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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 가족들 중 몇 분이 돌아가셨었다. 몇년전 자신과 친했던 엄마쪽의 할아버지께서 의식이었는지 무의식적으로 했는지는 모르겠으나 저승사자가 자신을 데려오는것 같다고 했다.

천아1234 2023. 9. 23. 14:49

몇 년 전 가족들 중 몇 분이 돌아가셨었다. 몇년전 자신과 친했던 엄마쪽의 할아버지께서 의식이었는지 무의식적으로 했는지는 모르겠으나 저승사자가 자신을 데려오는것 같다고 했다. 자라면서 장례식장에서 얼마나 펑펑울었는지 돌아가신 아버지쪽의 할아버지 할머니도 돌아가셨었다. 그때마다 마음이 아려오고는 한다. 장례식장에서 얼마나 펑펑 울었던가? 어릴적에는 잘 알지도 못했다. 할아버지께서 구급차로 요양병원에 실려갔다가 호스피스 병동으로 옮기셨었다. 혼자라도 힘내지 않으면.... 얼마나 가슴이 아프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