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 심판의 날 음모
목차
- 감사의 말_7
프롤로그_11
1부 추격자_13
2부 도망자_323
작가의 말_517
출판사 서평
배신과 탐욕, 서스펜스와 로맨스가 결합한 시드니 셀던 첩보 스릴러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시드니 셀던의 소설은 전 세계 181개국 51개 언어로 번역되어 3억 부나 판매되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작품이 세계에서 가장 많이 번역된 작가’로 기네스북에 이름이 올라 있을 정도로 한국에서도 많은 독자를 가지고 있다. 또한 그는 소설 작품 모두가 메이저급 영화나 TV 미니시리즈물로 각색·제작된 몇 안 되는 작가이며, <오스카상> <토니상>은 물론, 미스터리 부문의 노벨상이라 일컬어지는 <에드거앨런포 상>을 죄다 섭렵한 유일한 작가다.
《최후 심판의 날 음모》는 18주 연속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퍼블리셔스위클리 베스트셀러 1위 자리를 차지한 첩보 스릴러다. 스위스 알프스에 추락한 미확인 비행물체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긴박한 추격전과 그 속에 도사리는 가공할 권력의 음모를 그려낸다. 빠른 전개와 서스펜스, 액션 그리고 로맨스까지, 독자들을 사로잡을 매력적인 요소를 가득 담고 있다. 여기에 다른 행성에서 온 외계의 존재를 등장시켜 사이언스 픽션의 묘미를 접목하면서 신선한 재미를 더한다. 시드니 셀던을 최고의 소설가로 발돋움하게 만든 세계적 베스트셀러 《최후 심판의 날 음모》는 마지막 페이지까지 반전의 롤러코스터를 선사하며 독자를 사로잡을 것이다.
스위스 알프스에 추락한 미확인 비행물체를 둘러싼 잔혹 추격전
인류가 당면한 전 지구적 위기와 가공할 권력의 음모가 격돌한다!
해군정보국의 로버트 벨러미 중령은, 어느 날 영문도 모른 채 NSA(국가정보국)로 전출되어 온다. 동시에 그는 비밀스러운 임무를 부여받는다. 아무에게도 발설하여서는 안 되며, 어느 누구의 도움도 받아서는 안 된다는 전제 아래 주어진 초특급 비밀 업무는 스위스 알프스로 날아가 실험용 군사물체를 싣고 이동하던 기후측정 기구 추락 사건의 목격자들을 찾아내는 것이었다. 신분은커녕, 생김새도 성별도 모르는 미지의 목격자들에 대한 단서는 관광버스를 타고 그 자리를 지나던 관광객들이라는 사실 하나다.
곧장 스위스로 날아간 로버트는 뜻밖의 사실을 알아내기에 이른다. 그것은 추락한 물체가 기후측정 기구가 아니라 UFO라는 것이었다. 그리고 관광객들이 목격한 것은 실험용 군사물체가 아닌 두 구의 외계 시체였다. 아무런 실마리도 주어지지 않은 백지 상태에서 출발한 로버트는 특유의 재능을 발휘해 목격자들의 신분과 위치를 추적해내는 데 성공한다. 그러나 그가 한 명 한 명의 신분을 상부에 보고할 때마다 그 목격자들이 의문 속에 살해당한다.
로버트는 새 단서를 찾아낼 때마다 전 세계의 현장으로 날아간다. 워싱턴에서 시작해, 취리히, 베른, 제네바, 런던, 뮌헨, 로마, 브뤼셀, 오타와, 나폴리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를 무대로 긴박한 첩보전이 펼쳐진다. 잘 훈련된 비밀 요원의 재능을 바탕으로 누구도 생각해 내지 못할 기발한 방법을 동원해 목격자들의 신분과 주소를 알아내는 로버트의 활약은 과연 혀를 내두를 만큼 탄탄하고 치밀하게 묘사된다. 독자의 입장을 뛰어넘어 마치 그와 함께 전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며 스릴 넘치는 첩보전을 벌이고 있는 듯 느껴질 정도다.
마침내 로버트가 뛰어난 활약으로 임무를 마쳤을 때, 그는 세계 각국 정부의 표적이 된다. 추격자의 위치에서 단숨에 쫓기는 입장에 놓인 것이다.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잃지 않고 새롭게 펼쳐지는 이야기는 최후의 반전과 함께 생각할 거리를 던져준다. 대륙을 넘어 우주 존재에까지 확대된 대규모 스케일의 첩보 스릴러 《최후 심판의 날 음모》는 시드니 셀던의 명성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줄 것이다.
《최후 심판의 날 음모》에 쏟아진 찬사
한순간도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드는 매력적인 소설이다. -피플
순식간에 빨려들게 만드는 스릴러 소설을 찾는다면 이 책을 선택하라. -뉴욕 데일리 뉴스
국제적인 음모와 열정 그리고 계속되는 반전. 시드니 셀던은 결코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는다. -USA 위크엔드
아마존 독자 서평
★★★★★ 나도 모르게 소름이 돋았다. 이래서 시드니 셀던의 책은 모조리 읽을 수밖에 없다.
★★★★★ 이 책을 읽고 실망하는 이는 없을 것이다.
★★★★★ 의자에 못 박힌 듯, 손에 사슬이 묶인 듯, 끝까지 읽게 만드는 놀라운 소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