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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철 전 카이스트 총장의 대한민국 과학기술 미래전략 그외

천아1234 2023. 12. 6. 11:44

신성철 전 카이스트 총장의 대한민국 과학기술 미래전략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기술패권주의 시대,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신성철 전 카이스트 총장의 초일류 대한민국 실현을 위한 생존 제언
4차 산업혁명을 성공적으로 이끌 글로벌 과학기술 선도 전략
국가의 생존과 번영이 모두 과학기술에 달린 기술패권주의 시대, 발전 가능성 전망부터 혁신 방향 설정까지 신성철 전 KAIST 총장이 40여 년간 과학기술계에 몸담으며 축적해온 통찰과 초일류 대한민국 실현을 위한 제언을 담았다. 과학기술 분야에서 국가의 현 위치를 다각도로 점검하고 글로벌 선도국으로 도약할 방법을 제시하는 대한민국 맞춤 전략서.

작가정보

저자(글) 신성철

KAIST 16대 총장서울대학교 응용물리학과를 졸업하고, KAIST 물리학과 석사학위와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 재료과학과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미국 이스트만코닥연구소 수석연구원을 거쳐 1989년부터 KAIST 물리학과 교수 및 석좌교수로 재직하며 80여 명의 석박사 및 포스닥Post-doctoral 연구 인력을 양성했다. 자성학 분야의 세계적 과학자로 나노자성체의 자구역전 동력학인 ‘나노스핀닉스Nanospinics’ 분야를 개척했다. 290여 편의 학술논문 집필, 37건의 특허 등록, 160여 회 국내외 학술초청 강연을 했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2000) 및 미국물리학회 석학회원으로도 선정됐다(2008).DGIST 초대 및 2대 총장(2011~2017), KAIST 최초 동문 총장(2017~2021)을 맡아 교육과 연구 혁신에 선도적 역할을 한 대학행정가이다. 한국연구재단 설립위원 및 정책자문위원장, 미래창조과학부 연구개발사업 종합심의위원장,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부의장, 세계경제포럼 4차산업혁명센터 자문위원, 사단법인 대덕클럽 회장 등을 역임하며 과학기술 혁신전략과 정책 수립에 기여했다. 220여 회 과학 및 과학기술정책 강연, 칼럼 기고, TV 과학프로그램 진행 등을 통해 과학 대중화에도 힘쓰고 있다.과학기술훈장 창조장(2007), 대한민국 학술원상(2009), KAIST 총동문회 올해의 동문상(2011), 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2012), 한국인 최초의 아시아자성학회 AUMS상(2016), 노스웨스턴대학교 자랑스러운 동문상(2019) 등을 수상했다.

목차

  • 머리말: 다음 반세기를 향한 비전
    1. 불가능에서 가능으로
    반세기 만에 이룬 한강의 기적
    한강의 기적의 동인
    국가의 미래 성장엔진, 과학기술
    2. 다가오는 미래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
    기술패권 쓰나미 극복 가능성
    3. 4차 산업혁명 메가트렌드
    초연결
    초지능
    초융합
    코로나19, 4차 산업혁명을 가속화하다
    4차 산업혁명 성공을 위한 K-방정식
    4. 과학기술혁신 10대 국가 어젠다
    글로벌 ‘BFO’ 선도 연구개발
    긴 호흡의 기초과학 지원
    기술 기반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
    산·학·연 협업적 혁신
    과학기술계·의료계의 협업
    글로벌 협업
    인공지능 인재 양성
    거버넌스 선진화
    인류 위기 대응 연구
    글로벌 가치 창출 인재 양성
    5. 차세대 먹거리 산업 육성
    바이오헬스 산업
    시스템 반도체 산업
    디지털 데이터 산업
    이차전지 산업
    첨단소재 산업
    6. 과학과 정치의 상생협력
    과학과 정치의 차이
    과학과 정치의 동행
    과학과 정치의 3가지 협력 유형
    과학과 정치의 상생
    맺음말: 초일류 대한민국으로의 도약

