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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 지역에서 재앙들이 이어지고 있다.[출처] 미국 전 지역에서 재앙들이 이어지고 있다.|작성자 예레미야

천아1234 2023. 1. 14. 14:43

>>미국 중남부 덮친 토네이도...흔적조차 사라진 마을

 

 

[앵커]

'토네이도의 통로'라 불리는 미국 중남부 지역을 20개가 넘는 토네이도가 휩쓸고 지나갔습니다.

 

동부 폭설과 서부 홍수에 이어 토네이도까지, 미국이 자연재해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류재복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엄청난 바람에 지붕이 휴짓조각처럼 날립니다.

 

어느 것도 지탱할 수 없는 바람의 위력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깔때기 모양의 소용돌이인 토네이도입니다.

 

시속 50km의 속도로 이동하며 모든 것을 파괴합니다.

 

미 중남부 앨라배마에만 20개 넘는 토네이도가 발생했습니다.

 

[레이 호그 / 마을 주민 : 바람이 울부짖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머리 바로 위에서 지붕이 뜯겨 나가는 소리도 함께 들을 수 있었습니다.]

 

토네이도가 지나간 마을은 거대한 쓰레기 더미로 변했습니다.

 

집도, 가게도, 원래의 모습을 기억하기조차 힘든 모습입니다.

 

[제임스 퍼킨스 / 셀마 시장 : 주지사는 이미 비상사태 선포를 약속했고, 우리가 필요로 하는 지원을 받기 위해 워싱턴으로부터 약속을 받았습니다.]

 

동부 폭설과 서부 홍수에 이어 중남부를 덮친 토네이도로 7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전 세계에서 토네이도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미국.

 

지난 1974년엔 이틀 동안 토네이도 148개가 13개 주를 관통해 300명 이상이 사망하기도 했습니다.

 

 

* 작년 12월 13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결혼존중법’에 서명함으로 미국이 소돔과 고모라의 나라가 되었음을 선포한 직후 미국 동부 지역에는 유례를 찾기 힘든 눈폭풍이 쏟아져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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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재앙을 겪고도 깨닫지 못한 바이든 행정부가 지난 1월 3일에는 지난해 7월 미 연방대법원이 판결한 낙태권을 폐기 법안을 무효화시키기 위해 소매 약국들에서 낙태약 판매를 허용한다는 행정 법안을 발표하였는데, 이런 발표 직후 미국 서부 지역에는 이례적인 겨울 홍수가 발생하였고, 중남부 지역에는 토테이도가 발생하여 막대한 피해를 발생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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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 결혼 합법화와 전국적인 낙태약 판매 허용 발표 이후 마치 애굽 땅에 10가지의 재앙들이 차례로 찾아온 것처럼, 미국 동부와 서부와 중남부에 눈폭풍의 재앙과 홍수의 재앙과 토네이도의 재앙이 차례로 찾아온 것이다. 

 

청교도의 신앙을 바탕으로 전세계에 복음을 전파하던 미국이, 이제 동성애와 영아살해와 사탄의 문화를 전세계에 전파하는 사악한 나라로 바뀌면서 하나님의 재앙들이 쏟아지기 시작한 것인데, 이런 사악한 미국의 문화를 급속히 따라가고 있는 대한민국에도 이런 하나님의 재앙들이 찾아오지 않을까 염려스럽다. 

 

앞으로 2년 뒤인 2025년이면 1925년 백두산이 분화한 지 100주년이 된다고 하는데, 이것이 현재 여야의 의원들이 뜻을 합쳐 차별금지법을 통과시키려고 하는 대한민국을 위해 예비된 재앙이 아닌가 하는 염려가 든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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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레미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