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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에 적힌 666짐승 출처: 디시인사이드

천아1234 2023. 2. 8. 16:07

요한계시록에 적힌 666짐승
요한계시록 13장에 보면 바다에서 나온 '짐승'이라는 괴물(사탄의 부하 혹은 사탄의 화신 혹은 사탄의 화신)이 사람의 모습으로 지구를 활보하며
전세계의 모든 나라,민족,언어를 하나로 통일하고
모든 인간들의 이마,오른손에 자신의 이름의 표식을 짐승한테 찍힌 노예 표식 도장처럼 쾅 쾅 찍는데.
이 짐승의 표식이 없이는 누구도 사거나 팔지 못한다고 적혀 있다.
이 괴물의 이름의 숫자는 '666'이라고 나온다.
이게 무슨 소리냐.
어떻게 이름에 숫자가 있냐면 ...
주민등록번호를 말하는게 아니다.
알파벳을 A부터 Z까지
가령 예를 들어
A엔 6
B엔 6의 배수인 12
C엔 6의 배수인 18
이런 식으로 숫자를 매겨서 어떤 이름의 숫자를 계산해보면
666이 나오는 사람은 사람으로 태어난 악마라는 것이다.
이런 숫자 계산 시스템을 '게마트리아 수비학'이라 부른다.
이런 수비학은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이미 있었다.
그리고 미래엔 라면을 사려면 그 사람으로 태어난 악마의 이름을 이마,오른손에 매직으로 쓰든 문신으로 쓰든 해서
"자 여기 있습니다 자 이제 라면을 주세요!"해야 상품이 결제되는 것이다.
살 때에도 마찬가지이고,
어떤 제품을 누군가한테 판매하려해도 반드시 그 판매자도 이마나 오른손에 사람으로 태어난 악마의 이름이 표식으로 새겨져 있어야 한다.
혹은 교묘하게 그냥 이마나 오른손에 정말 무식하게, 대놓고 '666'이라 새겨져 있을 수도 있다.
아니면 사람들의 이마나 오른손에 어떤 문신을 찍어서 그 문신이 있어야만 사거나 팔게 하는데
그 문신에 어떤 비밀의 컴퓨터 코드가 들어가 있고 그 코드가 '666'일 수도 있는 것이다.
뭐, 그냥 정말로 단순하게, COMPUTER란 글자를 영어 게마트리아 수비학으로 계산하면
'666'이 나오는 걸로 간단하게 해결되는 것이다.
그냥 꼭 이마나 오른손에 어떤 이름을 적을 필요가 있고, 무식하게 666을 매직으로 쓸 필요도 없고
666이란 코드가 들어간 무언가를 넣을 필요도 없다.
그냥 컴퓨터랑 무선으로 교신하는 생체칩을 사람의 이마나 오른손에 넣으면 그게 바로 컴퓨터의 표식이 되는 것이고
컴퓨터를 영어 게마트리아 수비학으로 계산하면 666이 나오니까
'짐승의 이름의 숫자의 표식'이 되는 것이다.
https://youtu.be/bHiWkyg7Q0g

아 잠깐! 이보쇼! 요한계시록은 로마 시대에 적힌거잖아!
근데 어떻게 로마 시대의 책이 컴퓨터 사회를 예언했다는거야!
말이 되는 소릴 하쇼!
라고 반론할 수도 있다.
근데 그 반론을 제기한 사람은 생각을 안하는 사람이다.
이 책은 예언서다. 미래를 보는 예언서라고.
노스트라다무스가 히틀러,나폴레옹,달 착륙 예언했다고해서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 있어?
그렇구나~ 혹은 그럴수도 있구나~ 이렇게 생각하지.
어떻게 사람이 미래를 예언할 수 있냐고? 그게 말이 되는 소리냐고?
애초에 그걸 따지자면
어떻게 죽은 사람이 3일만에 부활해서 하늘나라로 올라가?
그리고 그 부활한 사람이 사실은 하나님의 아들 혹은 하나님 그 자신이라고?
다 따지고 들어가면 말이 안된다.
과학만이 사실이고 눈에 보이는 것만이, 실험으로 증명된 것만이 사실이고
우주는 우연히 태어났고
인간은 원숭이,침팬치,인간의 공통 조상인 '인간 비슷한 원숭이'에서 진화한거라고
믿는 사람은
그냥 신경 꺼도 좋다.
그러나 신경을 계속 쓰며 이 논리를 반박하고 싶으면
제발 "그건 현실적이지않고 비현실적이다."라는 뻔한 소리는 하지마라
그런 식으로 치면 대홍수로 지구가 전부 물에 잠기고 한 사람의 가족이랑 모든 생물 종자들의 암수 딱 한 쌍씩 탄
거대한 배만 살아 남았단 얘기는 현실적이고?
어이 책사풍후 양반!
2012년에 종말 온다더니 안왔잖쇼! 당신 뻥쟁이잖쇼!라고
반론할 수도 있다.
하지만 나는 그때 방송 인터뷰에서 2012년부터 7년 대환란 시작되서 2019년~2020년에 중국에 의해 아마겟돈 온다고 말했는데.
편집된거.
그때 방송국에서 나온 사람이 내 방에서 카메라 들이대면서
"그래서 2012년에 종말이 오는게 맞죠?"라고 집요하게 물어보길래
2012년에 종말이 시작된다 그러니까 종말 온다 그니까 7년 대환란 시작된다
이렇게 말하면서 길게 설명했는데.
딱 첫 부분 말만 방송에 내보냄.
난 기독교인이고 본래 기독교에선 한 순간 단 한번의 종말로 모든게 쿵쾅!하고 끝나는게 아니라
적그리스도에 의한 7년의 대환란을 말하는게 기본 룰이라서
나도 성경에 따라 그런 기본 룰을 항상 말했고
내가 2011년에 유튜브에 올린 영상 '적그리스도의 정체는 참피 이탈리아 대통령'을 보면
'2012년 12월부터 적그리스도의 7년 통치가 시작되어서
2019년 12월~2020년 1월에 아마겟돈 전쟁이 터진다.'라고 말하고 있다.
https://youtu.be/K9xaGuJFcPE

