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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의 한반도 전략 그외

천아1234 2023. 12. 18.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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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는 새 164종…시민이 찾았다

[앵커] 서울에도 천연기념물과 멸종위기종을 포함한 수백 종의 새가 산다는 사실 알고 계셨습니까? 이런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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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슬까슬’ 군대 모포, 오래된 수통 역사 속으로!

[앵커] 이렇게 혹한의 날씨가 오면, 누구보다 군에 아들을 보낸 부모님들의 걱정이 크실 겁니다. 그동안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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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객 주머니에 손을 쑥”…연말 ‘부축빼기’ 피해 주의

[앵커] 한해를 마무리하는 이맘때면 저녁늦게까지 이어지는 모임이 많죠. 그러다보면, 과음하시는 분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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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담나” 덮밥 체인점까지…여전한 중국 식품 위생 논란

[앵커] 잊을만하면 나오는 '중국의 식품 위생 문제' 또 논란입니다. 닭고기 덮밥으로 유명한 중국 프랜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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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 중국 헤이룽장성 최저 -40도…빙등제 개막

[앵커] 우리나라뿐 아니라 중국도 평년보다 더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 북부 헤이룽장성 지역은 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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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 한파쯤이야~~”…열정으로 추위 이긴다!

[앵커] 추위의 본고장 강원도에서는 이런 혹한의 추위를 반기는 곳도 있었습니다. 바로 스키장이었는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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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한파속 목동 아파트 정전…전국 곳곳서 교통 차질

[앵커] 전국적인 기습 강추위로 사고도 끊이지 않았습니다. 오늘(17일) 저녁 서울 목동의 아파트 단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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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속 30cm 넘는 눈…서해안·제주 ‘대설’

[앵커] 서해안엔 눈도 많이 왔습니다.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군산을 연결하겠습니다. 오정현 기자 지금도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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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당분간 한파 계속

[앵커] 오늘(17일) 많이 추우셨죠?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추웠습니다. 서울 청계광장 연결해서 지금 상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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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 진단 늦으면 치명적…무료 검진 활용해야

[앵커] 사라진 줄 알았는데 여전합니다. 바로 결핵 얘깁니다. 아직도 해마다 2만 명 가량 환자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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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증원 반대’ 도심 집회…“국민 89% 증원 찬성”

[앵커] 오늘(17일) 강추위 속에 의사들이 거리에 나왔습니다.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대 목소리를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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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사망 12년, 북한 변화는?

[앵커] 오늘(17일)은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사망한 지 꼭 12년이 되는 날입니다. 김정일 사망 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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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핵추진잠수함 부산 입항…“핵협의그룹 진전 급선무”

[앵커] 오늘(17일) 미국의 핵추진 잠수함이 부산에 왔습니다. 이런 미국의 전략자산들이 한반도에 전개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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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산업장관에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 지명

윤석열 대통령이 신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로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을 지명했습니다. 대통령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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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은 구속돼도 꼬박꼬박 ‘월 1,400만 원’…국회는 뒷짐만

[앵커] 구속돼서 국회에 출석도 못하는 국회의원이 있습니다. 하지만 월 천만 원이 넘는 세비는 꼬박꼬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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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옥 “인선, 시간 안 끌 것”…‘한동훈 추대론’ 속 내일 연석회의

[앵커] 국민의힘은 내년 총선을 이끌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관심은 누가 새 비대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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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서 30석 얻겠다” ‘제3지대’ 발차…이낙연 “비대위 전환에 공감”

[앵커] 네, 휴일 아홉시 뉴스 문을 열겠습니다. 총선을 넉달 앞두고 정치권의 시계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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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날씨] 중국, 한파 계속…이번 겨울 최저기온

중국 전역에 '저온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어제, 중국 북부 주요 도시의 기온이 영하 20도 아래로 곤두박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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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더뉴스] 메시의 월드컵 우승 유니폼, 101억 원에 낙찰

지난해 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조국 아르헨티나에 우승컵을 안긴 축구 선수 리오넬 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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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더뉴스] 네이처, 올해의 과학계 인물에 ‘챗GPT’ 선정

[앵커] 국제 학술지 네이처가 올해 과학계에서 큰화제를 불러일으킨 인물을 발표했는데요. 이 명단에 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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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포토] 수족관에 깜짝 등장한 산타

K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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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돋보기] 지지율 10%대까지…위태로운 기시다 내각

[앵커] 일본 집권 여당인 자민당, 아베 전 총리계로 분류되는 인사들의 비자금 스캔들이 터졌는데요. 현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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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 중국 헤이룽장성 최저 -40도…빙등제 개막

[앵커] 한파가 불어 닥친 중국 북부 헤이룽장성에선 영하 40도 아래로 떨어지는 혹한 속에 겨울 축제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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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우, 서로 드론 공습…“최악의 경우 내년 여름 우크라 패전”

[앵커] 우크라이나 전쟁 소식입니다. 주말 사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서로 드론 공습을 주고받았지만,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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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최대 규모 터널 발견…하마스 “인질석방 하려면 휴전해야”