책 속으로

우리나라가 국민소득 3만 달러 시대를 훌쩍 뛰어넘어 초일류 국가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지금까지의 노동집약형 산업구조에서 탈피해 기술 혁신 산업 구조로 전환해야 한다. _23쪽
지난 1차, 2차, 3차 산업혁명 시대의 발견과 발명은 주로 세부 학문 분야 중심이었다. 그러나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파괴적 혁신의 발견과 발명은 세부 학문 분야의 접경이나 분야 간 융복합을 통해 주로 이루어질 것이다. _48쪽
인터넷 연결망을 통해 기존의 물리적 한계를 뛰어넘는 수평적 연결 사회에서는 지식의 공유와 협업이 무엇보다도 중시될 것이다. 현재의 수직적 조직 체계와 절차 중심의 소통 방식을 고수한다면 더 이상 새로운 것을 기대할 수 없다. 산·학·연과 민·관·정이 장벽 없이 소통하고 지식을 공유하며 다양한 접점을 만들어나갈 때 협업을 통한 새로운 가치들이 창출될 것이다. _60쪽
과학기술 선진국들처럼 도전적 실패를 인정해주는 연구 풍토가 조성되어야 한다. 최근 일본, 미국 등 선진국들이 ‘실패학’을 연구하는 이유가 바로 실패의 경험을 성공의 지렛대로 삼기 위해서임을 명심해야 한다. _69쪽
기술출자 기업은 연구자와 경영자가 협업하는 이상적 창업 모델이다. 대학이나 출연 연구소가 보유한 기술을 가치 평가해 현물로 20퍼센트 이상 출자하고 투자자가 현금을 투자해 경영을 맡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_93쪽
정부 출연 연구소는 이제 추격 전략의 응용 및 상용화 연구는 기업에 맡기고, 미래지향적 선도 단계 연구를 통해 연구개발의 비전 제공자가 되어야 한다. 새로운 발명과 발견의 진원지 역할을 함으로써 국민들에게 우리나라 과학기술에 대한 자긍심과 꿈을 줄 수 있어야 한다. _107쪽
우리나라의 한정된 연구 자원을 보완하려면 글로벌 연결망을 통해 해외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이를 위해 전 세계 주요국과의 효율적 협력을 위한 글로벌 연결망 지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 _125쪽
21세기 4차 산업혁명 쓰나미를 극복하고 초일류 국가의 비전을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해서는 과학과 정치, 정치와 과학이 함께 가야 한다. 과학계는 정치계에 자문하고 논리와 연구의 가치를 제공하며, 정치계는 정책을 개발하고 입법을 추진하며 예산을 지원하면서 서로 협력해 시너지를 극대화해야 한다. _198쪽
우리나라 국토 면적은 세계 지표면의 0.07퍼센트로 아주 작습니다. 하지만 다가오는 기술패권주의 시대에는 지형적 면적이 아니라 과학기술 혁신의 면적이 중요합니다. 그 크기에 따라 대한민국의 미래 운명이 좌우될 것입니다. _217쪽

 

