고지告知로 1960년 까지는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그 후 교황 요한 23세(재위: 1959\8~1963)가 전문을 읽었으나 공개하지 않았고, 그 다음으로 이 비밀의 전문을 익은 사람은 바오로 6세(재위:1963~1978)입니다. 그는 기록을 개봉하여 본 뒤 의자에서 굴러 떨어져 실신할 정도로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아, 가엾어라. 법왕님, 법왕님이 층층대를 내려오시며 수 많은 시체를 넘을 때, 사람들이 돌을 던지며 욕설을 내뱉었고, 법왕님은 손을 이마에 대고 울고 계셨다.
『충격의 파티마 대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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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요한 23세와 바오로 6세는 바로 자신들이 심판의 대상이 될 것이라는 내용 때문에 큰 충격을 받아 예언 내용을 공개하지 못하였던 것입니다.
이 두 불길한 메시지는 900년의 차이가 있지만 교황 프란치스코 재임기간에 다가올 무서운 일들을 암시할지도 모릅니다. 예언에 따르면 로마가 파괴되고 종말이 온다고 합니다. 이 얘기에 주목해야 합니다.
이 비밀스런 예언이 절대 공개되지 않았던 이유는 교황 암살에 대한 내용이 있었을 것이라 추측합니다.
로마 카톨릭 교회의 종말일까요? 아니면 세상의 인류종말을 암시하는 것일까요?
말라키 예언을 강하게 믿는 사람들은 곧 다가올 최후의 날을 보게 될 수도 있다고 말합니다. 바티칸이 무엇을 숨기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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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딕토 16세의 갑작스런 사임을 발표하고 불과 몇 시간이 지나 엄청난 일이 발생했습니다. 하늘이 갈라지면서 벼락이 성 베드로 대성당의 둥근 지붕을 맹렬히 내리쳤습니다.
저는 벼락이 지붕에 내리칠 때 성 베드로 광장 옆에 있었는데 제가 살면서 본 것 중 가장 극적인 장면이었습니다. 번개가 두 번 쳤는데 두 번째 번개도 같은 곳에 떨어지자 구경한 사람들은 할 말을 잃었습니다. 독실한 신자든 무신론자든 그 순간에 담긴 의미는 누구나 알 수 있었습니다. 교황의 사임 후 불과 몇 시간 만에 번개가 두 번 쳤다는 건 불길한 징조였습니다.
예언에 관심이 있는 이들은 이 사건에 바로 달려들어서 하느님의 계시라고 얘기했습니다.
『바티칸의 예언들』의 저자, 존 타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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