[앵커]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내에서 하마스가 만든 '최대 규모'의 터널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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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신>> 이스라엘 외무 “교황이 하마스의 테러에 명확한 비난 내놓길”

 

“유대인과 이스라엘인이란 이유만으로 여성, 어린이, 노인을 해친 하마스 테러리스트들의 살인적인 테러 행위에 대해 바티칸이 명확하고 분명한 비난을 내놓기를 기대한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민간인 피해를 우려하는 메시지를 내자 엘리 코헨 이스라엘 외무장관이 15일(현지시간) 폴 리처드 갤러거 교황청 외교장관과의 전화 통화를 통해 이런 강경한 발언을 했다고 영어 매체인 타임스 오브 이스라엘이 다음날 전했다. 코헨 장관은 “이스라엘이 죽임을 당한 1300명의 희생자를 땅에 묻는 상황에 바티칸이 가자지구 주민에 대한 우려가 담긴 성명을 발표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스라엘과 바티칸 양쪽 외교 수장의 통화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주일 삼종기도 메시지 직후 이뤄졌다. 교황은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열린 주일 삼종기도에서 “모든 민간인이 분쟁의 희생자가 되지 않길 강력히 촉구한다”며 이스라엘이 봉쇄하고 있는 가자지구에 인도적 통로를 열어야 한다고 호소했다.

 

교황은 지난 7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기습 공격과 이에 따른 이스라엘의 보복 공습이 전개된 이래 양측에 무력 충돌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꾸준히 내놓았다. 교황은 하마스엔 인질을 석방할 것을, 이스라엘엔 가자지구 민간인이 분쟁의 희생자가 돼선 안 된다고 촉구했다.

 

이스라엘 정부는 교황의 성명이 이스라엘의 고통을 제대로 인정하지 않은 채 가자지구 민간인의 고통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인식한 것으로 보인다. 타임스 오브 이스라엘은 “코헨 장관이 유대인과 이스라엘인 학살에 대한 미지근한 반응을 보이는 바티칸을 성토했다”고 해설했는데 얼마나 많은 세계인, 천주교 신도들의 마음을 살 수 있을지 모르겠다.

 

2신>> 유대인 단체들, 교황 ‘테러 발언’ 반박ㆍ해명 요구

“이스라엘 자위권은 테러 아냐”

“하마스와 같은 선상에 놓으면 안돼”

 

이스라엘군 저격수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가톨릭 교회에서 비무장 상태였던 모녀를 사살했다고 로마 가톨릭교회 예루살렘 총대주교청이 주장했다. 프란치스코 교황도 이튿날 이 사건을 언급하며 비판했다. 인질에 대한 오인 사격에 이어 벌어진 사건으로, 이스라엘군에 대한 비판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예루살렘 로마 가톨릭 라틴 총대주교청은 16일(현지시각) 성명을 내고 “이날 정오 무렵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발발 이후 기독교 가정이 피신해 있는 가자지구 교회 안에서 이스라엘 저격수가 기독교인 여성 2명을 살해했다”고 밝혔다고 교황청 매체인 바티칸 뉴스 등이 전했다. 총대주교청은 “나히다와 그의 딸 사마르는 수녀원으로 걸어가던 중 총에 맞아 숨졌다”고 밝혔다. 총대주교청은 이들 모녀 외에도 이날 교회에서 다른 사람을 보호하려다가 7명이 총격을 받아 다쳤다고 밝혔다. 총대주교청은 “경고도, 통보도 없었다. 그들은 교전 당사자가 없는 교구 내에서 냉혹하게 총격을 받았다”고 이스라엘군을 비판했다.

 

* 노인과 부녀자와 어린아이를 포함한 이스라엘의 민간인 1400명을 강간 살해하고 이것도 모자라 많은 민간인들을 인질로 끌고 가 방패막이로 사용하고 있는 하마스 테러에 대해선 침묵하던 프란치스코 교황이,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서 하마스 테러리스트를 제거하는 작전을 벌이는 과정에서 두 명의 카톨릭 신자가 안타까운 희생을 당하자, 기다렸다는 듯이 이스라엘을 테러 국가로 몰아가고 있다.

 

2차 대전 당시 600만 명의 유대인을 학살한 나치에 대해 침묵으로 동조했던 로마 카톨릭의 수장 교황이 이번에는 이스라엘의 멸절을 공언하고 있는 이슬람 무장단체를 비호하며 오히려 이스라엘을 테러국가로 몰아가고 있는 것이다.

이는 10월 7일 하마스 테러를 계기로 전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반유대주의(Anti Semitism) 흐름에 로마 카톨릭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장면이라 할 수 있는데, 이런 반유대주의(Anti Semitism) 사상의 확산이 결국 7년 대환난의 기간 동안 유대인들 가운데 3분의 2가 희생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될 것이다(슥 13:8).

 

2차 대전 당시 나치정권을 앞세워 전세계 유대인들 가운데 3분의 1에 해당하는 600만 명을 죽음으로 내몰았던 로마 카톨릭이, 이제 반유대주의의 확산을 통해 모든 유대인들을 멸절시키려 하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