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학 입문을 2015년부터 할 수 밖에는 없었다.

미래학 입문을 2015년부터 할 수 밖에는 없었다. 20대 여자였다. 남자보다는 불편한점이 한두가지가 아니였다. 종교가 아닌 세상밖에서 앞으로의 국제사회의 흐름을 읽는것은 어쩌면 쉬운일이 아니였을지도 모르겠다. 미래학입문 하는거 처음에는 어려웠으나 하다보니 익숙해졌다. 미래학자 최윤식 저서를 보니 많은 문제들이 기다리고 있었다는것을 알게되는것 같다. 해결하기 쉽지 않은 문제들인지도 모르겠다. 미래학자 최윤식 저서를 보니 신대륙주의자가 되는 기분이였다. 미래전망서는 국제사회의 앞날때문이였다. 나를 키워준 생물학적 어머니께서 내 앞으로 많은 문제가 내 앞으로 터진다고 했다. 처음에는 두렵기도 하고 두렵기도 했다. 엄마는 내 앞에 처한 문제를 어떻게 아시는건지. 어릴적은 말고 어른이 되면 제3차 세계대전 벌어지는 이유를 스스로 알게될것이라고 했을까. 자나깨나 화살 조심 해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