출판사 서평

“기술패권주의 시대의 국력은 산업 경쟁력에 달려 있고,
산업 경쟁력은 기술력에 좌우되며, 기술력은 기초과학에 기반한다”
신성철 전 카이스트 총장의 초일류 대한민국 실현을 위한 생존 제언
발전 가능성 전망부터 혁신 방향 설정까지
기술패권의 쓰나미에 맞설 글로벌 과학기술 선도 전략
미국과 중국의 반도체 패권 전쟁, 코로나19 백신 확보 경쟁에서 목도했듯이, 국제정치가 지리적 위치, 경제 규모 중심에서 기술 중심으로 변화했다. 경제, 안보, 복지 등 국가의 생존과 번영이 모두 과학기술에 달린 기술패권주의 시대가 도래했다. 클라우스 슈밥 세계경제포럼 회장이 예견한 4차 산업혁명 쓰나미의 실체도 바로 ‘기술패권’이다.
국내 물리학계 대표 석학이자 혁신행정가 신성철 전 KAIST 총장은 대한민국이 이 쓰나미를 극복할 수 있다고 자신한다. ICT 세계 시장 점유율 1, 2위를 오가며, 세계 최고의 모바일 사용자 비율을 갖춘 정보통신기술 최강국이기 때문이다. 기초 자원이 부족한데도 기술개발 및 생산 경쟁력 확보에 힘써 선진국 반열에 오른 만큼, 기술패권주의 시대를 선도할 국가 경쟁력 또한 충분하다.
《신성철 전 카이스트 총장의 대한민국 과학기술 미래전략》은 저자가 40여 년간 과학기술계에 몸담으며 축적해온 통찰과 초일류 대한민국 실현을 위한 제언을 담은 것이다. 과학기술 분야에서 국가의 현 위치를 다각도로 점검하고 글로벌 선도국으로 도약할 방법을 제시하는 대한민국 맞춤 전략서다.
과학기술이 국가 미래를 결정한다!
4차 산업혁명 메가트렌드와 초일류 선도국 도약 가능성
4차 산업혁명이라는 키워드가 처음 등장했을 때 다가올 미래에 대한 뛰어난 통찰이라는 평을 받았지만, 일각에서는 허울뿐인 담론에 그칠 것을 우려했다. 그러나 여러 과학기술 전문가의 예측은 현실이 되고 있다. 일상 속으로 파고들기 시작한 4차 산업혁명의 모습을 초연결, 초지능, 초융합이라는 3가지 메가트렌드로 살펴본다.
1. 초연결
1990년 초 개발된 IoT는 2020년 기준 전 세계에서 약 500억 개가 사용되고 있다. 30년 후면 모든 기기가 IoT로 연결되어 광속으로 정보를 교환하는 ‘초연결 사회’가 도래할 것이다.
2. 초지능
딥러닝 기술의 등장, 빅데이터 분석의 고도화, 뇌과학 발전 등으로 인해 AI 연구 분야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대화가 가능한 챗봇, 홀인원 골퍼, 택배 로봇 등 다양한 용도의 AI로봇이 속속 개발되고 있다.
3. 초융합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다학제·초학제 융복합 연구가 중요하다. 20세기 말 시작된 디지털혁명을 가속화할 정보기술IT, 21세기 초 인간 유전자 해석으로 시작된 바이오기술BT, 원자·분자 수준에서 물질을 제어하고 조작하는 나노기술NT, 그리고 인간의 감성과 감각을 다루는 인지과학Cognitive Science 분야의 ‘NBIC 융합’ 연구가 활발히 진행될 것이다.
이러한 트렌드를 따라 곧바로 과학기술 선도국으로 도약하기는 쉽지 않다. 먼저, 국내 원천 핵심기술이 부족하고, 새로운 발명과 발견을 유도하는 국가의 기초과학 분야 투자가 미흡하기 때문이다. 지식 창조형 과학기술 인력이 부족하고, 국가 고유의 과학기술 장기 전략이 부재한 것도 간과해서는 안 된다. 국가 차원에서 미래지향적 과학기술 전략을 세울 ‘싱크탱크’가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러한 요인을 극복하고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대한민국 맞춤 전략을 마련했다.
기술패권주의 시대,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대한민국 맞춤 전략: 4차 산업혁명 K-방정식
무작정 기술패권 전쟁에 뛰어들 수 없다면 우리는 무엇부터 해야 할까? 과학기술 혁신을 외치기 전에, 과학기술 ‘분야’ 혁신 방향을 설정해야 한다. 과학기술 연구자, 사업가 등으로부터 혁신을 끌어내기 위해서는 제도적, 정책적 발판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혁신, 협업, 속도라는 3가지 변수의 값을 제대로 입력한 ‘K-방정식’이 준비되었을 때 우리는 한국형 4차 산업혁명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을 것이다.
혁신 Innovation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인재를 위한 교육 혁신, 글로벌 선도 연구개발을 위한 연구 혁신, 신산업 창출을 위한 기술사업화 혁신을 해야 한다.
ㆍ 글로벌 가치 창출 인재 및 기술중개사 육성
ㆍ 글로벌 BFO 선도 연구개발 추진
ㆍ 초세대 협업 연구실 도입, 기술출자 기업 활성화
협업 Collaboration
산·학·연과 민·관·정이 장벽 없이 소통하고 다양한 접점을 만들어나갈 때 새로운 학문적·경제적 가치들이 창출된다. 세계적인 연구소, 대학, 기업과의 글로벌 협업에도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ㆍ 정부 출연 연구소 역할 재정립
ㆍ 소재·부품·장비 기술자문단 도입
ㆍ 코로나 대응 뉴딜 사업 추진
ㆍ 선진국 첨단 거대 장비 활용
속도 Speed
4차 산업혁명은 속도 경쟁이다. 창업을 가속화하고, 거버넌스의 효율을 높이며, 규제개혁을 신속하게 이뤄낼 수 있는 정책적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ㆍ 혁신 클러스터 활성화
ㆍ 장기 리더십 확보, 기관 감사 제도 선진화
ㆍ 네거티브 규제 시스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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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기후총회 의장 "화석연료와 온난화 관계, 과학적 근거없어“

