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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골목길 노래를 불렀다.

천아1234 2023. 5. 8. 22:07

나 혼자 골목길 노래를 불렀다. 혼자 흥얼흥얼. 오늘밤은 너무 깜깜해 별도 달도 모두 숨어버렸네 기다림에 지쳐 눈물이 핑 도네 혼자 있는 이 길이 난 정말 싫어. 몇년전에 CBS 라디오에서 들었다. 심수봉 백만송이 장미라는 노래를 몇번 듣기도 했다. 20대 치고는 감수성이 너무 풍부해서 모르겠다. 몇년전에 청춘이라는 노래에 눈물을 흘려버리고. 지금은 울지는 않지만. 마음이 너무 약해. 너무 착하게 살아도 탈인데