그리고 난 이 아마겟돈 전쟁을 중국이 일으킨다는 영상을 2010년에 유튜브에 올렸다.
https://youtu.be/K2HwNPekMwg

자신의 아들 혹은 화신인 예수 그리스도를 지구로 보내서 사람으로 태어나게해서 십자가에 매달려 죽게 하고
그 후 부활시켜서 다시는 그런 동물 학대를 할 필요 없다
예수 믿으면 죄 사함 받고 천국 들어오게해줄테니까 제발 동물 학대 그만 하쇼
말 많이 기도하고 주여 주여 하면 천국 갈거라 생각하지마쇼
예수가 십자가에 매달렸다가 부활한거 믿고 착하게 사쇼
착한척하며 위선 떨지말고 진짜 착해지쇼
이게 신약성경의 메세지다.
살인자가 300명 연쇄살인하고서 히히 예수 믿어야지 그럼 죄사해지겠네 ㅋㅋ하고 예수 믿으면
천국 가냐고? 당연히 지옥가지.
그걸 질문이라고 하냐?
그럼 살인자가 정말로 참회하고 피눈물 뚝뚝 흘리며 예수 믿으면 천국 가냐고?
천국이야 가겠지만 사는 동안 죄의 댓가는 치뤄야겠지
아니 예수가 모든 죄를 짊어지고 십자가에 매달렸는데 왜 죄의 대가를 치뤄야하냐고?
죄를 짊어졌지 대가까지 짊어졌다는 소리는 성경 어디에도 없다.
기독교인들 많이 죽였다가 회개하고 예수 믿어 사도가 된 바울은
결국 네로 황제한테 목 잘려 죽었고
예수 3번 부인한 베드로는 교회 총보스가 되지만 결국 네로 황제한테 체포당해
거꾸로 십자가에 매달려 죽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매달릴 때 의리 지킬려고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 데리고 와서
예수의 죽음을 지켜본 사도 요한은 복을 받아서 로마한테 체포당해 처형 당하는 엔딩은 오지 않음.
예수 그리스도는 단 한번의 십자가 죽음으로 딱 그 단 한번으로 자신을 완벽한 희생제물로 드려
모든 쓸데없는 구질구질한 희생제사 쇼를 다 없애버리고
희생제사 지겹게 지내라고 유대인들에게 강요하는 그 '율법'을 십자가 희생제사로 '완성'시켰음.
유대인들의 '율법'은 '모세'가 준 것인데.
모세는 고지식하고 악하고 교만한 유대인들이 어떻게든 착하게 살게 하기위해
절기들과 규칙들과 각종 희생제사 규칙들을 만들어서
이건 이래도 되고 이건 절대 이러면 안되며 반드시 이 날들을 거룩한 날로 지켜야 하며...
이런 동물은 먹으면 안되고 이런 동물은 먹어도 된다.
알겠지! 해서
유대인들은 기원전 1600년경부터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매달리는 서기 30년까지
지겹게 율법에 시달렸는데.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처형으로 그 모든 율법은 '완성'되었고 '더이상 필요가 없음.'
한국인들은 추석,설날,조상 죽은 날마다 모여서 조상들에게 떡,물고기,돼지의 목,각종 음식,술을 희생제물로 바친다.
그런 한국인들의 희생제사 의식은 공자가 만든 유교의 종교 의식이다.
그런 종교 의식은 중국의 지배층들이 지내던 사치스런 쇼였고
조상의 귀신이 실제로 저 저승이란 세계에 존재하며 우리 세계에 영향력을 미친다는 개소리를 믿게 해서
어떻게든 중국의 지배층들이 피지배층인 미개한 백성,노예들을 지배하려드는 대사기극이었다.
그런 쇼가 왜 한국에서 지내지고 있는가
그건 중국의 그런 지배층의 종교와 그 종교의 경전들(사서삼경)이 조선반도으로 수출되었고
조선반도의 추장들 중의 제일 동네 힘센 추장들이 '왕王'으로 자신들을 격상시켜서