 

기후총회 의장인데…화석연료 옹호

산유국 UAE서 열린 COP28, 파행 우려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의장이 화석연료 옹호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전세계적인 논란이 일고 있다. 가뜩이나 세계적인 산유국인 UAE에서 기후총회가 개최된 것에 불만을 품고 있는 환경단체들이 일제히 반발하며 비난에 나서면서 COP28의 파행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4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술탄 아흐마드 알 자비르 COP28 의장은 지난달 21일 메리 로빈슨 전 유엔 기후변화 특사와의 대담에서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해 화석연료를 감축해야한다는 주장에 대해 "과학적 근거나 시나리오가 없다"고 발언한 것이 공개돼 비판을 받고 있다.

 

그는 해당 대담에서 "세계가 선사시대처럼 동굴 속으로 들어가길 원하지 않는 한 화석연료의 단계적 감축이 지속 가능한 사회경제적 발전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도 발언해 화석연료 사용을 강하게 옹호한 것으로 드러났다. 알 자비르 의장은 해당 발언 공개 이후 그런 발언을 한적이 없다고 발뺌하다가 다시 번복하면서 더욱 논란을 키웠다.

 

<<하략>>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에서 당사국총회(COP28) 의장이 “화석연료와 온난화 관계, 과학적 근거 없다”라는 주장을 해 전 세계적인 논란을 일으켰다.

 

블로그에서도 여러 번 소개한 것처럼 현재 지구의 온도가 높아지는 것은 수 백년을 주기로 강해졌다 약해졌다를 반복하는 태양 활동의 증가로 일어난 자연스러운(과학적인) 현상이고, 또 지구의 온도가 높아지면 공기중에 탄소의 비율이 높아진다는 것이 중세 시대 당시 공기를 품고 있는 빙하를 가지고 연구한 끝에 얻은 과학적인 결론인데(세계정부주의자들은 이를 반대로 설명하고 있다.), 이런 억지 주장을 밀어 붙히고 있는 것은 지구 온난화가 세계정부 수립의 주요한 어젠더이기 때문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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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산업 활동에서 발생한 탄소가 지구를 뜨겁게 만든다는 사이비 과학을 근거로 앞으로 세계정부의 재원이 될 탄소세를 각 나라와 기업과 개인에게 부과하고 통제의 수단으로 삼기 위한 것이다.

 

특별히 현재 세계정부주의자들이 지구온난화를 빌미로 화석연료인 석유로 움직이는 자동차들을 모두 전기 자동차로 교체하는 작업을 벌이고 있는데, 전자제품으로도 분류되는 전기 자동차는 다른 디지털 전자제품과 마찬가지로 언제든지 인터넷을 통해 해킹하고 조작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세계정부주의자들에게 낙인 찍힌 사람들이 전기 자동차를 타고 갈 때, 언제든지 간단한 해킹으로 급발진 사고를 일으키거나, 핸들을 꺾어 제거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뜻이다.

 

이렇듯 세계정부주의자들에게 너무나 중요한 지구온난화 어젠더를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의장이 “화석연료와 온난화 관계, 과학적 근거 없다”라는 주장을 통해 부인함으로 난리가 난 것이다.

 

이 발언에 대한 파장이 커지자 알 자비르 의장이 그런 발언을 한 적이 없다고 발뺌을 하며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애쓰고 있지만, “그래도 지구는 돈다”는 말을 남겼던 갈릴레오처럼 알 자비르 의장도 마음 속으론 “그래도 화석연료와 온난화는 관계가 없다”라고 외치고 있을 것같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