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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을 흘리며 펑펑 울어버릴꺼야.

천아1234 2023. 5. 24. 07:23

눈물을 흘리며 펑펑 울어버릴꺼야. 가끔. 겉으로 말을 안했을뿐. 마음속 상처는 깊게 아니 심하게 패였다. 아무것도 아니야. 양혜승 무인도 가사가 생각이 났다.

긴 이별위로 걸어왔어 우리는 서로 사랑했지

끝을 알고도 시작한 그토록 강한 그 운명에

삶이 나에게 웃음질때 뒤에 감춰진 눈물의 끈이보여

문득 선뜻 내가 사랑한 사람

이젠 널보내야해 내사랑을 버렸으니

내 살아갈 시간들 죽음처럼 흘러갈뿐

이제 이별은 끝났어 다시 사랑이 또오면

돌아설테니 그때는..

목숨처럼 배웠었지 이운명보다 강한것은

사랑일뿐일거라고 이별이 비켜가주길

뒤돌아보며 그랬겠지

그 사랑하는 순간에 살아있던 날

지난 고통으로 남긴 오늘이

이젠 널보내야해 내사랑을 버렸으니

내 살아갈 시간들 죽음처럼 흘러갈뿐

이제 이별은 끝났어 다시 사랑이 또오면

돌아설테니 그때는..

숨쉴마음없어 숨쉬는건 내가 아냐

내 전부를 걸었기에 나도 남지않는거야

살아있는건 슬픔뿐 외로움으로 이렇게

남은 내모습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