그런 종교 의식을 지내며 그런 종교 의식을 통해 조상을 숭배해야하고 조상 귀신들이 백성들을 지배한다는걸
어떻게든 백성들에게 세뇌시켰다.
즉 한국인들의 조상 제사는 한국의 전통과는 관련없다.
물론 고조선에도 중국의 영향을 받지 않은 조상 제사가 있었을 수도 있다.
전세계적으로 죽은 지 애비나 할애비나 조상한테 제사 지내며 "조상님. 저승에서도 우릴 보호해주셔유" 하는
그런 믿음은 전세계적으로 있긴 했다.
하지만 오늘날 한국인들이 조상제사 지낼 때 쓰는 청동술잔이나 나무술잔의 모양이라던가
제사상의 모양이라던가 제사상에 올라가는 제물들의 종류라던가
추석,설날 이런 절기 조차도 전부 중국에서 온 것이다.
오늘날 한국인들이 단군에게 제사 지낸답시고 조선시대 유교 모자랑 유교 옷을 입고
제사 지내는데. 단군에게 제사 지낼려면 곰가죽 호랑이가죽 옷을 입고 제사 지낼 것이지
왜 중국에게 조공하고 책봉 받아 중국 모자,중국 복식 하사받은 그 이씨조선의 모자,옷을 입고
제사 지낸단 말인가?
단군왕검 할아버지 얼굴에 짜장면을 던지는 꼴이다.
조상제사 지내지마라.
자 계속 하던 말을 계속 하자 요한계시록 17장으로 다시 돌아오자.
7개의 동산들엔 7명의 왕들이 있는데.
이 7명의 왕들 중 5명은 이미 죽었고 하나는 남아있고 다른 하나는 와도 '잠깐동안만' 세상에 있을 것인데.
사람으로 나타나는 괴물은 이 7명 중의 하나인데.
전에 살아있었지만 지금은 죽어서 세상에 없는데. 여전히 그 영혼은 바닥이 없는 구멍 속에 으르렁~거리며 살아있고
언젠가 다시 바닥이 없는 구멍 속 저승을 탈출해 우흥~거리며 다시 세상으로 기어 올라 오는데.
'8번째 왕'으로 세상에 다시 나타난다고 한다.
그러니까 7명 중의 하나였던 괴물이 죽고 다시 나타나 8번째 왕으로 새롭게 나타난다는건지
아니면 7명과는 별개로 7명보다 더 전에 있던 괴물이 죽고 7명 중의 하나로 다시 나타나 ...
즉 7명 중의 하나가 8번째 왕이라는건지
그 부분이 헷갈린다.
계속 요한계시록을 읽어 보면 ...,
세상의 기초가 놓인 이래로 지구인들 중 예수님의 "참 착한 사람들 이름을 적은 책"에 이름이 적히지 않은 사람들은
다시 나타난 괴물을 보고 으액!하며 놀라다가 호오.. 저런 대단한 분이? 하며 열렬히 따른다고 적혀 있다.
요한계시록은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이자 기독교의 사도 그러니까 초대 기독교의 12명의 보스들 중 하나였던 '요한'이 적은거다.
요한은 이 계시를 자기 머리로 지어낸게 아니라 십자가에 못 박혔다가 죽고 동굴에 시체 보관 되었다가 동굴 문을 끼리릭 열고
부활하고 하늘나라로 구름 타고 두둥실 떠올라 돌아간 '하나님의 아들 주 예수 그리스도'가
미래에 일어날 일들에 대한 '환상'을 요한의 뇌 속에 집어넣어줬다는 것이
요한계시록의 내용이다.
그리고 적힌 내용으로 봐도 기독교인들이 로마에게 두드려 쳐맞고 학살당해서 피해망상으로 적었다거나
로마에게 박해당하고 있으니까 "크흐흐흑 모두들 인내하시게 자 내가 쓴 소설을 읽어보시게 비록 내가 지어낸거지만
그래도 이런 악한 세상을 언젠가 하나님이 심판하실테니 참고 기다리세 크흐흐흑..." 하는
그런 의도의 단순한 책으론 보이지 않는다.
뭔가 굉장히 무시무시한 예언서같은 느낌이 드는게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